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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겨진 곳에서 피어나라

: 이미 자기다운 특별함을 지니고 있을 당신에게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02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12건 | 판매지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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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6g | 153*225*20mm
ISBN13 9791191715101
ISBN10 11917151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움북스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서는,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넓고 깊은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믿는 신앙, 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작은 인간의 깊은 성찰로써 삶을 말하고 세상을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어려움과 고통의 삶을 살아내며 심었던 많은 것들이 어떻게 피어날는지 고대하고 기다리면서 부르는 노래와도 같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크심과 인간의 나약함을 솔직하게 고백면서도, 무심한 듯 따뜻하게, 솔직하지만 사려 깊게 문예 창작 전공자다운 독창적인 언어로 인생을 말하고 있다. 아프고 고단한 삶으로 인해서 세상과 점점 멀어지는 듯한 이들에게 이 책은 ‘같이 가자’고 내미는 반가운 손길이 되어 주며, 굽어진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는 따듯한 격려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 5
프롤로그 _ 이미 충분히 특별한 당신에게 · 7

Episode 1 어떤 일상·13
In everyday life
1화 _ 삶으로 보이는 것만 남는다 · 14
2화 _ 섭리 속의 기회 · 18
3화 _ 입양이 선행이 아닌 이유 · 21
4화 _ 어느새 봄 · 26
5화 _ 부탁하신 평안 · 29
6화 _ 이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 33
7화 _ 똑같이 사랑스럽나요? · 37
8화 _ 사랑만 남는다는 것 · 40
9화 _ 40대 사춘기 · 43
10화 _ 따뜻한 교리 · 46
11화 _ 쉬운 배경이 된다는 것 · 49
12화 _ 그가 가신 길 · 53
13화 _ 당신의 자리 · 56
14화 _ 나의 교회 순례기 · 61

Episode 2 오늘을 살다·67
C’est la vie
1화 _ YOU are HOME · 68
2화 _ 경계선상에 서보면 알게 되는 것들 · 71
3화 _ 로봇다리 세진이 · 74

4화 _ 미생물로 자본론을 발효시키다 · 78
5화 _ 영감유발자들 · 83
6화 _ 오늘도 좋아요를 누른다 · 89
7화 _ 학교는 무엇이어야 할까? · 92

Episode 3 소풍·95
sopung
1화 _ 걷다보면 · 96
2화 _ 반드시 전진을 경험할 것 · 100
3화 _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104
4화 _ 수포자의 변 · 108
5화 _ 이기면 손해 · 111
6화 _ 적게 먹어도 안 죽어 · 114
7화 _ 코로나가 준 선물, 온북 온니들 · 117

Episode 4 대지·121
The Mother Earth
1화 _ 간격의 미학 · 122
2화 _ 더 흔들리기 · 125
3화 _ 심으신 곳에서 꽃피우기 · 128
4화 _ 예술가가 다 해 · 132
5화 _ 하늘과 연애하기엔 텃밭이 성지 · 136

Episode 5 비밀의 화원·141
Le Jardin secret
1화 _ 나에게 건네준 말 · 142
2화 _ 노화도 아름답다 · 145
3화 _ 누구 말이 더 잘 들릴까 · 149
4화 _ 눈물의 돼지바 · 154
5화 _ 다르게 살아보기 · 157
6화 _ 사랑은 갚는 게 아니야 · 162
7화 _ 사랑을 위해 쓰이는 시간 · 166
8화 _ 사춘기는 고맙다 · 172
9화 _ 실패담 · 175
10화 _ 추억이면 돼 · 178
11화 _ 할로윈이 준 선물 · 182

Episode 6 바베트의 맛있는 시네마·185
Barbet’s Taste Cinema
1화 _ 남극의 쉐프 · 186
2화 _ 두 교황 · 188
3화 _ 리틀 포레스트 · 190
4화 _ 모두를 살리는 바베트의 만찬 · 192
5화 _ 미생으로 산다는 것 · 197
6화 _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 201
7화 _ 원더풀 미나리 · 203
8화 _ 줄리 앤 줄리아 · 209

Episode 7 바베트의 기다란 테이블·213
Barbet’s Long Table
1화 _ No 배달 No matter · 214
2화 _ 무얼 먹느냐 보다 · 216
3화 _ 믿는 만큼 자란다 · 219
4화 _ 소박함의 매력 · 222
5화 _ 쉽게 도전해 · 225
6화 _ 요리는 응원가 · 228
7화 _ 원한다면 해 · 231
8화 _ 중요한 작업 · 233
9화 _ 치유는 전이 · 235
10화 _ 확장되는 경험 · 237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색다른 영감이, 창의적인 이들에겐 예술적 원천이, 축 처져 있는 이들에겐 엉덩이를 떼게 만드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보고 듣고 읽고 느끼며 성찰하고 행동하며 살아온 평범하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저만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제 삶과 제 글을 겹쳤을 때 한 치의 오차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글쓰기를 흘러가게 하는 힘은 크고 강한 것들보다 작고 섬세하고 여린 것들에서 나오더군요. 굳은 것은 유연함을 이길 수 없기에 제 안에 모든 감각이 부드럽게 열리고 흔들거려서 부러짐 없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저는 인정받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일상의 이야기를 평생 제 방식대로 말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저의 가치를 다 모르며 살고 있을지라도 저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만큼, 남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 저를 돌보는 만큼 남도 돌보게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당신을 만나서 제가 한결 근사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런 바람이 더욱 저답게 만들어갈 것 같네요.

저는 이 바닥에 처음 서 보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이 바닥에서 넘치게 볼 수 있는 성실한 다독가도, 전투적인 책 소장파도, 꾸준한 집필 중독자도 아니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투머치 퍼니 토커 정도였지요. 나답게 사는 것이 저의 평생 과업입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면서 남에게 훈장질이나 하지 않아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가치들을 판단하면서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관종으로 사는 게 더 예술적이며 가치 있다고 자뻑하며 살 겁니다. 그러니 제 일상의 이야기에 관심으로 응답하시다 보면 어쩌면 님들도 저를 만나서 님들 삶이 한결 근사해지실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는 누군가의 배경이 될지언정 표준은 되고 싶지 않기에 나이가 듦에 따라 일상에서 의미보다 재미를 더 갈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자신의 일상에서 재미를 찾으며 살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좀 덜 아프고 덜 비장하고 덜 의연하게 말이죠. 우리에겐 ‘언젠가’는 존재하지 않고 ‘지금’만 존재하기에 오늘이라는 일상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특별하고 공평한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자기 안에 내재하는 특별함으로 그저 그런 일상 속에서도 일상을 예술로 살아내 보길 소망합니다.

좋은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없었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을 겁니다. 가장 먼저 제 글보다 저를 더 좋아해 주시고 끝까지 믿어주신 세움북스 강인구 대표님과 김민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믿고 완주하는데 필요한 건 저보다 저를 더 믿어주시는 분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제가 매일을 사는 삶의 이유인 사랑하는 가족 오현식, 오원찬, 오원정, 오세은 모두 너무나 사랑합니다. 글 쓰는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믿어주어서 힘을 냈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해왔던 집안 살림을 저보다 더 잘 살려주어서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 사람 만들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 두 분, 지금까지 가정을 지켜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자랑할 만한 게 있다면 그건 모두 부모님 두 분에게서 온 것입니다. 저의 든든한 두 번째 아버지가 되어 주신 사랑하는 시아버님, 하늘나라에 계신 존경하는 시어머님, 오빠네 가족, 고모네 가족,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랑하는 친구들,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고 바른 성경 말씀 전해주신 신실한 목회자님들, 추천사를 부탁드렸을 때 기꺼이 빛의 속도로 사랑을 확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간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 자리매김 되어 주기 충분하고도 넘치는 추천사였습니다. 제 인생에 들어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는 매일 결심한다. 그런데 이미 그것을 하고 있다. 엄청난 성찰과 다짐, 무조건적인 사랑과 탈진, 그러나 그 안에 늘 아련한 희망이 보인다. 조금만 더 건강하고 조금만 더 의연하면 참 좋겠다. 그래도 여전히 윤상희겠지?
- Sejong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 Principal 유정훈 교수

나이든 제자의 일상을 파노라마처럼 들여다보는 것은 일견 대단하다는 탄성과 마음 저 밑바닥의 공감이라는 실타래를 풀게 된다. 평범하지만 어딘가 비범해 보이는, 관종 같지만 수사학에 능한 그리스 철학가처럼. 저자의 젊은 날을 기억하는 나로서는 글 하나하나가 사금파리처럼 빛이 난다. 이 책은 유려한 기술보다는 뭉클한 가슴으로 쓴 것 같아 감히 일독을 적극 권한다. 평범한 생각과 일상도 어떻게 보면 특별함의 연속일지 모른다.
- 마케팅스페셜리스트, Book '스타벅스의 미래' 저자, 맹명관 교수

이 시대의 SNS는 과거 TV만큼의 영향력을 지닌다. 이 공간에서 약하디약한 한 여인이 주목을 끄는 것이 나는 좋다. 그녀는 늘 기운을 차리고,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고, 끌어안고, 치유한다. 인간의 약함을 통해 온전함을 이루시는 신의 뜻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사람. 세상을 더 좋은 쪽으로 향하게 하는 그녀의 글이 더 널리,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 MBC 방송작가, KBS [황금연못] 박근형 작가

세상을 들여다보는 ‘저자만의 렌즈’가 있는 걸까? 날카롭지만 결코 냉소적이지 않으며, 마음 깊은 곳에서 데워져 나오는 온기의 시선. 그렇게 바라본 세계가 오롯이 담긴 책이다!
- MBN [나는 자연인이다] 김영숙 작가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아내가 생각나고, 아이들도 생각나고, 농사짓는 내 모습도 떠오른다. 순간순간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지는 않은지, 무엇인가를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왠지 이런 질문이 차오른다. 비틀거리면서도 정직하게 자신과 주변을 대하는 상희님의 글을 읽다 보니 나의 일상을 조금 더 따뜻하고 소중하게 가꾸고 싶어진다.
- 최혁봉 농가펀드 대표, 최혁봉 농부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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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심겨진 곳에서 피어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o | 2022.10.23 | 추천0 | 댓글1 리뷰제목
여성 작가의 글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어딘지 모를 세심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문장 때문일까. 그렇다고 남성 작가의 글을 싫어하는 것은 아님을 이해해주시길!   내가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라고 하셔서 더욱 반가웠던 것은 안 비밀이라고 하고 싶다. 같은 땅을 살아가기에 거기에서 묻어날 편안함을 기대하게 되었으니까.   각자가 위치하고 있는 삶의 자리에서;
리뷰제목

여성 작가의 글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어딘지 모를 세심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문장 때문일까. 그렇다고 남성 작가의 글을 싫어하는 것은 아님을 이해해주시길!

 

내가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라고 하셔서 더욱 반가웠던 것은 안 비밀이라고 하고 싶다. 같은 땅을 살아가기에 거기에서 묻어날 편안함을 기대하게 되었으니까.

 

각자가 위치하고 있는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고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현하기 위해, ‘심겨진 곳에서 피어나기위해 부단히 노력함을 안다. 배운다. 느낀다. 그렇게 살아간다.

 

자신의 가족이 오픈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임을 보게 된다.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싶어도 할 수 밖에 없음을 보게 되지만,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일류를 지향함을 동경하게 되기도 한다.

 

저자의 글에도 담겨 있지만, 필자는 줄곧 결국 사랑만이 남는다는 말을 좋아하고 계속해왔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그 문장을 '사랑이 남는다'는 문장을 만났다. 사람에게 그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사랑이기에 그런 것은 아닐까 싶은 순간이었음을 느낀다.

 

기억에 남겨두고 싶은 문장을 하나 옮겨본다.

 

나는 사랑 없는 바리새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똑같이 사랑 없는 바리새인처럼 굴 때가 많다. 181

 

누구처럼 살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는 스스로를 보게 되면 자책하게 되지 않을까. 오히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서 인정하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나도 똑같은 사람임을 기억하면서 말이다.

 

이 책은 에세이기에 저자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인생의 여러 부분이 담겨 있기에 작가가 좋아하는 영화들에 대한 감상도, 요리에 대한 레시피와 철학도 읽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어김없이 사랑, 따스함이 느껴진다. 이 따스함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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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긴 곳마다 꽃을 피우는 사람이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5 | 2021.11.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저자는 먼 곳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쳐 나가는 본인의 삶을 서술해서 좋았다. 담백하게 마치 친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책. 무겁지 않은 주제로 자신의 육아, 결혼생활, 일상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그 속에서 만나고 저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표현해줘서 좋았다. . “흔들림을 삶의 일부분으로 인정하는 것, 이런 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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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먼 곳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쳐 나가는 본인의 삶을 서술해서 좋았다. 담백하게 마치 친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책. 무겁지 않은 주제로 자신의 육아, 결혼생활, 일상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그 속에서 만나고 저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표현해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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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을 삶의 일부분으로 인정하는 것, 이런 여백과 여유가 생겨난다는 건 참으로 신비로운 일이기도 하다. 흔들리는 것들 사이에선 흔들리지 않거나 흔들리거나 두 가지 중 하나만 하면 되었다. 하나만 해도 된다는 게 그게 어디냐 싶었다.

그때 너무 추웠는데, 인생 너무 잘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 피곤하면 하던 일과 생각을 멈춘다. 누군가를 조종하기 위해 죄책감을 조성하거나 내 자신을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 약함을 못 본 척하진 않는다. 겉은 나사 두개 정도 풀린 듯 살고 있지만 누구도 원망하거나 망신주지 않는다. 요즘 같은 때 이 정도면 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여유를 부려본다. 내 마음아 더 자주 흔들리고 더 많이 부드러워지기를.” (page.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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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 심어진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내는 시간들은 쉽지 않지만 때때마다 비와 햇빛을 골고루 내려주시는 섭리로 인해 예술적으로 살아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진정한 예술은 꼭 화가가 되거나 음악을 만들어 부르거나 멋진 춤을 추는 이들만의 것이라기보다, 옮겨지는 곳이 어떤 곳이든 내 작은 생각과 몸짓들을 되도록 아름다운 것들로 향하게 맞출 수 있고, 그렇게 뿌리내려 열매 맺어 간다면 그것도 일상 속의 예술가라고 부르고 싶다.

그런 예술가로 살아가다보면 사랑받았었고 사랑받고 있는 증거로, '심긴 곳마다 꽃을 피우는 사람'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page.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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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때로 하나님의 섭리로 인하여 우리는 심겨지기도 하고 심기도 한다. 옮겨진 곳에서 나는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 달려가고 있었던 것 같았던 내게 때론 쉬어도 괜찮다고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는 것 같기도 했고, 너무 잘하지 않아도 된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 많은 위로를 받았다. 남편과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나도 저런 남편을 만나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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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사람의 말보다 좋아하는 사람의 말이 더 잘 들리기 마련이니 난 그냥 남들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면 만족이다.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 일 아닌가.” (page. 153)

“나에게 남은 인생의 과제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해주었듯 부모님께도 존재만으로 귀하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좀 더 자주 드리는 것이다.” (page. 164)

“사랑은 속 시끄러울 수 밖에 없는 연약한 나 자신을 뛰어넘게도 만들어주기도 하니, 사랑은 단연코 인생 중 가장 좋은 것이다.” (page.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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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절구절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았다.
위로도 받고,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책.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일상의 열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9 | 2021.11.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연의 법칙이 있듯이 신앙의 법칙이 있다. 구원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인생은 값을 지불 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저자는 화려한 기교나 미사여구가 아닌 인생의 값을 매기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렸다.   하루 하루의 삶이 대부분 평범하지만 가끔은 드라마틱한 날도 있음을 저자는 글에서 보여준다. 하지만 평범한 날의 다양한 에피;
리뷰제목

자연의 법칙이 있듯이 신앙의 법칙이 있다.

구원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인생은 값을 지불 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저자는 화려한 기교나 미사여구가 아닌

인생의 값을 매기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렸다.

 

하루 하루의 삶이 대부분 평범하지만

가끔은 드라마틱한 날도 있음을 저자는 글에서 보여준다.

하지만 평범한 날의 다양한 에피소드에서(가족, 양육, 신앙, 사회생활, 영화 등등)

비범한 신앙의 흔적을 찾아낸다.

 

저자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만남과 미래의 기다림 속에서

짧은 글로 일상의 신앙고백을 보여준다.

 

저자는 책의 제목인 심겨진 곳에서 피어나라처럼

지금까지 인생의 길을 성찰하고

오늘의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관찰하고

미래를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을 통찰하는 씨앗을

자신의 일상에 심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어느 부분에서는 피어나고

어떤 장면에서는 아직도 피어나기를 기대하며

가끔은 피어날 수 있을까 하는 희망도 볼 수 있다.

 

글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은 평범한 하루가 모여서

우리 인생의 꽃이 피어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신앙 안에서

믿음으로 자신만의 삶을 그려야 함을 확인했다.

 

코로나로 인해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어 버린 시대다.

이처럼 신앙은 평범한 인생이 특별한 인생으로 만든다.

저자는 그 사실을 글로 보여줬다.

지친 일상속에서 안식과 회복의 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선물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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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o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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