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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
박형빈 | 한언 | 2021년 11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4건 | 판매지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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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2*220mm
ISBN13 9788955969207
ISBN10 895596920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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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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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이 왔냐? 이거 봐봐. 주앙이도 이제 사우스페이스 옷 사 입었다~”
같은 옷을 입은 한준이도 교실에 들어오면서 이들과 친근히 손 인사를 했다.
“오! 멋진데. 우리 모두 사우스페이스로 깔 맞춤하는 거야?”
응? 영서는 가벼운 외마디 소리를 냈다.
--- 「넌 우리랑 틀리잖아!」 중에서

3. ‘우리와 틀리다’는 말과 ‘우리와 다르다’는 말 중 어떤 표현이 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며 왜 더 부정적으로 들리는지 생각해 봅시다.
4. 왜 다른 사람을 배제하여 자신들만의 무리를 형성하고 유지하려고 할까요? 그 경우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는 근거나 방식으로 어떤 예가 있을까요?
5. 자신들의 무리의 체제(질서)나 형태, 고유성을 유지하거나 지키려는 것은 다 그릇된 일일까요? 만약 필요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불필요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넌 우리랑 틀리잖아!: 함께 생각해 봐요」 중에서

“학생은 왜? 여학생들은 저기 조리실로 가라고 말하지 않았니?”
잠시 머뭇거리던 영서는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저기, 선생님. 저도 로봇 실습실에 가면 안 될까요? 저도 로봇이나 기계 만지는 거 좋아하거든요.”
“글쎄. 여기 반 배정 대상에 남학생이라고 적혀 있긴 해도 뭐 여학생이라고 안 될 건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데 요리가 더 재미있지 않겠니? 다른 여자 친구들도 다 저기 가 있고….”
지도 선생님은 살짝 난처한 모습을 보이며 말끝을 흐렸다.
--- 「남학생은 로봇 실습실로, 여학생은 조리 실습실로!」 중에서

1. 영서는 왜 로봇 실습실로 갔다가 되돌아왔나요?
2. 여학생들만 조리 실습실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영서는 어떤 기분이었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남학생은 로봇 실습실로, 여학생은 조리 실습실로 배정이 정해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배정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이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 남녀차별 문제는 도덕적인 문제일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 「남학생은 로봇 실습실로, 여학생은 조리 실습실로!: 함께 생각해 봐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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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적절한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너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겠어?”라며 부드럽지만 직접적으로 질문합니다. 독자들이 그 질문에 ‘나’의 대답을 찾아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상황이 아닌 내게 닥치는 상황이 되어야 비로소 내가 가진 가치관을 제대로 깨닫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 선생님, 부모님 등 모든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 이정은 (서울대 벤처기업 ㈜엄마수첩 부설연구소 사회윤리인지과학연구소 소장)
이야기는 인성교육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야기 속에 인성교육을 위해 동원되는 인간의 인지 및 정서적 영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학습의 또 다른 주체인 부모님과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숙고·토의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 점은 창의성이 돋보이며 학술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의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박균열 (경상국립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한국공공가치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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