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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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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86g | 173*225*20mm
ISBN13 9791188762347
ISBN10 118876234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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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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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서두에는 핵심을 짚어 내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이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페이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함과 동시에, 자칫 사실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기 쉬운 독자들에게 답을 찾아 나가도록 하는 지침이 되어 줍니다. 이 책은 역사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길이 되어 줄 것입니다. --- p.10~11, 「이 책을 추천하며 /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 같은 중학교 역사 지침서」 중에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던 당시에는 중국과 한반도, 일본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빙하기에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바다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지금과 같은 땅덩어리 모양은 1만 2,000년 전 빙하기가 끝나면서 만들어진 거랍니다. --- p.25~26, 「매머드 화석이 한반도에서 발견된 까닭은」 중에서

만주와 한반도에서는 주로 비파형 동검을 만들어 썼어요. 비파형 동검은 손잡이를 따로 만들어서 칼자루에 끼우는 형태의 청동기였어요. 중국의 청동기는 이와 모양이 달라서 몸체와 손잡이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요. 이처럼 청동기의 모양이 다르다는 것은, 두 지역의 문화가 서로 다른 계통에 속해 있다는 뜻이에요. --- p.31, 「거대한 고인돌을 왜 만들었을까?」 중에서

군장을 비롯한 지배 계급은 권력을 누렸고, 법과 제도를 만들어 피지배 계급을 통치하고 질서를 유지했어요. 지배 계급은 죽은 후에도 특별한 대우를 받았어요. 만주와 한반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고인돌이 지배 계급의 무덤이었어요. --- p.32, 「거대한 고인돌을 왜 만들었을까?」 중에서

이제 고조선의 건국 연도에 대해 정리해 볼게요. 보통 고조선을 기원전 2333년에 세웠다고 하는데, 이는 《동국통감》의 기록에 따른 것이에요. 《동국통감》은 15세기 후반 조선 성종 때 서거정이 왕명에 따라 만든 역사서예요. 이 책에서 중국 요임금 재위 50년에 고조선을 건국했다고 했는데, 이것을 계산해 보니 기원전 2333년이 된 거예요. --- p.36, 「고조선은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중에서

대체로 철기 문화는 만주와 한반도 북서부에서 널리 퍼진 후 한반도 남쪽으로 확산했어요. 이유가 있어요. 앞에서 살펴보았는데, 고조선이 멸망한 후 많은 유민들이 남쪽으로 이동했죠? 바로 그때 철기 문화도 함께 전파된 거랍니다. --- p.52, 「항아리 두 개로 만든 무덤을 뭐라 부를까?」 중에서

고구려도 부여와 마찬가지로 5개 부족이 모여 연맹 왕국을 세웠어요. 왕 밑으로 상가와 대가 등의 군장이 있었어요. 그런데 고구려가 세워진 땅은 무척 척박했어요. 평야 지대였던 부여와 달리 고구려는 산간 지역에 있었어요. 그러니 농사가 잘될 리 없었고, 식량도 부족했지요. 고구려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변 지역을 정복하기 시작했어요. --- p.56, 「제천과 동맹은 무슨 행사일까?」 중에서

옥저와 동예는 부여와 고구려에 비해 발전이 더뎠어요. 한반도 북동쪽에 치우쳐 있었던 것이 이유 중의 하나예요. 두 나라는 왕도 없었어요. 읍군 혹은 삼로라 부르는 군장이 읍락을 다스렸지요. 옥저와 동예는 군장이 그 읍락을 다스리는 군장 국가 수준에서 부족 연맹 국가 단계로 발전하지 못한 채 멸망했답니다.
--- p.58, 「소도에 죄인이 들어가면 못 잡는 이유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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