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다시, 가지 않은 길 위에 서다

다시, 가지 않은 길 위에 서다

: 세계 보건의 최전선에서 WHO와 함께한 10년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02
베스트
휴먼 에세이 top100 14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75*225mm
ISBN13 9791187232315
ISBN10 11872323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생각해보면 WHO와 만남은 참으로 운명적이었다. 내 인생을 말할 때 WHO를 빼놓는다면 너무 허전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인연의 시작은 일본인으로서 WHO 사무총장에까지 올랐던 나카지마 히로시Nakajima Hiroshi WPRO 지역총장과의 만남으로부터 비롯됐다.
나카지마 박사는 WHO와 관련된 일에 쉬지 않고 나를 불러주었다. 그 덕분에 전문가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WHO와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세계인들의 보건을 위해서 보람 있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또한 나카지마 박사 아래에서 WHO 서태평양지역 지역본부의 2인자로 근무하고 있던 한상태 박사와의 만남은 나를 더욱 강하게 WHO로 끌어들였다. 한상태 박사는 나의 의과대학 15년 선배로 1950년대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기 보건부에 들어가 활약하다 1960년대 후반
WHO에 진출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나카지마 지역총장이 제2인자의 자리인 프로그램 총괄국장Director Program Management: DPM으로 발탁했다. 한 박사는 1988년 나카지마 박사의 후임으로 제4대 서태평양지역 지역총장으로 당선되어 10년간 중임하며 WHO를 이끌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 한국인 최초로 WHO 사무총장을 맡아서 이제는 우리에게 ‘전설’이 되어버린 인물, 이종욱과 운명 같은 만남을 하게 되었다.
이종욱은 1983년 봄 처음 만났다. 당시 그는 WHO 직원 공채에 합격한 후 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피지에서 나병 퇴치관으로 일하고 있었다. WHO라는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흔치 않은 한국인인 데다 나이까지 동갑이어서 우린 금방 친구가 됐다.
--- 「잊지 못할 세 사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