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백은실 | 규장 | 2021년 12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918
베스트
종교 top100 7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10g | 135*195*20mm
ISBN13 9791165042783
ISBN10 11650427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정예배는 신앙교육에 열정적인 부모의 전유물이나 믿음의 가문에 주어지는 특권도 아니다. 남녀노소, 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유한 모든 가정이 마땅히 행해야 할 영적 행위다. 신앙 수준과 관계없이 사모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고, 가정의 문화로 세워갈 수 있다.
---「프롤로그」중에서

첫 예배는 나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예배로 끝났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더 이상 숙제나 의무가 아니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예배에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컸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시간을 기다렸다. “아멘”만 따라 하던 아이도 점차 예배자로 든든하게 그 자리를 지켜주었다. 나 자신이 예배를 사모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었고 아이가 동역자가 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일 앞에서 주저했지만 개척자 정신으로 정면 돌파하다 보니 어느덧 여섯 식구가 된 우리 가정은 은혜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 p.39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행위지만 갈등과 화해의 열쇠이기도 하다. 가정의 회복, 자녀 관계 개선, 부부의 연합이 필요하다면 예배로 나아오길 바란다. 죄인인 우리가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의 용납과 용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은혜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 p.71

우리 가정은 아이의 말문이 트이면 예배 인도자로 세웠다. 그래서 아이들이 첫 예배를 인도했던 시기가 대략 서너 살쯤이었다. 부모와 형제가 인도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첫 시작이었다. 그렇게 학습된 예배는 점차 자신의 나이에 맞게 재구성되어 다양한 예배가 되었고, 키와 믿음과 지혜가 자라듯 아이들이 예배를 인도하는 모습도 자라났다.
--- p.116

사춘기는 영육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다. 예배의 자리를 지켜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다. 화초에 물을 주듯 날마다 기도와 사랑으로 조금씩 아이의 마음 문을 열어야 한다. 아이의 부정적 반응에 휘둘리지 말고 아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격려해주자. 사춘기 아이들은 ‘내 편’이라고 생각할 때 마음 문을 연다.
--- p.136

가정마다 주님의 호흡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있다. 그 순간을 침묵하고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몇 번이든 횟수는 중요하지 않다. 단 분주한 삶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영적 심박수가 느려지고 응급치료가 필요한 순간, 우리를 지으시고 지키시며 치유하시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응급실로 달려가야 한다. 그곳은 다름 아닌 가정예배의 자리다.
--- p.160~161

가정예배 시간에는 율법으로 칼날을 세우며 가르치고 훈계해선 안 된다. 사랑으로 복음을 제시하며 죄인 됨을 고백하고 용납되는 시간이어야 한다. 예배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기억하고 그분 앞에 모일 때 애들을 ‘잡는’ 가정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는’ 가정예배가 될 것이다.
--- p.197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감사의 이유를 찾다 보면 받은 복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았고 그 은혜를 깨닫자 모든 게 감사했다. 지금도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가족들과 무조건 감사예배로 모인다. 긴 터널의 끝이 소망이고 희망임을 알기 때문이다.
--- p.206~20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