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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 최고가 되지 않고도 정상에 이르는 9가지 일의 기술

리뷰 총점9.1 리뷰 19건 | 판매지수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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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8g | 140*207*20mm
ISBN13 9788901255439
ISBN10 8901255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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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리더는 아주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한다?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미국 TOP 3 프랜차이즈 소닉의 전 CEO가 말하는 자기 동력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법★

리더는 더 많이 알고 숙련된 기술을 지닌 사람만이 잘해낼 수 있는 자리일까? 팀장부터 CEO까지 많은 리더들이 리더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능가하는 능력을 갖추려 고구분투한다. 과거에는 오랫동안 착실히 경험을 쌓아 방대한 데이터와 수준급 실력을 보유하면 리더가 되는 정해진 절차를 밟았지만, 요즘은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크고 작은 조직에서 갑작스럽게 리더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이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은 비단 남의 얘기만이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리더는 꼭 완벽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이 책은 완고하고 폐쇄적인 조직문화가 팽배하던 과거에서나 통용되었던 ‘리더는 출중한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낡은 틀을 깨부순다. 그리고 어쩌다 리더가 된 평범한 사람들에게 뛰어난 능력 없이도 위기를 돌파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일과 삶의 혁신을 일으키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브랜드 소닉의 전 CEO인 저자는 요즘 리더라면 거대한 배를 뒤집을 만큼 뛰어난 능력보다 개인과 팀이 가진 수많은 자원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변호사가 되어 소닉의 법무팀에 입사한 저자가 어떻게 10년만에 소닉의 CEO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부터 덜컥 떠맡게 된 오합지졸 회사를 어떻게 손꼽히는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까지, 그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작은 패스트푸드 회사를 매일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만큼 크게 성장시킨 놀라운 혁신의 전략 9가지를 전한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도, 다 잘해내려 인생을 쥐어짜지 않고도 충분히 누릴 수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현실 리더십 수업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준비도 없이 리더가 되어버린 당신에게

1장. 세상은 언제나 변화하는 중이다
-혼돈과 격변의 시대를 살다
-난생 처음 맡은 리더
-신념을 택한 부모님의 용기
-넬슨 만델라가 석방을 거부한 이유
[실전 수업1] 자기 보호 본능을 이겨라

2장. 통제는 환상이다
-아이젠하워가 곁에 둔 사람들
-당신이 그곳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
-홈런은 홈런 타자에게 맡겨라
-통제력은 오히려 영향력을 줄인다
[실전 수업2] 신뢰의 기술

3장.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증폭한다
-“하비가 왔어!”
-빌리 조엘의 특별한 콘서트
-불협화음에 대처하는 법
-리더의 최우선 과제
[실전 수업3] 먼저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4장. 새로움을 창조하는 ‘예스, 앤드’ 법칙
-“소닉의 CEO 자리를 맡겠습니까?”
-리처드 브랜슨의 모험
-조직의 ‘예스’와 이니셔티브
-문제 해결의 시작
[실전 수업4] 예스라고 말한 뒤에 궁리하라

5장. 굳이 기회를 만들려 애쓰지 않는다
-적대적 인수와 해고의 위기
-기회의 속성
-로마노프 왕조를 몰락시킨 라스푸틴
[실전 수업5] 다른 사람이 만든 기회를 잡는 법

6장. 혁신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이다
-매출을 2배 증대시킨 아이스크림 효과
-넷플릭스의 혁신은 어떻게 계속되는가
-모두 성장통을 겪는다
[실전 수업6] 혁신은 균형에서 시작된다

7장. 집중보다 확장을 선택하라
-기회와 방해물을 구별하라
-피뢰침을 발명한 건국의 아버지
-인생에 다양성을 끌어들일 것
[실전 수업7] ‘나’를 확장시켜나가는 법

8장. 리더는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덜 중요하다
-영웅적 1인 리더십의 종말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안전하다고 느낄 때 최고의 능력이 발휘된다
-“사장님에게 할 말 있으니 바꿔주세요”
[실전 수업8] 지속 가능한 성장의 열쇠는 오로지 ‘윈-윈’

9장.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기업 주가를 최고치로 갱신한 전략
-결정에서 손을 떼라
-변신의 귀재, 프로테우스형 리더
-유연한 리더의 3요소
[실전 수업 9] 더 많은 선택지를 끌어안는다

에필로그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산만한 삶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은 언제나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 게 그 무렵이었을 것이다. 갑작스런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닻을 내려서 흔들리는 배를 안정시키는 게 아니라 파도에서 벗어날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달으면 앞으로 다가올 잠재적인 변화에 적응해나갈 수 있다.
--- p. 21

인생에서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살아남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보존 충동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자리나 본업,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변화와 유연성을 거부하는 일이 많다. 다음 날 아침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이유로 뭔가를 미룬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긴급한 문제 때문에 대화를 피하거나 다른 생각을 품지 못한 적이 몇 번인가?
--- p. 37

리더들은 어떤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를 혼자 결정해야 한다면서 스스로를 압박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그리고 자기가 내린 결론이 옳다고 다른 사람들을 납득시키려고 하면서 실제로 그 결과를 내려고 최대한 열심히 노력한다. 이렇게 경직된 결과 중심의 리더십 모델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면 즉석에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완전히 사라지며, 다른 팀원들의 재능과 기술을 활용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팀원들에게 그 결과를 달성하라고 강요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 p. 49

우리는 아직 함께 노래하는 법을 배우지는 못했지만, 마침내 같은 곳을 부르기로 결정하는 단계까지는 왔다. 이렇게 ‘화합’을 도모한 결과, 소닉의 구매력이 커졌고 가맹점들도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 프랜차이즈 매장 전체에 동일한 메뉴가 도입되면서 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다. 또 늘어난 점포별 수익을 이용해 새로운 광고, 제품 판촉, 신규 매장 개발을 과거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p. 73

예스라고 답하는 삶(이게 브랜슨의 태도와 일치한다고 생각한다)이란 자기 앞에 놓인 길이 어떤 길이든 호기심과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품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하는 삶이다. 그렇다고 혼란스러운 삶으로 이끄는 방식을 받아들이라거나 싫어하는 일을 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내가 말하는 기회는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흠, 그거 꽤 흥미로운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일이다. 처음에는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보여도 말이다.
--- p. 89

배럿이 회사를 산 뒤 우리를 해고하겠다고 했을 때, 그는 약 30개 정도의 소닉 드라이브인 매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대럴 로저스와 바비 메릿이라는 그의 동료 2명도 비슷한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1986년에 경영진이 회사를 매입하자, 배럿은 1987년에 가맹점 본부인 우리 회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한 뒤 자기 소유의 매장들을 소닉 시스템에서 분리하겠다고 제안했다. 경영진은 그 제안에 선뜻 동의했다. 30년 뒤에 내가 소닉에서 은퇴할 때, 짐 배럿의 사업체는 매장 수가 눈에 띄게 늘지 않은 상태였다. 매출은 증가했을지도 모르지만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와 동시대 인물인 대럴 로저스와 바비 메릿이 운영하던 사업의 경우, 1987년에는 배럿의 사업체와 규모가 비슷했지만 소닉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그들도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다. 매장 수는 10배, 매출은 20배 늘었고 개인 재산도 대폭 증가했다.
--- p.119

넷플릭스는 자기들이 진공 상태에서 일하는 고립된 회사가 아니라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걸 안다. 여러분도 그걸 항상 명심해야 한다. 경쟁자를 주시하면서 뒤쳐지지 않게 노력해야 하는 건 언제고, 경쟁자를 잊고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건 언제일까? 넷플릭스는 2017년도 투자자 보고서에서 자기들은 아마존을 모방하려는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을 둘 다 시청할 시간은 충분하니까 말이다. 대신 넷플릭스는 유튜브를 주시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추구할 목표가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쫓아갈 사람이 있어야 한다. 넷플릭스의 정신 나간 목표는 하루에 10억 시간 분량의 동영상 시청이다.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
--- p. 142

여러분이 이끄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가? 진짜로? 그들이 하는 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가? 리더십은 사람에 관한 것이므로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해하지 않으면 이끌 수 없다. 동료와 얘기를 나눌 때는 그가 잡역부든 임원이든 상관없이 항상 그가 하는 일 이전에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기억하자. 그들은 성과를 만들기 위한 도구나 자원 이상의 존재다.
--- p. 170

그날 스웬슨 대위가 목에 총상을 입은 부상병을 이송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에 부상병을 헬리콥터에 태운 스웬슨이 다른 이들을 구하러 전투에 복귀하기 전에, 몸을 구부려 부상병의 이마에 입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분도 저런 사람과 같이 일하고 있는가? 자기 안전보다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절망의 순간에 그런 연민과 애정을 드러내는 사람과?
군대에서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이들에게 훈장으 수여한다. 회사에서는 우리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의 행복이나 성과를 기꺼이 짓밟는 이들에게 보너스를 준다. 우리가 퇴보하고 있다는 데 다들 동의하는가?
--- p.179~18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붙들고 있는 그 모든 게 진짜 중요한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준비도 없이 리더가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현실 리더십 수업

“이것이야말로 현실 리더십이다.
이 책을 펼친 다음 날부터 내 직장생활에 실질적 변화가 찾아왔다.”
― 제프 굿비, 세계적 광고회사 굿비 실버스타인 앤드 파트너스 설립자


성공한 사람들은 특정 주제와 기술에 대해 보통 사람보다 많이 알거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래야만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과장된 신화이다. 과거에는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으면, 그곳에서 실력자로 인정받고 모든 중요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요즘은 탁월한 능력을 갖추기 전에 덜컥 리더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우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걸까?

흔히 리더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고 압박감을 느끼지만,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 뛰어난 능력이 없다면 개인과 팀이 가진 여러 능력을 잘 이끌어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리더가 될지 모르는 시대에서는 혼자 거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능력보다 주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하나로 뭉쳐내는 힘이 더 중요하다.

소닉의 법무팀으로 입사해 덜컥 CEO까지 맡게 된 저자는 불협화음 투성이인 회사를 소닉을 미국 TOP3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밀을 전한다. 이는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 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을 위한 현실 리더십 수업이다. 자기 동력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9가지 일의 기술이 여기에 담겨 있다.

“당신이 그곳에서 가장 똑똑하다면
당신은 잘못된 곳에 있는 것이다”
작고 꾸준한 혁신을 도모하는 9가지 일의 기술


영국에서 진행된 최근 연구에서, 연구진은 병원 직원 100명이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는 동안 활동 추적기를 달고 있게 했다. 근무가 끝날 무렵 직원들에게 얼마나 피곤한지 물어봤다. 그 대답은 놀라웠다. 가장 피로를 느낀 건 가장 많이 움직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일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낀 사람들이었다. (본문 p. 55)

이 연구결과에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일거수일투족 모든 일이 통제 아래에 이루어지면 조직 전체의 성과는 떨어진다. 역설적이지만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강한 통제력과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때 훌륭한 리더십이 작용한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리더는 조직에서 가장 똑똑하고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권한을 위임하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는 리더야말로 더 효과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20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수많은 위기와 기회의 순간이 압축되어 있다. 이 이야기들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올바른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그리고 적절한 인력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 리더의 진정한 역할임을 잘 보여준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뉴노멀 리더십 전략을 9가지 소개한다. 이때 유명한 리더 21명의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함께 엮어냄으로써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뒷받침한다. 또한 각 전략 별로 수록한 ‘실전 수업’을 통해 누구나 일과 삶에 기회를 만들고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실질적 조언을 건넨다.

뛰어난 능력이 없다 한들 뭐 어떤가?
최고가 되지 않고도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수십만 부가 판매된 『아웃라이어』 저자 맬컴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의 법칙’의 비밀을 밝히며 혁신적인 성공 전략을 퍼뜨렸다. 이 법칙은 1만 시간 동안 기술을 갈고닦으면 마침내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모두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1만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이다. 이미 인생의 절반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선뜻 시작하기도 끝까지 해내기도 쉽지 않다.

요즘처럼 조직이 유연해지고 기술과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는 이러한 성공법은 어쩌면 위험한 모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전문 지식을 더 깊이 쌓고 기술을 더 연마하는 것이 마치 성공을 보장해준다는 믿음에 갇혀 있다. 여기에만 몰두하는 리더는 유연성과 탄력성을 갖추기 힘들다.

이 책은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1만 시간의 법칙을 깨부수며 리더에게 탁월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 대신 특별히 잘하는 것 없는 평범한 사람도 맡은 역할을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스스로를 미숙하다고 여기며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수많은 리더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실적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것이야말로 현실 세계의 리더십이다. 저자는 리더가 물어야 할 진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붙들고 있는 그 모든 게 진짜 중요한가?” 이 책을 펼친 다음 날부터 내 직장생활에 실질적 변화가 찾아왔다.
- 제프 굿비 (세계적 광고회사 굿비 실버스타인 앤드 파트너스 설립자)

위대한 리더들의 귀중한 통찰과 원칙이 그의 일과 삶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로버트 로젠버그 (전 던킨 CEO)

이토록 흥미진진한 CEO의 회고록이라니! 교훈을 되새길 틈도 없이 페이지가 절로 넘어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전*준 | 2022.0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나는 회사에서 리더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좋은 잘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좋은 직원, 팀원인가에 대해서 궁금해서 책을 읽었다. 결과적으로 우리 리더는 다행이도 괜찮은 리더고, 나 역시 좋은 직원, 팀원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내가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간, 사람, 열정을 잘 분;
리뷰제목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나는 회사에서 리더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가 좋은 잘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좋은 직원, 팀원인가에 대해서 궁금해서 책을 읽었다. 결과적으로 우리 리더는 다행이도 괜찮은 리더고, 나 역시 좋은 직원, 팀원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내가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간, 사람, 열정을 잘 분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외국 사례라 그런지 한국에서 통하기에는 꽤나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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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 _클리퍼드 허드슨 지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청**구 | 2022.02.06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회사원 생활을 한 지도 벌써 십 수년쨰다. 예전 같으면 윗사람보다 아랫사람이 많을 직급이나 나이지만, 여전히 회사에서 중간 아래 정도인 것 같다.  예전보다 우리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회사생활 기한도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낀다.  물론 아직 중간 아래라고 해도 나 역시 누군가한테는 리더 또는 상사라 불리고 있고, 또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높은 리더의 위치에 갈 수;
리뷰제목

회사원 생활을 한 지도 벌써 십 수년쨰다. 예전 같으면 윗사람보다 아랫사람이 많을 직급이나 나이지만, 여전히 회사에서 중간 아래 정도인 것 같다. 

예전보다 우리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회사생활 기한도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낀다. 

물론 아직 중간 아래라고 해도 나 역시 누군가한테는 리더 또는 상사라 불리고 있고, 또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높은 리더의 위치에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리더십을 배워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내가 리더가 된다면 내가 나가야 이야기가 잘 되는 조직보다 리더와 함께 일 때 이야기가 더 잘되는 그런 조직을 꿈꾸기 떄문이다. 

또한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내가 꿈꾸는 리더상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고 있고,

무엇보다 혼내고 뭐라하지만 일을 잘 정리해주고,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리더가 무능하면서 판단을 잘 못해주는 우유부단한(흔히 착한 것으로 포장되는) 리더보다 더 좋은지 절실히 깨달았다.

특히 그 중 가장 잘못된 A부터 Z까지 리더가 자잘한 것까지 다 관여하면서 사람들에게 권한의 위임을 하지 않거나 거의 자율성을 주지 않는 리더가 가장 힘들게 하는 리더라는 것도 익히 알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리더가 되지 않기를 책 전반에 걸쳐 역설하고 있다.

결국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일을 잘 이끌어주고 가야할 방향을 잘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물론 여기에 인성까지 더 좋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클리퍼드 허드슨은 미국의 유명한 패스트푸드 업체인 '소닉'사의 CEO를 20년이나 역임한 장수 CEO다. 사실 미국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 업체가 얼마나 큰 규모인지, 도대체 무엇을 파는지조차도 알 수 없었다. 게임 캐릭터가 먼저 떠오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꽤 큰 규모인 것 같다. 무엇보다 미국식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한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시국에는 꽤 괜찮은 시스템 같다. 

드라이브스루를 넘어 드라이브인 서비스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음식을 먹는 미국인의 기호를 잘 충족시킨다. 매일 300만명 이상이 이 가게를 찾아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2019년 기업 잡지 <안트러프러너>가 발표한 500대 프랜차이즈 3위로 선정됐다고 한다. 

클리퍼드 허드슨이 재임한 기간동안 전체 매출을 5배 증가시켰고, 미국 전역에 3,500여개 매장을 확장시키며 브랜드 대중화에 기여한 능력있고, 열정적인 리더였다. 


 

조지타운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소닉 법무팀에 입사한 허드슨은 CFO, COO를 거치면서 약 10년만에 CEO 자리에 덜컥 오르게 된다. 그는 그 자신이 CEO가 될 것이라고 미쳐 생각지 못한 순간 전임 CEO의 갑작스런 이직으로 회사를 덜컥 맡게 된다. 불협화음 투성이면서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했던 소닉을 미국 Top3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밀을 전한다. 책에서 저자는 남들보다 특별히 잘난 것 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을 위한 현실 리더십 수업을 말한다. '호기심의 확장' 하나로 하나를 잘하는 것보다 두루 접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이 바로 CEO까지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말한다.

즉 전문가적인 삶을 추구하는 오늘날, '산만한 삶'을 택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이것저것 하다보니 리더의 자리에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리더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리더가 되어 20년간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고,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었던 9가지 일의 기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당신이 그곳에서 가장 똑똑하다면, 당신은 잘못된 곳에 있는 것이다”
이 말이 망치로 머리를 두드린 것 같이 와 닿았다. 작고 꾸준한 혁신을 도모하는 9가지 일의 기술을 배워보자. 

 

저자는 말한다. 세상은 언제나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을 꺠달아야 하고, 갑작스러운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닻을 내려서 흔들리는 배를 안정시키는 게 아니라 파도에서 벗어날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달으면 앞으로 다가올 잠재적인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유연성을 책 전반에 강조하고 있다. 

인생에서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살아남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보존 충동과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떄문에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변화와 유연성을 거부하는 일이 많다.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이유로 뭔가를 미룬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뇌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긴급한 문제 때문에 대화를 피하거나 다른 생각을 품지 못한 적이 몇 번인가? 자기 보존을 내세워 유연성을 억제하려는 충동에 저항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들을 모두 생각해 보면서 살아가길 조언해주고 있다. 

 

저자는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매우 빨리 꺠달았다. 완고하고 폐쇄적인 조직문화가 팽배하던 과거에서나 통용되었던 ‘리더는 출중한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낡은 틀을 깨부순다.

대부분의 어쩌다 리더가 된 평범한 사람들에게 뛰어난 능력 없이도 위기를 돌파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일과 삶의 혁신을 일으키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미국의 훌륭한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곁에 둔 사람은 바로 자기가 배운 것을 남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서 기꺼이 배우려고 하는 평생 학습자들이었다고 한다. 언제나 당신보다 많이 알고, 당신보다 잘하고, 당신보다 상황을 명확하게 바라보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에게 최대한 많이 배우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는 것이다. 

 

저자는 리더가 가져야 할 중요사항으로 직원들에게 항상 물어봐야 할 3가지를 강조한다.

1. 명확한 목표 세우기 :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

2. 올바른 프로세스 사용하기 : 어떤 프로세스를 활용할 건가?

3. 적절한 인력을 배치하여 권한 위임하기 : 이 일의 담당자는 누구인가?

 

이 세가지만 제대로 주지하고 있고 일이 흘러가게 한다면 우리의 후배들은 이 답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영국에서 진행된 최근 연구에서, 연구진은 병원 직원 100명이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는 동안 활동 추적기를 달고 있게 했다. 근무가 끝날 무렵 직원들에게 얼마나 피곤한지 물어봤다. 그 대답은 놀라웠다. 가장 피로를 느낀 건 가장 많이 움직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일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낀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결국 리더는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한 다음에 적절한 권한을 위임해 주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훌륭한 리더라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게 만드는 것 역시 적절한 권한의 위임, 그리고 그 후에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말한 '의인불용, 용인불의'는 초일류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장 첫 걸음이면서 근본이라 할 수 있다.

 

회사는 결국 무대에서 합창으로 사람들에게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불협화음이야말로 조직을 꺠트리는 가장 큰 죄악이다. 결국 리더는 모든 또는 많은 사람이 화합하고 협력해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어느 한 사람만 잘해서는 한 번 반짝 할 수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오래 잘 흘러가는 조직의 힘은 바로 Harmony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의 원천을 바로 예스,앤드로 설명하고 있다. 항상 새로움 앞에서 저자는 일단 예스를 한다음 그리고를 생각했다.

예스라고 대답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바람직하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예스 하는 순간 새로운 방향으로 삶이 인도되고 파괴적이고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지금 앞에 놓인 길이 어떤 길이든 호기심과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품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해 나간다면 긍정의 힘이 많은 부분을 도와줄 것이다. 

 

저자가 얼마나 독서를 많이하고 해박한가 느끼는 것이 모든 자신의 주장에 적절한 고금의 사례와 책에서 읽은 내용, 또는 사건사고를 적절히 배치해서 어찌보면 당연한 주장을 설득력있게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많은 자기계발 서적과 리더십 책을 읽어봤지만 이 책은 쉽게 쓰여졌으면서도 시의적절한 예시가 저자가 주장하는 바를 수긍하게 만든다. 

 

저자는 굳이 기회를 만들려 애쓰지 말라는 저자의 주장도 의미깊다. 좋은 소식은 실패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사업은 하나의 실험이고, 실험의 본질이 그렇듯이 시도하기 전까지는 답을 알 수 없다. 실패는 뭔가 효과가 없는지를 알려주기 떄문에, 우리는 방향을 돌려서 효과가 있는 걸 더 빨리 찾아내면 된다. 

에디슨이 전구 발명에 성공하기 전에 전구와 관련된 수천 개의 이론을 만들었다. 그는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그저 효과가 없는 1만개의 방법을 찾은 것 뿐이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차지할 수 있으며, 떄로는 실패가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

 

혁신은 모든 기업에 가장 필요한 요소이고, 우리 삶에도 필요하다. 저자 역시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 혁신은 어렵다. 

 

저자의 주장 중 또 하나의 색다른 점인 바로 집중보다 확장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과거는 전문가 1명이 만명을 먹여 살리고, 기업도 독자적인 기술 확보에 주력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다르다. 아니 다르게 가야한다. 

저자는 다양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남겼는데, 저자는 그가 오히려 한가지에 집중했다면 오늘날의 벤자민 프랭클린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양성을 삶에 접목시켜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늘날에 있어서는 일견 당연해 보인다. 

스타벅스가 커피만 정말 잘 만들어서 커피 장인이 된다고 하는 길을 택했다면 오늘의 스타벅스는 없을 것이다. 그냥 그 지역 가장 맛있는 커피집으로 남았을 정도일 것이다. 

결국 스타벅스는 변화의 순간 끊임없는 혁신, 변화를 진행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 기업이 크게 되고 살아남는다. 

 

리더는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덜 중요하다는 부분도 와 닿는 부분이었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는 말,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위임을 잘 못하고 본인이 가장 똑똑하다 생각해서 사람을 제대로 못 활용하고, 자신이 만기를 다 하려고 하다가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제갈량이 만기친람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반 또는 30% 정도되는 인물들을 더 많이 양성해서 많은 일을 맡겼다면 삼국의 통일은 달라졌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다. 저자의 주장도 나와 일치한다. 

 

변신의 귀재인 프로테우스형 리더가 되어 많은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 그것이 오늘날 성공하는 리더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하고 싶다면 제대로 일을 넘겨야 한다. 

 

이 책은 어려운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한 곳에 집중하고 파고들어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하는 인생이 아닌 두루 경험하면서 부딪쳐보고 또 수정하고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리더가 물어야 할 진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붙들고 있는 그 모든 게 진짜 중요한가?” 그렇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이 다 똑똑하다. 그들을 믿고 함께 가는 것이다. 함께 가야 더 멀리 오래 갈 수 있다. 

삼성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이 혼자 다하려고 했다면 결코 오늘의 삼성은 없었을 것이다.

'의인불용, 용인불의'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고르는 것까지가 리더의 역할이다. 그 뒤는 그들에게 맡겨라. 그리고 기다려 주면 된다.  

권한을 위임하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는 리더야말로 더 효과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리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책이다. 

 

사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보면 반박할만한 내용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한 부분이 더욱 와 닿았던 것은 우리 모두가 제프 베이조스처럼 될 수가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였다. 이 책은 바로 현실의 리더십, 우리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리더가 됐을 떄를 말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와 닿았다. 

정말 술술 잘 읽히고 번역도 나무랄데 없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또 편한 마음으로 술술 읽은 자기계발서, 경영서적이었다. 그러면서도 그 어떤 책보다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었다.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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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수용하는 리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따***이 | 2022.0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부드 브랜드 소닉(Sonic)의 전 CEO 클리퍼스 허드슨의 '리더가 달 잘할 필요는 없다.'는 법학을 전공한 후 소닉 법무팀에서 근무하다 10년 만에 CEO가 된 저자의 변화를 수용하는 리더십에 관한 글이다. 첫 문장이 인상적이다. '나는 하루아침에 한 회사의 책임자 자리에 올랐다. 내 전임자는 이사회 회의를 하던 도중 "새 직장으로 데려다줄 비행기가 기다;
리뷰제목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부드 브랜드 소닉(Sonic)의 전 CEO 클리퍼스 허드슨의 '리더가 달 잘할 필요는 없다.'는 법학을 전공한 후 소닉 법무팀에서 근무하다 10년 만에 CEO가 된 저자의 변화를 수용하는 리더십에 관한 글이다. 첫 문장이 인상적이다.

'나는 하루아침에 한 회사의 책임자 자리에 올랐다. 내 전임자는 이사회 회의를 하던 도중 "새 직장으로 데려다줄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을 남긴 뒤 떠나버렸고, 이사회실은 충격에 휩싸였다. 나는 그날로 CEO 자리를 인계받았다. 어떤 사람들은 진작부터 나를 차기 CEO로 고려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CEO가 되려는 계획 같은 것이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바로 승낙했다. "네, 안 될 것 없죠."

 

1. 세상은 언제나 변화하는 중이다. 

- '세상은 언제나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 게 그 무렵이었을 것이다. 갑작스런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닻을 내려서 흔들리는 배를 안정시키는 게 아니라 파도에서 벗어날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달으면 앞으로 다가올 잠재적인 변화에 적응해나갈 수 있다.'

 

2. 통제는 환상이다. 

- 전형적인 철권 통치 스타일의 패튼 장군과 '태도는 온화하게, 행동은 단호하게'라는 신념을 가진 아이젠하워의 리더십을 비교하면서, 통제력은 오히려 영향력을 줄인다고 주장한다. 역설적이지만,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3.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증폭한다.

- 마마스 앤드 파파스 그룹의 '캘리포니아 드리밍' 처럼,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 완전히 새로운 자기들만의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람들의 욕구가 끊임없이 충돌하는 상황에서도 그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다재다능한 리더가 된다면 모두가 환영받는 조화로운 환경이 될 것이다. 

 

4. 새로움을 창조하는 '예스, 앤드' 법칙

- 버진 제국을 설립한 리처드 브랜슨은 '닥터 예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노라는 대답보다 예스라고 말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썼다. "기회는 대담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예스라고 대답한다고 해서 항상 일이 바람직하게 끝나는 건 아니다. '예스'는 여러분을 새로운 방향으로 인도하는 파괴적이고 위험한 단어다.

 

5. 굳이 기회를 만들려 애쓰지 않는다.

- 모든 걸 자기 힘으로 해내지 못한다 한들 뭐 어떤가? 자기 능력에만 의지해서 기회를 만드는 건 힘들고 오래 걸리기도 하며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남들이 만든 기회를 찾아서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회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게'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성공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건 오만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게으른 태도라고 생각한다. 기회는 소유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만든 기회를 잡는 것은 훔치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걸 알아차리는 것뿐이다.

 

6. 혁신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이다.

- 재래식 우편으로 DVD를 발송하는 사업을 하던 넷플릭스는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영화 스트리밍 웹사이트를 개발했다. 기존 사업에 안주했던 코닥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혁신과 관련해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사실, 그리고 많은 사람과 기업이 혁신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곳에 절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항상 시도해야 하는 새로운 일이 있고, 실행해야 하는 새로운 것이 있다. 하지만 기쁨은 고통의 아이란 걸 기억하자.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항상 많은 노력과 고통스러운 결정이 필요하고 자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7. 집중보다 확장을 선택하라.

- '나'를 계속 확장시킬 때마다, 모든 분야에서 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삶에 다양성을 더하면, 단 하나의 초점으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능력을 확장시킨다. 

 

8, 리더는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덜 중요하다. 

-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통제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9.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모든 사람이 편안함이나 습관 때문에 계속 자기 자리에만 머무른다고 생각해보자.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 남북전쟁 기간에 나라를 이끌고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연방정부를 강화하고 미국 경제를 현대화하는 대신,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변호사로 평생을 보냈을 것이다. 헨리 포드는 산업계 대표, 거물 사업가, 포드 자동차 회사 설립자가 아니라 제재소를 운영하는 농부로 살았을 것이다. 

 

* 사는 동안 더 성공하고 성취하기 위해 너무 경직된 채로 집중할 필요는 없다. 일과 삶이 끊임없이 번성하려면 예측불허의 서커스로 남겨둬야 한다. 

 

--- 우리 사회 특정 분야의 리더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저자는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진정한 리더는 파도가 칠 때 닻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수용하고 파도에서 벗어날 최선의 방법을 찾는 리더가 아닐까.

 

자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많은 노력과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변화를 수용하는 리더를 언제쯤 맞이할 수 있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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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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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리더가 다 잘할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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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y*********n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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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려면, 아니 리거가 되지 않아도 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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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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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새로운 관점을 알려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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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자******미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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