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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경제학: 일상의 쾌락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행복경제학: 일상의 쾌락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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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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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44g | 153*224mm
ISBN13 97889460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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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은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자기답게 산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삶을 산다는 의미이다. 한 인간으로서 타고난 능력을 잘 개발하고, 사회 속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면서 사는 것이다. 필자는 자기답게 사는 것, 즉,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을 ‘자기실현(self-realization)’이라고 규정하며, 이를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 p.21~22 「제1장, 왜 다시 행복인가?」 중에서

지구촌의 다른 사람들처럼 한국인들 역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라면, 진지하게 우리의 삶과 행복에 대해 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과거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풍요를 누리는 지금, 한국인들의 행복은 왜 다른 나라 국민에 비해 낮을까? 소득수준이 낮은 국가들에 비해서도 낮은 이유가 무엇일까? 더구나 연령-행복곡선이 우하향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오늘날 우리가 설정한 삶의 목표들은 진정 우리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것일까? 우리가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 삶에서 과연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 허망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을 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러한 현상의 원인과 대책을 찾는 일이야말로 한국 경제학이 당면한 과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p.51 「제1장, 왜 다시 행복인가?」 중에서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만족감이 소득의 객관적 크기에 비례하지 않고 타인과의 비교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이다. 소득수준이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낮으면 누구도 가난을 의식하지 않지만, 부자 동네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삶의 만족도를 크게 낮추는 요인이 된다. 소득격차가 큰 사회일수록 삶의 만족도는 낮게 마련이다.
--- p. 63~64 「제2장 자본주의와 행복」 중에서

행복은 현실에 대한 저항에서 시작된다. 인간은 자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목표는 여러 가지 장애물에 가로막히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행복을 달성할 수 없다. 행복이 각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주장은 기만이다. 자기실현을 가로막는 제도와 관행에 저항하고 이를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행복을 위해 투쟁하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새로운 사람, 즉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 p.290 「제7장 진정한 행복」 중에서

모든 분배 제도가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면, 현실에서의 분배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인과응보의 관점에서는 생산에 기여한 만큼 지급되는 임금이 정의로운 것이겠지만, 삶을 보장하는 임금이야말로 정의를 넘어 행복임금이라 할 수 있다. 행복은 최고선으로서 공정이나 정의보다 큰 가치이다.
--- p. 335 「제8장 행복한 국가, 행복한 국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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