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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살린다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살린다

: 매 주일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행복한 통합예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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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80g | 135*195*20mm
ISBN13 9791190308632
ISBN10 11903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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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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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을 한꺼번에 다 모아놓고 율동하고 게임을 한다면 계속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어른과 함께 모여 찬양하고 어른이 듣는 설교를 듣게 하면 굉장히 빨리 영적으로 성숙하게 될 것이다. 찬양은 게임이나 재미 위주의 놀이가 아니다. 찬양은 온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찬양은 내가 그분 앞에 겸손히 낮아지는 것이다. 찬양은 내 영혼이 그분에게 반응하는 것이다.

설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눈으로 즐기는 쇼가 아니다. 설교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이다. 학교 교육은 학생들을 학년별로 나누어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여 아이들을 학년별로 나누었다. 예배는 학문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전인적인 모습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인격과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구약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나이별로 예배드린 적이 없다. 그들이 제사를 드릴 때는 온 가족이 함께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께 예배드림은 나이와 상관이 없다.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성숙시킨다」중에서

삼세대가 함께 모여 통합예배를 드리는 것이 물론 처음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교회에도 처음에 어린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자고 하니 제일 처음 반대한 사람들이 어린이 부서 교사들이었다. ‘목사님, 어린이들은 15분 이상을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했다. 5학년 이상만 부모와 함께 예배드리게 했다. 그다음 해에는 4학년도 어른들과 함께 예배드리게 했다. 매년 한 학년씩 낮추어갔다. 한 시간 예배 내내 엎드려 있는 아이도 있었다.

그 아이도 자신보다 한 살 많은 형들이 점잖게 조용하게 예배드리는 것을 보고 도전을 받아 변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은 모두 함께 예배드리게 되었다. 원칙은 반드시 부모와 함께 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었다. 언젠가 5월 첫 주 어린이 주일날 어린이들끼리 함께 앉게 한 적이 있었다. 얼마나 떠드는지 참 힘든 예배였다. 그 후 우리는 언제나 부모와 함께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자녀들 예배에 부모가 있어야 한다」중에서

우리 교회에서는 매주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기 때문에 가정예배를 드림이 너무 쉽고 자연스럽다. 찬양은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매주 주일날 부르던 찬양을 함께하면 된다. 말씀은 성경 한 장을 돌아가면서 한 절씩 나누어 읽고 자기가 은혜받았던 말씀을 나누면 된다. 사람마다 은혜받는 성경 구절이 다르므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특별히 설교하거나 준비할 필요도 없다. 말씀 자체가 온 가족에게 힘과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

이런 말씀 나눔도 평소 주일예배가 끝나면 자녀들이 부서별 모임에서 주일 설교 나눔을 하기에 익숙한 일이고, 부모들도 셀(구역) 모임에서 매주 주일 설교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기에 가족 모두가 성경 말씀 나눔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말씀 나눔이 끝나면 함께 중보기도를 한다. 중보기도 제목은 각자가 내놓을 수도 있다. 자신의 아픔을 정직하게 내놓는 시간이다.
---「가정 예배를 쉽게 드릴 수 있다」중에서

말씀을 들음에 있어 이해의 영역보다 적용의 영역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해의 영역에 머문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해 부분을 넘어 적용의 부분까지 나아간다. 이해 부분으로 끝내려고 하는 부모들도 자녀의 모습을 보고 달라지기 시작한다. 자녀와 함께 드리는 예배가 모두에게 자극이 된다.

이 자극은 주일날 드리는 회중 예배를 넘어서 삶의 예배에까지 선한 영향을 준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있어 마치 감시자(하나님의 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번 주에 목사님을 통해 화내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함께 울며 기도했다. 그리고 주중에 아무 생각 없이 쉽게 화내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런 모습을 보면 바로 반응하게 된다. 결국 아이들이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지 아닌지 점검하는 감시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통합예배는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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