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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있다

이재명은 있다

: 평범한 경우 씨는 어쩌다 재명 씨에게 관심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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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04g | 112*184*20mm
ISBN13 9788965293088
ISBN10 896529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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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고 들여다볼수록 이재명은 저평가되어 있었다. 십수 년 동안 이재명에게 씌워진 각종 가짜 루머들이 진짜 이재명의 가치를 가리고 있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실시한 행정들은 ‘나를 위해 이재명’, ‘우리를 위해 이재명’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여러 매체들과의 대담에서 보여준 정치와 행정, 그리고 시대에 대한 통찰은 실제에 근거한 미래지향적이자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
---「프롤로그 ―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기까지」중에서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상이 좋았다. 그의 순수한 이상이 담긴 연설은 뜨거웠고 감동적이었다. 그러나 난 그 자체가 위험하다고 느꼈다. 검사들과의 대화를 보면서는 늘 불안한 마음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를 대했지만, 상대는 그 의 호의도 악의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선과 악으로 나누는 이분법이 없다. 다만 누구라도 선할 수 있고 누구라도 악할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 고정된 틀이 없는 것이다. 오직 상황을 호전시키면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
---「이재명이 고상하지 않아서 좋다」중에서

그의 실용주의는 효율이나 생산성 등 결과로서의 실용주의가 아니라 인간의 생동한 삶을 향한 실용주의다. 그의 실용주의는 인본이 전제된, ‘사람이 우선이다’는 대명제가 밑바탕에 깔린 실용주의인 것이다. 이러한 전제가 사회적으로 실현되면 효율과 생산성이 높은 사회로 발전하며 선순환이 계속된다.

가난, 험한 노동, 사람들의 멸시를 경험해도 승화되지 않으면 훨씬 노회하고 극악한 작은 군주가 탄생한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와 반대다. 자기가 당했던 모든 고통을 사회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한 단계 더 나은 사회로 발전시킨다는 자각이 그의 정치동력이다. 그래서 그의 정치는 자신과의 대화이며 이웃과의 대화이다. 그가 말하는 성장은 인간을 위한 성장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재명은 사람이 우선이다」중에서

이재명은 ‘대통령은 국민의 일꾼이다’를 주장함으로써 대의제민주주의에서의 대통령의 역할을 명확히 한다. 그는 금본(金本)도, 국본(國本)도, 관본(官本)도 아니고 민본(民本)임을 분명히 한다. 국가를 팔아 국민을 억누르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겉으로는 민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돈(金)에 기울어지는 정책도 반대한다. 또 대의제이지만 관료의 이익대로 짜여지는 관료공화국도 그에게는 극복의 대상이 된다.

그에게 있어서 민은 ‘억강부약’에서 약한 민(民)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생리대가 필요한 여학생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배달 노동자 등 약한 민과 더불어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행정을 다루는 관료조차도 하나의 민이다. 민본에서의 민은 배타, 배제의 의미가 아니고 준칙과 공존의 가치이다.
---「민본, 민생, 민주에 기반한 실용주의」중에서

이재명 후보는 관점을 바꿀 것을 주문했다. 즉 농산과 어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 ‘전략산업’이며 국가단위의 생태환경의 보루라는 것이다.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공동체의 복원이라는 방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농산어촌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향 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 은 실업의 압력에서 벗어나고 지방의 인구감소를 해소 하며 행복한 삶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너져가는 농산어촌, 이재명만이 살릴 수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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