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새로운 배움은 경계를 넘어선다

새로운 배움은 경계를 넘어선다

: 기후비상시대를 치유할 우리들에게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08
베스트
교육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16g | 120*200*20mm
ISBN13 9791190222242
ISBN10 119022224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류는 지금 수많은 경계 속에서 겨울의 시기를 보내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과 자연, 남자와 여자, 물질과 정신, 이성과 감성, 과학과 종교 등 세상에는 수많은 경계가 존재하고, 그 경계들은 인류가 새봄을 맞이할 수 있는 생각과 상상력을 가로막는다.
---「다시 봄이 오길 기다리며」중에서

저는 보수적인 백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른들은 제게 사회적 현실을 감추며 ‘우리가 모두를 위해 얼마나 정당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 사회가 불평등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제 몸의 감각들이 그것을 자연스럽게 감지했죠. 제가 옳다고 여기는 가치와 실제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일직선 위에 잊지 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이 사회적 구조에 역겨움을 느꼈고 인종차별 반대 운동anti-apartheid movement에 참여했습니다.
---「흑인과 백인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마을」중에서

모두가 남성성과 여성성을 온전히 발현하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지지하는 아름다움, 우아함, 부드러움 속에서 모든 사람과 생명의 참여를 끌어내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성을 회복한다는 것」중에서

자연과 사람이 분리되었다는 생각과 태도는 우리가 자연의 비밀을 훔칠 수 있고, 자연을 착취할 수 있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기준으로 자연을 가치 판단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강과 땅의 오염, 자원 고갈, 인구 폭발, 산업주의, 소비주의, 물질주의 등등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가 이러한 태도와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중에서

교육은 정보를 집어넣는 행위가 아니라, 배우는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찾는 행위입니다. 작은 씨앗에서 나무가 나오는 것처럼 진짜 지식은 당신의 상상력, 창조력, 의식에서 나옵니다. 교육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이것을 밖으로 꺼내주는 도구입니다.
---「교육은 내면의 빛을 깨우고」중에서

우리의 DNA 깊은 곳에는 통합적이고 협력적인 배움의 방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동체 속에서 아이와 노인, 젊은이가 함께 어울리며 평생 서로 배우고 가르쳤습니다.
---「코로나라는 기회」중에서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태도는 오만하고 순진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어디서든 인터넷 검색으로 토양을 배우고, 자연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순수한 지성은 실제 경험을 통해 체화할 때 진정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미래는 우리 안에」중에서

근대적인 세계관 속에 사는 우리는 ‘물질’만을 인지하도록 교육을 받았죠. 그러나 근대 이전 우리의 조상이나 전 세계에 살던 원주민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차원을 이해하고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삶을 살았지요.
---「식물과 교감하는 이유」중에서

우리는 편안하게 숨을 쉬고, 먹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전적으로 식물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적으로 식물이 없다면 우리는 여기에 살 수 없지만, 식물은 인간이 없어도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식물 가운데 누가 더 진화된 존재일까요?
---「진정한 치유는 균형을 찾는 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