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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큰글씨책)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큰글씨책)

: 삶이 막막할 때 그림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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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210*297mm
ISBN13 9791186692820
ISBN10 11866928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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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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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시간 동안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것이 그림, 미술, 철학, 역사였다. 삶의 질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예술가의 삶은 나에게 큰 위안이 됐다. 이 책에서 소개된 사랑과 죽음, 행복 때문에 흔들리고 때론 자아를 잃고 휘청거리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그림은 그저 그림 한 점이 아니었다. 영혼을 어루만지는 위로이자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이는 손길이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쓰는 동안 나는 참 행복했다.

*유능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 강한 호기심에 이끌려서 무모한 일에 도전한다. 그들은 다소 위험과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의 길을 만들고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세인의 비난과 욕설에도 굴하지 않는 강직함이 있다. 그들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큰 목표를 쟁취하는 데는 성실함이나 평범한 진리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혼 없는 성실함을 싫어한다. 그 대신에 온 영혼을 다 받친 열정을 따르고 천재적인 영감을 따른다.

*이미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성과 개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 딜레마를 해결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삶이 딜레마에 빠졌을 때 역사와 고전, 자연과 예술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인문학이 다시 떠오른 이유도 그래서다. 잃어버린 고유성과 개성을 찾기 위해서, 딜레마에 빠진 우리의 삶을 구하기 위해서 인문학을 공부한다.
인문학사에 길이 남은 철학자, 작가, 예술가, 사상가 등 개인의 본성에 충실하며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던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보자. 그들이야말로 진정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금세기 최고의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나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광적인 규율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당장 그 규율이 세상의 리듬과 맞지 않을 수 있다. 방관자처럼 보일지라도 서툰 리듬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과 만나게 된다.
서툰 리듬 속에서 화려하게 꽃 필 수 있는 꽃씨 하나는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청춘이다. 그 꽃씨가 자신의 정체성일 수도 있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일 수 있다. 가능성이 충만한 그 꽃씨를 버려서는 안 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인생과 브랜드가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성과 품격, 그리고 예술적 영감이 충족되어야 할 것이다. 몬드리안의 추상화는 일찌감치 상업화됐다.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가 있다. 몬드리안의 작품이 21세기 현대인의 번민과 불안을 포용하는 최고의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앙리 마티스는 ‘내가 꿈꾸는 미술이란 정신노동자들이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편안하게 머리를 누일 수 있는 안락의자 같은 작품’이라고 했다. 마티스는 그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색을 억누르지 않았다. 과감하게 색을 썼다. 그 색들이 시원한 조화를 이루면서 보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에 기쁨과 해방감을 선사했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경영의 시대’는 가고 MFA(Mast of Fine Art) ‘예술의 시대’가 오고 있다. 집단적으로 사고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사고하고 예술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예술이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문학을 우리 삶에 들여놓고 싶은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가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그림을 통해 위안을 받은 것처럼 꿈을 꾸고는 싶으나 미래가 뚜렷이 안보일 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열심히 달려온 길을 되돌아보 며 한숨 돌리고 싶을 때, 그리고 나만의 길을 떠나는 자신을 응원하고 싶을 때 읽으면위안과 격려가 될 것이다.
- 손미정 (예술의전당 교육사업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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