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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경세유표

: 금배지 떼라

리뷰 총점9.4 리뷰 3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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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52*225*30mm
ISBN13 9791167910882
ISBN10 11679108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제도를 바꿔야 한다!
진단부터 처방까지, 실천하는 지성을 위한 교양 필독서


비판 없이는 발전도 없다. 다산 정약용은 일찍이 「경세유표」를 통해 조선의 제도 개혁을 역설한 바 있다. 제도를 개혁하면 곧 의식도 개혁되기 때문이다. 「신경세유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전히 남아 있는 일제의 잔재를 지적함은 물론 구태의연하고 잘못된 사회의 면면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대안 없는 비판이 아니다. 알맹이 없이 변죽을 울리지 않는다는 점, 대안과 처방책을 분명히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싶은 이들, 깨어 있고 싶은 지성에게 기꺼이 이 책을 권하는 바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Ⅰ 일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1. 국회의원 금배지를 떼야 하는 까닭
2. 국회의원 ‘세비’를 ‘보수’로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
3. ‘만우절’을 ‘정직일’로 바꾸자
4. 어린이날·현충일·한글날을 월요일로 정하자
5. 제야의 종은 일제 잔재
6. 만세 삼창은 일왕에 대한 복종 구호였다
7. 우가키 조선 총독이 지정한 문화재 체계 전면 개편하라
8. 중국 B급 사서는 국보, 한국 대표 정사는 보물 이하
9. 너희가 ‘조선 싹둑 침몰’ 묵찌빠를 아느냐

Ⅱ. 하늘이 무너져도 경계는 세워라!: 우리 국토의 경계와 강역 바로세우기

1. 대한영토 동서 2천 리 남북 4천 리
2. 일제가 10리를 4km로 축소, 조작한 까닭은
3, 일본의 별칭 ‘동해’를 버리고 ‘한국해’로 부르자
4. 국호를 Corea로 원상회복하라
5. 도 이름을 바꾸고 국도 번호를 바로잡자
6. 우리나라를 ‘근역’이라 불러서는 안 되는 까닭
7. 강화만을 남북 공동 개발, 화해·소통의 강화만으로 만들자
8. 해양 영토 면적 표기 시급하다
9. 제2의 이어도, 파랑초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자

Ⅲ. 법은 버전 업하라고 있다

1. 청와대 국민 청원을 국민 발안제로 버전 업하라
2. 대통령 단임제가 사라지고 있다
3 대통령 연임제 개헌 시급한 열 가지 이유
4 국회의원 임기 2년 개헌의 장점 열 가지
5. 국회의원 최저 임금제 봉사직화 시급하다
6. 국가 정책의 성패는 국회에 달려 있다
7. 세월호 7시간 비밀, 단숨에 합법적으로 푸는 비결은?
8 ‘법관 양심에 따라 심판’ 헌법 제103조 혁파하라
9. 공수처 직원 자격 개방하고 정원을 늘려라

Ⅳ. 법은 어떻게 미래가 되었나: 대한민국의 오늘, 그리고 내일

1. 우리나라 독서율 높이는 스무 가지 방법
2. 지폐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담자
3. 세금 영수증과 복권을 통합하라
4. 종합부동산세 개혁 방안
5. 상속세는 내리고 법인세는 올려라
6. 근로자를 노동자로 바로잡고 노동기본법을 제정하라
7. 강제성 징병제에서 자발성 모병제로 개혁하라
8. 성범죄, 솜방망이를 ‘쇠방망이’ 형벌로 바꿔야
9. 우범소년 제도는 없애고 촉법소년 연령은 낮춰라

[부록 1]
사형을 가장 많이 선고한 임금은 세종대왕
[부록 2]
세계 194개국 권력 구조 일람표(2021.9. 현재)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예리하다, 직관적이다, 통쾌하다!
당연하게 사실로 받아들여지던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책!


이 책은 분명한 사례와 예리한 지적을 통해 우리가 당연히 진실로 믿고 있던 구태의연한 악습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 속에는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를 선명히 제시한다. 저자는 결코 에두르거나 말을 늘이지 않는다. 명쾌하게 문제와 해결책을 풀어나간다. 이 시대에 학문의 참된 의미가 여기가 있을 것이다. 모든 깨어 있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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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신경세유표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6 | 2022.05.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은 경세유표를 통해 제도 개혁의 원리를 제시했다. 그렇다면 신경세유표의 저자는 우리가 사는 시대에 왜 경세유표를 들고 나왔을지에 대해 궁금했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한 마디가 의미있게 다가왔다. 사실, 우리는 많은 법과 제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어떤 제도가 어떠한 배경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그리;
리뷰제목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은 경세유표를 통해 제도 개혁의 원리를 제시했다.

그렇다면 신경세유표의 저자는 우리가 사는 시대에 왜 경세유표를 들고 나왔을지에 대해 궁금했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한 마디가 의미있게 다가왔다.

사실, 우리는 많은 법과 제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어떤 제도가 어떠한 배경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 것을 무작정 비난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것에 그치면 안된다. 정약용이 그러했듯 저자가 신 경제유표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문제점을 제도를 통해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국회의원의 금배지에 관한 이야기 부터 무척 흥미롭기도 했고, 새로웠다. 일제와 관련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 했었는데 다각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고 그와 관련된 구체적인 자료와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다는 것 역시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이 밖에도 대통령 단임제, 우범소년 제도와 같은 우리가 직면한 현안들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제도의 문제가 있다면 바꾸면 된다. 다만, 그 제도에 관련된 많은 것들이 얽혀있다. 때문에 이런 책을 통해 혹은 우리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 하는 과정들이 모여지고 결정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건강함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개개인의 신 경제유표를 만들고 단순히 비난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건강한 세상이 우리 삶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켜주리라는 믿음을 얻게 된 유익한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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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수정] 신경세유표 - 우린 바뀌지 않을것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달******s | 2022.05.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의 글 곳곳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로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아젠다를 언급한다. 그 중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 외면하는 부분과 뭍어두는 부분도 있고 또 들어내기엔 역린을 건드리며 우리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다. 그것들은 분명, 우리의 아킬레스건인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안들;
리뷰제목

#저자의 글 곳곳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로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아젠다를 언급한다. 그 중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 외면하는 부분과 뭍어두는 부분도 있고 또 들어내기엔 역린을 건드리며 우리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다. 그것들은 분명, 우리의 아킬레스건인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안들이다. 그 본질은 이해당사자들에게는 너나 할 것 없이 본문의 언급처럼 안이하게 생각했거나 불편할 수도 있는 국가사회적 지향점과 가치의 균형이 흐트러질 문제인 것도 사실이다. 결코 누군가에게는 반갑지 않을 의제들에대해 저자는 이를 과감하게 들어내 성찰하는 용기, 즉 사고에 대한 사고를 해야하는 문제들을 직시하여 지식인으로 또 노교수로의 거대한 용기를 낸듯 하다. 

 

비판은 누구나 불만이라는 과정을 통해 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대안이다. 대안없는 비판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저자의 기본 시각은 비판없는 발전은 없다는 플륫을 통해 인류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를 과거를 통해 미래를 그리고자 하는듯 하다. 사실 불만은 누구든지 말할 수 있다. 초등생도 말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보다 중요한 것은 대안, 설득, 이해, 동의 등의 가치를 끌어내는 것,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이는 법을 바라보는 기본 취지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즉, 법이란 불변의 수학공식이 아니며 흘러가는 물에 비유하듯 사회발전에 보조를 맞춰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데 있음을 엄정하게 지적하고 있다.

 

대한 영토, 동서2천리, 남북 4천리 ... 3천리로 축소한 일본 ... .(p.p.80, 81)

10리의 원래 거리는 5km ~ 5.7km를 일본이 4km로... .(p.87)

일제에의해 바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는 원래 충청서도와 충청동도 였다.(p.110)

해양 영토표기, 정말 시급하다.(p.131

한국과 일본만있는 우범소년 제도는 없애고 촉법소년 연령은 낮춰라.(p.271)

 

이러한 법을 바라보는 전향적인 시각으로 저자는, 예를들면 소크라테스를 죽게 한 악법도 법인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전래에 의하면, 이는 후대 혹은 제자인 플라톤 성향 상 변형된 부분일 수 있다는 의미로, 소크리는 이런 말을 남기지 않았으며 그 취지상, 나우위키에 따르면 대화편에서, 두라렉스, 세드렉스 - dura lex, sed lex, 법이 지독해도, 그래도 법이다라는 말을 남겼다는 설을 전한다.) 당시 소크라테스는 유한한 당시 나이를 생각했을때 칠~팔순이 넘었을 시기, 이제 명이 다 할 나이니 늙어 죽는것보다 독약을 마셔 죽는 것이 실리와 명분을 얻는 죽음임으로 논리학을 알고 있는 소크리로서는 이를 적절히 이용했다는 즉, 일거양득을 취했다는 설도 일리 있게 전한다. 

 

들어난 본질만을 볼때, 때론 악법도 지켜야 할 가치가 있음을 전제로 끝까지 소신을 지키며 독약을 마셨음을 상기하며 생각해 보고자 한다. 저자는 시대에따라 모든것은 변해야 하고 사회로부터 변할 것을 요구받는다. 정형화된 이데올로기만 고집한다면 어찌될 것인가. 저자는 이에 대해 성찰할 것을 요구한다. 21세기의 악법은 지켜야할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개선해야 할 법이라는 사실임을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말이 올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다산의 성찰을 비유로 단언한다. 털하나 머리까락하나 병들지 않은게 없다고,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결론적으로 조선은 멸망했다. 백성이 스스로 입법할 권리가 있으며 제도 개혁안들의 1/10만 시행되었더라도 조선은 망하지 않았을 것임을,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한다. 얼마전 조선을 건국한 태조가 아들 이방원인 태종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이를 염려한 태종은 다음왕 세종을 위해 기꺼이 공신자부터 친가와 외가, 사돈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피를 흘리며 아들의 왕권을 공고히 하고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그런 측면에서 조선시대를 역사적를 돌아볼때 우리가 존경하는 선현들은 누구인가? 시대시대마다 수많은 삼정승, 육판서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들은 그리 많지않다. 왜일까? 대표적으로 정도전, 조광조, 김육, 이이, 정약용 등이 대표적이다. 우린 왜 이분들을 존경하는 것인가? 

 

역사성, 정통성, 합선성 0인 금배지는 떼야 한다.(p.21)

국회의원의 세비와 국민의 행복지수는 반비례하는가?.(p.23)

어린이 날마저 일본과 똑같은 5월5일.(p.33)

 

#저자는 본문의 여러 부분을 통해 다산의 나라를 사랑하고 부국강병을 이뤄내야할 걱정하는 마음의 성찰을 비유로 제목 앞에 新(새로울 신)을 붙여 經世遺表(경세유표)를 전한다. 알다시피 경세유표는 죽어서나 임금께 올리는 개혁안을 말하며 유배지 강진에서 혼란한 조선후기의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집필된 서적으로 書經(서경)과 周禮(주례)이념을 바탕으로 나라의 혼란을 바로잡고 부국강병을 위해 어찌 해야하는지가 상세히 쓰여졌다. 더불어 참고로 한 書經의 이념은 중국 오경(삼경 "시경, 서경, 역경 + 춘추, 예기")중의 하나로 서경은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 중국고대국가들의 정사에관한 사료다. 다산옹께서 왜 참고를 했는지 이해가 간다. 또 周禮의 이념으로는 의례, 예기와 더불어 三禮(삼례)중 하나인 주례는 주나라의 이상적인 제도인 관제에대해 즉, 관제란 국가통치의 관리, 운영을 뜻하므로 이에 관해 쓰여진 책이다. 이도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일본의 잔재였던 제야의 종소리 ... 67년만에 취소키로한 서울시.(p.39)

국보 1호, 보물 1호, 사적 1호, 천연기념물 1호는 누간 언제 지정했을까?.(p.51)

어렸을때 장겐뽀로 알고 있던 가위바위보의 유래는 일본 학설이 정확하다고, 중국기원이 아니다..(p.73)

 

본문은 이러한 성찰과 기득권을 누리는 자 혹은 국가 사회의 악들을 바꾸려는 자와의 끊임없는 세싸움이 그것인듯하다. 그런 문제들 중에 저자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21세기 우리사회에 아직까지 일본 잔재들이 수없이 많은 지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말이다. 아이러니 한것은 일제잔재를 뿌리뽑자면서도 그러부터 누리는 혜택들은 놓지 않고 누리고 싶어하는 인간의 양면성에대해 생각할 꺼리를 던저준다. 그러면서 저자가 제일 먼저 지적하고 있는 문제로 국회의원들이 달고 다니는 무궁화 문양의 뻣찌에대해 말하고 있다. 전 지구촌에서 국회의원들의 권력, 힘, 파워, 폼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것인 뻿치를 달고다니는 나라가 일본과 한국 두나분임을 언급했다. 

 

문제는 모든 법부터 제도, 언어, 단어, 한자 등 일본의 국가, 사회 시스템의 많은 부분들을 식민생활로 인해 그대로 들여와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로서는 한계가 분명 있다. 끊임없이 바꾸고 개혁했지만, 그리고 여전히 ing기는 하지만 일부는 21세기에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중인 우리 자신의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하는 듯하다. 저자는 왜 이 시점에서 이런 불합리고 불공정하며 민족성에 흠집을 내는 제도들이 대한민국의 최일선의 정치권에서까지 뿌리내리고 있으며 뽑아내지 못하고 있는가를 두루 생각해본다. 저자는 이를 누리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우린 바뀌기 어렵다.

100년, 200년이 흘러도 아마 바꾸지 않을 것을 자신한다.

 

마지막으로 본문을 통해 흥미로운 것은 다산에대해 한가지 더 알게됐다. 유배지인 강진에 차나무가 많아 지어진 다산(茶山) 정약용의 茶山은 이외에도 사암(俟菴), 여유당(與猶堂), 열수(洌水), 고향집 주변의 산인 철마산의 나무꾼을 뜻하는 철마산초(鐵馬山樵), 탁옹(?翁), 태수(苔?), 자하도인(紫霞道人), 문암일인(門巖逸人) 등 다양하다. 보통 현대 작가들도 여러개의 아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해가 된다. 또한 다산은 방대한 양의 저서를 남겼다. 무려 500여권의 저서중에 본문의 예인 경세유표(經世遺表)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목민심서(牧民心書), 흠흠신서(欽欽新書) 등이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은 다산께서 우리가 아는 북한강의 두물머리에서 태어나셨다고 한다. 사견이지만 입바른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시대가 100세기라도 재대로 대우받지 못한다. 인간은 그런존재이기 때문이다. 다산께서 21세기에 태어나셨어도 아마 아웃사이더로 머무셨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신경세유표

#경세유표

#사고에대한사고

#지식인의용기

#마지막용기

#노교수의용기

*출판사 협찬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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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유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7***0 | 2022.05.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번에 읽은 책 [新(신) 경세유표]는 책 제목에서부터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증을 유발했다. 더군다나 부제목인 '금배지 떼라'와 같은 파격적인 소재로 책을 구성을 한 것으로 보아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먼저, 경세유표(經世遺表)의 뜻부터 알고 가는 것이 이 책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 같다.   경세유표(經世遺表)는 조선 말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
리뷰제목

이번에 읽은 책 [新(신) 경세유표]는 책 제목에서부터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증을 유발했다. 더군다나 부제목인 '금배지 떼라'와 같은 파격적인 소재로 책을 구성을 한 것으로 보아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먼저, 경세유표(經世遺表)의 뜻부터 알고 가는 것이 이 책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 같다.

 

경세유표(經世遺表)는 조선 말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책. 국가 체제 전반을 비판하고 부국강병을 논한 책으로 정약용이 천주교 박해로 강진(康津)에 유배되어 있던 시기에 집필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더욱 고질화되고 있는 지배층의 기강 해이, 국가 재정의 궁핍, 토지 제도의 문란, 특히 힘없는 농민에게만 가중되는 조세 징수 등을 비판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출처 : Daum 사전)

 

저자는 선인들의 실사구시의 정신과 얼을 이어가기 위해 사회 이슈에 대해 여러 가 가지 주제에 대한 글을 써왔다고 한다. 아주경제에서 연재해 온 '신경세유표' 칼럼 및 여러 가지 글을 모아서 이 책이 완성되었다.

책 전반적인 내용은 사회제도를 개혁하면 의식도 개혁된다는 취지다. 저자의 비판적인 사고로 부조리한 사회제도, 일제강점기에 남아있던 사회 제도를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 방향성까지 제시해 준다. 개인적 입장에서는 대부분 저자의 입장에 동의하지만, 몇몇 주제는 나의 의견과 상반되는 주장이 있어서, 예비 독자들은 취사선택하여 저자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목차를 보면

1. 일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2. 하는 일 무너져도 경계는 세워라

3. 법은 버번 업하라고 있다.

4. 법은 어떻게 미래가 되었나.

 

1장. 2장은 큰 주제는 다르지만 일재 잔상이 아직도 남아 있는 제도와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 저자는 설명한다.

3장, 4장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선진 법치국가인가 하는 의심이 들 만큼 발전하지 않는, 오히려 역행하는 법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몇몇 주제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담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일본 국회의원, 단 두나 라만 금배지를 달고 있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저자의 주장은 금배지는 신분, 소속, 자격, 직위, 계급 등 권위주의적 신분사회나 독재국가에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일재시대 식민국가가 아니라 지금은 독립국가인데도 일재 잔재인 금배지를 달고 있는 것에 치욕적이라고 한다.

국회의원들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달고 있는 것인지, 모르면서 달고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현실에 맞게 바로잡을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일제가 한반도의 영역을 만주까지 뻗어가지 못하게 거리 단위를 축소하였다는 주장.

교과서에서부터 배우기로 10리=4km라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은 10리가 더 긴 거리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리고 애국가의 3천리 우리 강산이, 사실은 4천리 우리 강산이라고 한다.

일제가 10리를 5km가 아니라 4km로 축소하고, 4천리 우리 강산은 3천 리 우리 강산으로 이중으로 축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영토관을 만주까지 뻗어 나가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은 처음 듣는 내용이라, 다른 책도 읽어볼 필요가 있었다. 단지 가설인지, 아니면 실제로 일제강점기에 그렇게 자행되었는지는 좀 더 다른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결론을 내리고 싶다.

 

대통령 연임제

매번 듣는 이야기지만 아직도 단임제로 굳혀져 있는 우리나라 대통령 제

저자는 10가지의 이유를 들어서 연인 제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10가지의 이유를 보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공감할 사항인 것 같다. 며칠 후면 또 다른 대통령으로 정권이 교체된다.

현재의 정부를 전면 부정하고 나서는 새로운 정부를 보면서, 대통령 단임제의 최대 단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연결된 역사이지만, 단임제 대통령제 내에서는 끊어진 역사로 남아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앞에 정부를 부정하고 비판해야지만, 새로운 정보의 기반이 다져진다는 생각과 논리도 이제는 대통령 연임제가 된다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노동 기본법

아직도 낙후한 노동관

아직 우리나라는 노동자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것보다는 사용자(기업)을 더 대변해 주는 것 같다.

딱 하나만 예를 들어보자.

포괄 임금제의 피해는 모두 노동자에게 돌아간다. 이것저것 다 집어넣어 포괄 임금제라 지칭한다.

월급 명세서를 살펴보면 상세내역은 많지만, 총 금액은 노동자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사실 그 상세내역들이 노동자에게 이러이러한 사항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총임금에서 숫자놀이와 면피용으로 만들어 놓은 상세내역은 아닌지 의문을 갖고, 이것을 고치려는 사람은 더 문 것 같다. 그저 사용자가 던져주는 것에 만족하는 노동자로 계속 남아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사회 현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특히 발전하지 않는 우리나라 법에 대해서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300페이지 가량 되는 이 책에서 모든 내용을 담지 않았는데도,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에서 뭔가 불끈 솟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부조리한 것이 있으면 깨끗하게 고치면 비판적으로 사회현상을 보지 않을 수 있는데, 아직은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신경세유표 #메이킹북스 #강효백 #서평 #일제잔재 #사회비평

*메이킹북스 지원하에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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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누구나 불만이라는 과정을 통해 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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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s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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