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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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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30*200mm
ISBN13 9791197603709
ISBN10 11976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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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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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경력을 쌓아가며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을 알아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플라스틱 약병에 의문을 갖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병을 만들기 위해 쭙(ZZUP)을 시작했고, 부캐 ‘슈퍼마미오’로 활기 넘치는 일상을 공유하는 중이다.”
--- p.14

“내 아이가 어떤 삶을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하다 그런 삶을 내가 살아보기로 했다. 포기하지 않는 절실함으로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을 겪어내며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성장하는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도 멋지게 성숙하고 있다.”
--- p.34

“엄마가 되어 보니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그렇다고 계획이나 목표가 없는 게 아니다. 나의 인생 후반은 희망과 설렘으로 새로운 꿈을 꾸며 여성 사업가로, 드림디텍터로 엄마들의 가슴 뛰는 삶을 응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 p.54

“나를 잃지 않으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엄마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게 돕고 있다. 누구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 p.70

“어느 날 네모난 문장이 말을 걸었다. 앞으로 살 인생은 이미 산 인생과 똑같은 것일까? 울림을 주는 이 문장은 날 움직이게 만들었다. 꿈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실행 만이 답이다’를 실천하는 하루를 살고 있다.”
--- p.94

“뭐라도 되고 싶은 그 마음 하나로 아이를 업고 할 수 있는 조건의 일이면 다 시도해 보았다. 일을 찾아 헤매다가 일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는 든든한 사람.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늘 분주함을 안고 살아가지만 그 길이 반짝반짝 빛나리라 믿고 있다.”
--- p.120

“제주에서 삶을 써 내려간다. 엄마들에게 따뜻한 등불로 몸과 마음, 영혼이 건강한 엄마로 사는 길을 도우며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의미 있게 살아간다.”
--- p.138

“독서로 사라져가는 나를 붙잡게 되었다. 꽃처럼 피어나는 엄마표 교육 〈피우다〉를 운영하며 엄마표 영어와 독서를 소개하고, 집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엄마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세 아이를 키우며 기른 관찰의 힘으로 아이의 선택을 응원해주는 엄마표 교육의 본질을 함께 나누고 싶다.”
--- p.156

“아이를 낳고 바뀐 현실에 괴리감을 느끼다 못 할 수도 있고 강하지도 않은 엄마라는 걸 인정하게 되었다. 책을 통해 위로받았던 경험을 찾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고 꿈꾸는 엄마가 되기로 했다.”
--- p.174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며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내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고 싶어졌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찾아야 했다. 가슴을 뛰게 하는 ‘영어’와 ‘책’으로 나와 아이 사이에 균형을 찾으며 나아가고 싶다.”
--- p.196

“나를 흰 도화지라고 했던 그분의 이야기를 이제는 공감한다. 나는 어떤 일이든 겁먹지 않고 부딪혀 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한다. 엄마가 되는 다른 사람들은 그때의 나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맘코치가 되었고, 가정과 일을 행복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엄마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일을 하고 싶다.”
--- p.216

“일과 육아 모두 잘하고 싶지만 매일 흔들리는 초보 워킹맘이다. 새로움 앞에서는 누구나 불안하고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하나씩 집중해서 해결해 나가보기로 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에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시작으로 나와 같은 엄마들을 응원하는 일을 한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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