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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객체

예술과 객체

: Art and Objects

카이로스 총서-08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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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30*188mm
ISBN13 9788961952941
ISBN10 89619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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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서적 표현은 명시적으로든 아니든 간에 객체를 그것이 지니고 있는 성질들의 목록과 교체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 p.80, 「1장 객체지향 존재론과 예술」 중에서

아름다움의 의미는 종종 완전히 모호한 채로 있지만 OOO는 그것을 매우 정확히 규정하는데, 아름다움이란 RO-SQ 분열 상태, 즉 실재적 사물과 그 감각적 성질들 사이에 균열이 생겨난 상태인 것이다.
--- p.97, 「2장 형식주의와 그 결점」 중에서

프리드가 제시하는 것은 회화와 감상자 사이의 갈등보다 몰입(감상자를 배제하는 회화적 폐쇄성을 산출한다)과 연극성(감상자가 회화에 직접 연루되어야 한다) 사이의 갈등이다. 하지만 이런 갈등을 결정적인 것으로 여기는 구상은 분류학적 의미에서의 형식주의에 굴복하는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 p.198, 「3장 연극적인, 직서적이지 않은」 중에서

그린버그는 회화 속의 모든 인식 가능한 존재자의 흔적이 모더니즘 맥락에서 자신이 불신하는 그런 종류의 환영주의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더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 그린버그는 결코 추상적이지 않으면서도 설득력이 있을 모더니즘 회화를 더는 상상할 수 없다.
--- p.246, 「4장 캔버스가 메시지다」 중에서

예술가는 고유하게 영웅적인 창조자로 여겨질 필요가 없고 단순히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정통한 관람자로 여겨져야 한다. 마찬가지 취지로 비평가는 자신이 분석하는 예술가보다 열등하다고 여겨지지 말아야 한다.
--- p.319, 「5장 전성기 모더니즘 이후」 중에서

요약하면 OOO 예술론을 직조하는 두 가지 기본적인 날실과 씨실이 있는데, 첫 번째 날실은 반직서주의적인 것이고 두 번째 씨실은 비근대주의적인 것이다. 첫 번째 사항에 대해서 OOO는 칸트와 그린버그, 프리드의 형식주의적 계보와 실질적으로 견해가 일치한다. 하지만 두 번째 사항의 경우에 OOO는 대체로 고립되어 있다.
--- p.331, 「6장 다다, 초현실주의, 그리고 직서주의」 중에서

통일된 배경과 복수화된 직서적 표면에 관한 그린버그와 하이데거의 설득력 없는 이원론에 맞서서 나는 예술 작품 속 각각의 요소에 대하여 개별화된 배경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쳤다. 세잔의 정물화 속 사과를 고찰하면 그 사과는 자신의 사과-윤곽의 배후에 물러서 있는 객체이고, 따라서 그것의 더 깊은 매체를 찾아내기 위해 전체적인 캔버스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없다.
--- p.404, 「7장 기이한 형식주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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