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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리뷰 총점9.5 리뷰 18건 | 판매지수 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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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6g | 145*210*20mm
ISBN13 9788927812869
ISBN10 892781286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지금 당신이 ESG 경영을 알아야 하는 이유

1장 ESG,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다
비즈니스 경영의 절대 키워드, ESG
ESG 경영을 시작하기 위한 세 가지 질문
ESG 경영이 한국에서 급부상한 이유
How to ESG - 목적이 조직을 이끄는가?

2장 잘나가는 기업의 무기, ESG
조직에서 ESG를 내재화시키는 방법
ESG로 기존의 역할을 뛰어넘어라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ESG 경영
How to ESG -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 및 방향성은 무엇인가?

3장 ESG 경영, 이렇게 시작하면 쉽다
CEO가 ESG 경영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까닭
조직의 현실을 진단하는 ESG 지표·평가에 대한 모든 것
더 효율적인 ESG 경영 프로세스
How to ESG - 우리 조직의 ESG 이슈와 이해관계자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4장 현장의 맥을 짚는 ESG 인사이트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패러다임, ESG
미래 기술과 ESG의 시너지 효과
How to ESG - 측정 가능한 타깃을 설정해 꾸준하게 관리하는가?

에필로그 개인과 기업의 목적 있는 삶을 꿈꾸며
부록1 ESG에 대한 FAQ
부록2 현장에서 통하는 ESG 정보 바로가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로워의 이 메시지가 어떻게 보면 ESG의 등장배경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 시장(Market)이 기후 위기와 사회 문제들로 무너지면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터를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전 지구적 경고를 ESG A+ 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했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을까? ‘Back to the Basic’.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기업이란 무엇인가?’ ‘기업이란 왜 존재하는가?’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봐야 하는 시점이다. ---「‘1장 ESG,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다’ 」중에서

ESG 경영은 기업 내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ESG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내재화’다. 영어로는 ‘Integrate(통합시키다)’를 쓰기도 한다. ‘내재화’는 여러 가지 습관이나 생각, 타인이나 사회의 기준, 가치 등을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하는 일이며, 충분히 내재화가 이루어지면 자기 것으로 행동화한다. 경영진에서 ESG 경영을 강조하며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임직원 개개인이 ESG 경영에 대한 올바른 가치 판단을 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이러한 개인들이 모여 조직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면 그 조직의 ESG 경영은 분명 ESG 지표만 따라잡기에 급급한 조직과는 차원이 다른 성과가 나올 것이다. ---「‘2장 잘나가는 기업의 무기, ESG’ 」중에서

ESG 경영은 기업 전체의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내부의 여러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또한,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후 위기나 사회문제와 같은 범지구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 ESG 경영을 정말 잘한다고 하는 기업은 자사의 지속가능경영을 넘어 ‘사회 혁신’까지 이뤄낸다. ‘혁신’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즉 ESG 경영을 통해 환경,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들어가 사회의 관습, 조직, 방법을 바꾸어 놓는 것이다. 1996년부터 모든 면 제품을 유기농 면으로 대체한 파타고니아, 지속가능한 팜유를 위한 원탁회의(RSPO)를 설립한 유니레버처럼 말이다. 이들은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직과 방법을 바꾸고, 생태계 전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3장 ESG 경영, 이렇게 시작하면 쉽다’ 」중에서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구 톰슨로이터)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기관투자가의 98%가 기업 투자를 결정할 때 ESG 및 지속 가능성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83%는 효과적 평가에 대한 장애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부족’을 꼽았다고 한다. ESG와 관련한 비재무적 지표나 데이터는 취합, 측정, 평가에 대한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영역에 대한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우리나라 정부도 자가 진단 및 ESG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ESG 평가를 하고 있는 평가기관들도 있다. 기업에서 공시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외부 미디어 데이터, 소셜상의 기업 평판 등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투자에 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기업별 ESG 경영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도 가능하다.
---「'4장 현장의 맥을 짚는 ESG 인사이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ESG 선언을 하는 이유는?

ESG 바람이 거세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ESG’는 Environmental·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거버넌스)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ESG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요소이며, 기업의 재무제표에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기업의 지속가능성, 기업 가치와 연관된 비재무적 성과지표라고 할 수 있다. 용어도 생소한 ESG 때문에 글로벌 투자기관에서 국내 대기업에 ‘경고장’을 보내기도 하고,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종교단체, 음식점까지 ESG 경영을 선언하며, 정부 역시 각종 ESG 가이드와 인센티브 정책을 내놓고 있다. 도대체 이토록 ESG가 뜨거운 화두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제1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ESG가 각국 자금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게 된 원인을 ‘BBC’라고 설명한다. 첫 번째 ‘B’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2021년 초 투자자들과 기업 최고경영자에게 ‘거의 모든 투자에 ESG 평가를 반영할 것’이라는 연례서한을 보냈다. 두 번째 ‘B’는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으로 취임과 동시에 파리기후협정 복귀를 선언했고, 친환경 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마지막 ‘C’는 코로나19다. 팬데믹의 원인 중 하나로 기후 변화가 지목되었는데, 이는 국제 사회에 ESG의 중요성을 일깨웠으며, 개인에게는 기후 위기를 더 체감시킨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투자자, 정부, 소비자의 변화를 바탕으로 ESG 경영은 선택을 넘어 필수가 되었다.《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한국형 ESG 경영을 안내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은 리더와 실무자라면 지금 당장 이 책과 함께 ESG 경영을 시작해보자.

파타고니아, 유니레버, 다이슨 등
지속가능한 시장(Market)을 위한
적극적인 비즈니스 승리 코드, ESG

팬데믹 이후 비즈니스 생태계는 더욱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ESG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지표로,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얼마나 친환경적인지, 임직원과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그 이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미쉐린, 유니레버, 다이슨, SK텔레콤 등 풍부한 국내외 기업 사례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ESG 경영을 생생하게 설명한다.
이 책의 1장 'ESG,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다'에서는 ESG가 등장한 배경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돈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왜 ESG 경영이 화두인지 그 근본적 원인을 분석한다. 2장 '잘나가는 기업의 무기, ESG'에서는 전략기획, 마케팅, HR 등 부서별 ESG 경영 사례와 스타트업,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등 조직별 ESG 경영 가이드를 통해 ESG 경영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3장 'ESG 경영, 이렇게 시작하면 쉽다'에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어려운 ESG 경영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실행하는 법과 PDCA, 디자인 싱킹 등 활용하면 좋은 효율적 프로세스를 안내한다. 4장 '현장의 맥을 짚는 ESG 인사이트'에서는 자본주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ESG를 함께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ESG의 시너지 효과를 살핀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한 'ESG에 대한 FAQ'는 가장 궁금해하는 ESG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현장에서 통하는 ESG 정보 바로가기'는 ESG 경영에서 유용한 각종 웹사이트 정보를 모아서 당장 ESG 경영을 시작해야 하는 실무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혹자는 ESG가 당장의 내 업무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뉴노멀 속 급부상한 ESG는 이미 당면한 메가트렌드다. 마케팀팅이든, 인사팀이든, 리더든, 실무자든 지구에 살면서 사회 속에서 협업하고 있는 개인이라면 ESG와 어떻게든 연관될 수밖에 없다. 크나큰 변화를 위기로 만들지, 기회로 만들지는 이제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며, 그 구체적 실행 방법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나 역시 관련된 책의 추천을 자주 부탁받았는데, 국내에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없어 늘 답변이 궁색했다. 이제 그 궁색함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 책 한 권으로 ESG 경영의 원스톱 이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 류영재 (대표, 서스틴베스트)

이 책은 ESG 경영을 개념만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각 장에서 소개하는 ESG 경영 실천 방안들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데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SG 경영을 고민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윤진수 (본부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에 진심인 CEO와 실무자에게 ‘How to Do’를 알려 줄 수 있는 책이 절실하던 차에 정말 반가운 책이다. 특히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이 ESG를 어떻게 바라보고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한 내용은 이 책만의 강점이다. 이 책은 막막한 ESG 경영의 길을 함께하는 좋은 벗이 될 것이다.
- 유훈 (센터장,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

ESG도 나이테 성장이 필요하다. 최근 급격한 ESG 열풍은 부피 성장을 가져왔지만 촘촘함은 부족했다. 기울어진 추를 투자자 중심에서 이해관계자 관점으로, 성과를 위한 ‘What’ 중심에서 ‘Why’와 ‘How’에 대한 질문으로, 대기업 중심을 넘어 사회 조직 전반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ESG 현장의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서진석 (연구위원, 이노소셜랩)

ESG 경영을 시작하려는 스타트업, 기업, 공공기관의 리더와 실무자에게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SG의 기본에 대한 해답부터 미래 기술 활용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총괄해 온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생생하게 전한다.
- 김재구 (명지대 교수, 한국경영학회 제68대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 원장)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ESG를 어떻게 바라보고 실행할 수 있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눈****밥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ESG 트렌드는 작년에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단순히 돈을 잘 버는 기업이 아니라 얼마나 지속가능할 수 있는지 소비자, 투자사들에게 평가 받고 이러한 부분은 결국 회사의 명운을 논할 수 있을 정도로 되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거버넌스)의 영문을 줄인 글자로, 지속 가능성을 말할 때 말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요소이다. 이제는 쉽게;
리뷰제목


 

ESG 트렌드는 작년에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단순히 돈을 잘 버는 기업이 아니라 얼마나 지속가능할 수 있는지 소비자, 투자사들에게 평가 받고 이러한 부분은 결국 회사의 명운을 논할 수 있을 정도로 되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거버넌스)의 영문을 줄인 글자로, 지속 가능성을 말할 때 말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요소이다.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되었지만 왜 우리가 ESG를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기업들은 왜 ESG 도입에 이렇게 적극적인지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책을 통해 엿보고자 한다.

소비자는 어떻게 제품을 만드는 지에 따른 모든 과정을 바라보고 나의 가치관에 맞는 소비를 하게 되었다. 상품을 기존보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 이를 세일즈로 이용할 때가 있지만 잘못하다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그린워싱이 되어 오히려 기업이미지는 나빠지는 부메랑으로 맞을 수도 있다.

p.34
파타고니아 티셔츠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에 비해 비싼 편이다. 하지만 이들은 한 제품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도록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 매장 안에 수선실을 둬서 고쳐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보다 많은 의류를 팔아야 매출이 올라가는데, 의사결정의 지점에서 ‘환경’을 위해 이익 달성에 어긋나는 결정을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파타고니아는 비용이 더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대기 중의 탄소를 흡수하는 재생 유기농법을 통해 재배한 유기농 면 100%로 옷을 만든다. 더불어 환경에 진심인 작은 파타고니아 같은 스타트업들에 투자한다.

기후 환경 이슈에 따른 환경이 대표적인 ESG 키워드이지만 회사의 의사결정구조나 제품 생산을 위한 협업 업체 선정 등 비재무적인 부분이라 할지라도 전방위적인 기업 운영 과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재무적·비재무적인 부분까지 기업 평가 항목이 늘어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게 되었을 때는 기업의 미래를 얘기할 수 없게 되었다. 변화한 소비자의 시선, 그리고 기업 생존의 방식 변화 등으로 인해 ESG는 적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

ESG는 큰 기업부터 작은 기업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ESG는 규모가 있는 기업이 탄소배출권 등과 같이 정책과 상호작용하며 적용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에서부터 실행할 수 있다. 아직은 ESG에 도입 여부가 가시적인 수익 성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도입을 할 때 부처와 구성원과의 괴리가 있을 수 있다. 기업 내 CSO라는 최고지속가능경영자를 모셔오거나 아니면 강력한 기업 리더들의 의지가 필요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기업들의 변화와 함께 어떻게 기업이 ESG 경영을 시작하면 될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p.137
기업을 둘러싼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지속가능한 공급망이 고객과 임직원이 해당 기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 ‘직원 복지가 개선되면 기업의 리스크에 대응하는 회복 탄력성이 향상될 것인가?’ 등의 이해관계자별 영향력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업 구조 도입 과정에서 부처 간 협업을 생각해야 했다. 기존에는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부분으로 협업을 이끌어내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그만큼 지배구조에 따른 변화만큼 기업 내부에 인식도 바뀌고 있고 어쩌면 기업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되었다.

ESG를 흔하게 들었어도 명확히 무엇인지 개념이 잡히지 않을 때, ESG가 어떻게 지금의 트렌드로 바뀌어가는지 흐름을 잡히기에 좋은 책이다. 특히나 ESG에 따른 기업의 변화를 보면서 우리 기업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성을 잡는다고 했을 때, ESG를 통한 인사이트를 얻기에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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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ESG 워싱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i******y | 2022.04.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ESG와 관련된 이야기. 얼마 전부터 뉴스 혹은 경영 관련 콘텐츠 등에서도 매우 자주 들을 수 있다.  당장 매출이나 수익을 올리는 것과 큰 관계가 없어보이는 용어가 익숙해지는 상황이 반갑다. 동시에 ESG는 단순히 텀블러를 많이 쓰고, 상생협약을 하고, 이사회에 여성구성원이 존재한다는 정도 (물론 이것도 필요하지만) 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리뷰제목

ESG와 관련된 이야기. 얼마 전부터 뉴스 혹은 경영 관련 콘텐츠 등에서도 매우 자주 들을 수 있다. 

당장 매출이나 수익을 올리는 것과 큰 관계가 없어보이는 용어가 익숙해지는 상황이 반갑다. 동시에 ESG는 단순히 텀블러를 많이 쓰고, 상생협약을 하고, 이사회에 여성구성원이 존재한다는 정도 (물론 이것도 필요하지만) 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ESG는 지금 시대에 맞게 일(기업 입장이든 개인 입장이든)을 잘 하는 것과 깊이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누군가의 고정관념처럼 사회공헌부서에서 뭔가 기사내기 좋은 이벤트 몇 개 기획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야 한다. 깊게 들어가면 ESG 라는 개념이 등장한 이유부터, 단순히 좋은 개념들만 늘어놓는 것을 넘어 실제 현장에 특성을 감안하여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살펴볼 필요도 있다. 
 
물론 한 번에 모든 영역을 완벽히 알고 다 잘 할 수는 없다. 개인/부서/기업/업종마다 상황도 다르고, 차근차근 접근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존재한다. 그래서 더욱 사짜들의 세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햐야 한다. 실재 상황과 관계 없이 단기간에 ESG 평가점수 잘 받는 법, 충실도나 진행상황과 관계 없이 보도자료 만드는 법에 집중한다면, 그렇게 말만 하고 행동과 실천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 비즈니스에 특성에 맞는 연결법을 찾기 어려울 듯 하다. 그리고 이런 태도와 사례가 일반화된다면, 안타깝게도 ESG 역시 잠시 지나가는 워싱용 언어로 끝날 수 있다.

그래서 ‘한 권으로 끝나는 ESG 수업’이 더욱 반가웠다. 저자가 십여년간 CSR 업무를 담당하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만은 아니다. 적지 않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라는 호칭으로 불러지길 조심스러워할 만큼 자신의 앎과 경험을 과장하지 아니하고,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는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로워의 이야기로 책을 시작할 만큼 ‘기업’과 사회’ 어느 한 쪽에 - 뒤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이 이분법도 지금 시대에 뒤쳐져 있을 수 있다 - 치우쳐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특성에 맞게 ESG의 개념부터 필요하게 된 이유, 기업이 가져야 할 태도와 내부에 적용하는 방법, 프로세스와 평가부터 기술과의 연게 등 다양한 측면을 균형있게 다루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으로 시작하는 제목이 적절한지 의문은 있으나 ㅎㅎ 저자의 의도는 아닐 듯 하며 이래야 많은 단체구매가 일어나 더 많이 읽힐 수 있음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다 ^^ )  

다시 한 번 반복하는 “죽은 행성에서는 어떤 사업도 할 수 없다”라는 문구처럼, 많은 비즈니스들이 지구와 사회에 미친 부정적 영향이 임계점에 가까워졌기에, (18P 부정적인 결과들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결과들을 극대화하려는 노력들을 ‘이미’ 했어야 한다.) ESG는 기업이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느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현실적인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들이 관련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겠으나,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와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변화가 투자의 변화까지 이끈 것은 분명하고, 그래서 다양한 특성에 적용할 수 있는 측정/평가 지표들도 점차 등장하고 있는 듯.

ESG에 대한 이야기들이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환경을 중심으로 관련 기준들 (due diligence)이 2000년대 중반부터 제정되었으나 본격적으로 적용된 시점이 2020년 즈음이다 보니 급격하게 몰아친다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ESG와 연계된 요소들이 매우 많기에 (5p ESG는 투자, 대출, R&D 참여, 환경 및 사회적 규제와 법, 수출,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 대기업의 공급망 중 한 가지 단어라도 관련이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해당), 그리고 무엇보다 업을 하는 이유와도 연관되기에, 대부분의 기업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영역이다. (37p ESG는 어떤 기업이 계속 사업을 해나갈지, 어덯게 리스크를 줄여나가는지 따져보는 고도의 투자 전략)  

이러한 관점을 기반으로, 책 중후반부에는 중대성 평가나 마케팅/ HR/ R&D/ 재무 등 부서별 역할과 평가와 적용방안 등 실제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주변에 스타트업과 비영리단체가 많다보니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갔는데, 관련된 실제적인 조언 (ex : 스타트업은 컴플라이언스 준수처럼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부분을 우선적 관리, 다음으로는 조직문화와 관련된 윤리 경영과 거버넌스 체계 갖추기, 비영리기관은 환경과 사회에 전문성이 있는 경우 기업에 자문 역할 가능하며, 협력 부서가 ‘ 사회공헌’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음)들이 인상 깊게 다가왔으며, 이는 ESG라는 거대한 파도에 우왕좌왕하는 많은 업체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ESG라는 망치로만 모든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다른 분야와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물론 ESG 자체도 낯설거나 새로울 수 있으나,( p184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환경은 더 빠른 속도로 망가지고 있다. 그런데 윤리, 법, 제도, 규제, 인권, 거버넌스는 한창 뒤에서 쫓아가고 있는 실정)을 감안한다면, 블록체인/메타버스 등 기술을 통해 ESG의 영향력은 그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ESG를 단순히 도구적 관점 혹은 기업의 경영방식 중 하나로 바라보기보다는, 좀 더 큰 ‘패러다임의 전환’(P194)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환경 대 수익’이 아닌 ‘사람 대 사람’의 관점(P229)으로 관련된 이슈를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기에 (책에서는 요구르트 빨대를 없앤 예시가 나왔다), 대의적으로는 좋은 결정이지만 지금 나의 상황에서는 굉장히 불편하거나 대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에, 현실적으로 그런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정해 나갈지에 대한 역량과 경험도 필요할 듯 하다.

물론 현실에서는 책(혹은 독자들)의 기대와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 MZ 세대 등이 설문조사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실제 행동 사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ESG 지표와 ESG 평가가 구분되어야 하지만(P50) 실제 그렇게 이해하고 업종이나 규모에 맞게 적용하기까지는 적잖은 시행착오가 필요할 수도 있다. (K-ESG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다.) 분명 우려되는 상황들도 종종 목격되지만, 그래도 이 책의 저자처럼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큰 흐름을 이해하고, ESG를 두려워하거나 곡해하지 않고, 좀 더 용기를 내어 많은 사람들이 각자에 관심사에 맞는 보다 전문적인 내용까지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감당할 수준의 워싱을 경험하며, ESG가 더 좋은 삶과 조직과 환경으로 이어진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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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네****와 | 2022.03.31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코로나로 한창 떠들썩했던 20년 하반기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주식 관련 방송과 신문에서는 조금씩 ESG란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탄소 배출이나 환경 관련된 활동을 하는 기업이 앞으로는 잘 될 거라는 말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작년 상반기부터 ESG는 경제와 관련된 또는 환경과 관련된 어느 곳에서도 중요 항목으로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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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코로나로 한창 떠들썩했던 20년 하반기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주식 관련 방송과 신문에서는 조금씩 ESG란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탄소 배출이나 환경 관련된 활동을 하는 기업이 앞으로는 잘 될 거라는 말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작년 상반기부터 ESG는 경제와 관련된 또는 환경과 관련된 어느 곳에서도 중요 항목으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였다. 과연 ESG가 무엇이고, 내 삶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대기업은 떠들썩하게 한다는데, 중소기업에 다니는 우리 회사는 정작 조용하기만 해서 이런 활동들이 내 일터와 내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게 되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신지현 님은 글로벌 ESG.CSR 전문가로서 20년간 관련 업계에서 근무하시며, 관련한 다양한 소셜 활동들을 하시는 'Sustainfluencer(지속가능성을 위해 영향을 미치는 사람)'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시는 분이시다. 

이 책이 다른 책과 차이점이라면 ESG에 대한 의미, 역사와 배경뿐 아니라 기업의 각 부서마다 어떤 관점으로 해야 할지 다양한 사례를 담았으며, ESG 평가 지표 중 효율적인 우선순위 선정 방법 부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미래 기술이 끼칠 영향까지 폭넓게 알려주는 책이다. 

 

[1장 ESG,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영문 척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는 비재무적 성과지표이다. 

  • ESG 경영을 시작하기 위한 세 가지 질문

    Beyond ESG, 바로 ESG 너머의 맥락을 알아야 한다. ESG를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왜 ESG 경영을 해야 하는지, 기존 경영과 ESG 경영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현장의 적용에도 도움이 된다.

    [세 가지 질문]

    -. 목적이 기업을 이끄는가?

    -.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및 방향성은 무엇인가?

    -. 측정 가능한 타깃을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가?

  • ESG 경영이 한국에서 급부상한 이유

첫째, 유엔 책임 투자 원칙의 본격화에 따른 금융권의 변화 

2018년 UN PRI 총회에서 ESG 투자 촉구를 위해 한국 국민연금이 언급되었고, 2022년부터 ESG를 반영한 자산에 운용기금의 50%를 투자하겠다고 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흐름이 결국 변화의 방향인 만큼 투자자들이 ESG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자 기업들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둘째,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 및 평가할 수 있게 된 공신력 있는 지표들이 개발되었다.

세계경제포럼, SCM, MSCI이 각종 위원회 및 기관에서 측정과 평가가 가능한 ESG 관련 지표들이 생겨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겼다. 단, ESG 지표와 ESG평가는 구분 필요하다.

ESG 지표는 통일되는 추세지만, ESG 평가는 산업, 규모, 기관 특성별로 차별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같은 잣대로 평가할 수 없다. 또한, ESG 자료들을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사이트도 참고하면 좋다.(예. KRS ESG 포털(esgportal.kr), 플랫폼 으쓱(esg.korcham.net) 등)

셋째, 기후 위기를 둘러싼 글로벌 협정과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2021년 11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를 앞두고, 우리나라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기준 40% 감축하겠다고 했다. 이는 기존 목표치인 26.3% 보다 높인 것이지만, EU와 비교하면 부족하다. 그 외 글로벌 기업들이 밸류 체인 상의 공급망에서 배출되는 탄소까지 모두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스코트 3 탄소 중립 선언을 하고 있는 추세이며, EU 택소노미를 참고하여 K-택소노미를 만들고 있다.

넷째, 소비자와 사회가 변했다. 코로나 19  위기감이 더해져 기후 변화와 환경, 사회문제에 대해 특히 MZ 세대가 주체가 되어 촉진하고 있다.

 

[2장 잘나가는 기업의 무기, ESG]

  • 조직에서 ESG를 내재화시키는 방법

ESG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재화이다. 내재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부서가 모든 회사와 일치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기업을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해야 할 일을 제시했다.

전략기획 : 비전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전환을 추진하라.(미쉐린)

기업의 전략기획 부서는 글로벌 ESG 현황 및 시장 조사를 하고, 자신들만의 ESG 경영철학을 토대로 중장기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된 여러 부서에 실행안을 전달하고, 해당 계획이 잘 수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및 평가하고, 피드백을 받아 다시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또한, 긍정, 부정적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과 교육이 필요하다.

공급망 관리 : 원재료 조달에서 최종 소비에 이르는 연결망을 이르는 관리로, 대기업이나 정부가 앞장서서 중소기업의 ESG를 지원하는 이유가 중소기업(원자재 제조사)의 ESG 경영이 잘 되어야지만, 자사의 탄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R&D : ESG를 고려한 연구는 비용, 시간, 자원 관리 측면에서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하는 일이다. 다이슨은 MIT와 협업하여 손건조기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비교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다이슨 손건조기가 제품의 원료 수급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의 평균 탄소 영향이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 ESG로 기존의 역할을 뛰어넘어라

마케팅 : 일관된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더하라. 4P나 4C와 같은 마케팅 믹스 전반을 살펴보며 ESG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제품 자체가 ESG경영에 긍정적인지, 가격이 오르더라도 친환경, 윤리 소비를 지향하는지,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순환경제 체계를 갖추는 유통 단계인지, 브랜드의 철학과 진정성을 담아 일관성 있게 실행되는지 등을 고민하고 반영해야 한다.

재무 : 재무적인 부분 이외 공급업체 계약과 교육 등도 실시하여 ESG 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며,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가 필요하다.

HR :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인재를 채용해야 함벼,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추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주요 이슈별 사내 전담 부서와 해당 부서 임원의 핵심 성과 지표 설정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회공헌 : 주로 CSR 또는 사회 공헌 담당 부서에서 실시하는 사항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ESG 경영

스타트업 :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 스타트업이 ESG 경영을 쉽진 않겠지만, 우선 개인 정보 보호, 데이터 보안 관리 등 법과 컴플라이언스 준수처럼 비즈니스에 직접 관련된 것들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으로 조직문화와 관련된 윤리 경영과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비영리기관 : 기관이 가진 ESG 관련 강점(예. 환경, 국제 협력, 인권)에 따라 자문이 가능하며, 협업하는 기업의 고민하는 ESG 요소가 무엇인지 함께 만들어 볼 프로그램과 측정방법이 있는지를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 또한, 비영리기관 자체도 ESG 경영을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정부 : 정보는 기업과 시장이 요구하는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지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정부는 2021년 12월 1일 ‘K-ESG 가이드라인’을 각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했으며, 기업 규모별, 업종별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공기업 : 태생 자체가 사회적 가치 실현 확대가 목적이기 때문에 지속 가능경영 관점에서 ESG를 목표로 해야 한다.

 

[3장 ESG 경영, 이렇게 시작하면 쉽다]

  • CEO가 ESG 경영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까닭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이기 때문에 리더가 먼저 기업 내부에 ESG 경영 도입과 추진해야 한다. ESG 추진 부서로는 CSR 부서 또는 전략기획, 인사, 홍보, 마케팅팀에서 하거나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할 수도 있다.


 

 

  • 조직의 현실을 진단하는 ESG 지표-평가에 대한 모든 것/중대성 평가와 우선순위 결정

저자는 사전 준비 과정으로 사전에 ESG 평가표를 통해 자가 진단 후 중대성 평가를 통해 ESG 이슈가 무엇이 있고, 그중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한다.

아래는 평 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영역별 세부 평가 항목 및 기준’으로 자가 진단에 활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중대성 평가를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임직원과 소통하며 ESG 중 기업이 실천해야 할 요소를 찾아내고, 가중치를 매겨 우선순위를 정하고, 해당 요소들이 실제 비즈니스 경영에 적용될 수 있도록 목표, 실행계획, 담당 부서, 기한 등이 세부적으로 나오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계획대로 잘 추진이 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것만으로 중대성 평가가 어렵다면, 다른 기업의 중대성 평가 자료를 참고해 보면 좋다. 책에서도 네이버와 포스코의 중대성 자료를 볼 수 있도록 링크되어 있다.

<네이버 2020 ESG보고서>

https://www.navercorp.com/navercorp_/ir/sustainabilityReport/NAVER_2020_ESG_KOR_V2.pdf

<2020 포스코 기업 시민 보고서>

https://www.posco.co.kr/docs/kor6/jsp/dn/irinfo/posco_report_2020.pdf#page=1

 

  • 더 효율적인 ESG 경영 프로세스

ESG 경영에서 중요한 건 ‘내재화’이다. ESG 내재화를 위해서는 PDCA(Plan, Do, Check, ACt)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선순환이 되도록 해야 한다.

 

[4장 현장의 맥을 짚는 ESG 인사이트]

  •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패러다임, ESG

AI, 메타버스, NFT Web3.0등 새로운 세상이 빠르게 펼쳐지는 만큼 환경은 더 빠른 속도로 망가지고 있다. 지구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향후 ESG가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해야 한다. 또한, 자본주의의 변화에 따라 주주들은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주행동주의를 보이며, 협력사 또한 갑을 관계에서 상생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비영리기관 또한 높아진 위상 만큼 사회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전에는 기업의 이익 경영만 잘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목표로 경영해야 한다.

  • 미래 기술과 ESG의 시너지 효과

미래 기술과 ESG는 별개인 듯하지만, 책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과 ESG 경영을 어떻게 적용할지 알려주고 있다.

인공지능 : ESG 데이터 플랫폼 및 평가 마련,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창출, 인공지능을 친환경, 재생에너지 활용 가능한 시스템 개발, 거버넌스와 윤리 경영에 활용

메타버스 : 가상 공간에서 스마트 팩토리 시뮬레이션 및 가상 사무실로 활용, 사회 공헌 도구로 활용, 교육 활용 및 인재 육성

블록체인 기술 : 블록체인의 기술적 사상과 가치관은 ESG 경영과도 방향성이 같다. 권력과 자원의 독점을 막고, 투명한 의사결정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ESG의 가장 매력을 느꼈던 것은 주주 최대 이익에서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막상 중소기업을 다니는 회사원으로서는 ESG로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기존에 다른 ESG 책을 한번 본 터라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지만, 깊이가 없어서인지 이 책을 처음 접할 때 생소한 부분이 많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리뷰하면서 다시 한번 읽고 정리하다 보니, ESG 역사, 배경, 흐름, 적용 등이 이해가 되고 알 수 있었다. 또한, 최신 ESG 트렌드를 익힐 수 있었고, 미래 기술과의 연결 부분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한편, 내가 근무하는 중소기업과 내 일과 연계해서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말한 대로 ESG 경영의 핵심은 지속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내재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업계가 바라보는 이상과 현실의 갭은 아직은 크게 느껴진다. 우선 우리 회사에도 ESG 경영을 인사팀, 재무팀, 시설 관리팀 일부 인원을 각출하여 TFT를 만들었고, 업체를 선정하여 ESG 진단과 평가를 받겠다고 했지만, 직원들은 이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물론 TFT와 유관부서에서 근무하지도 않기 때문에 더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 수출 비중이 제법 큰 편이라 2025년 전에는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정에 쫓겨 형식적으로 시행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다행히도 ESG 화두는 유행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ESG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늘어날 것이고,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우리의 일터에 삶에 정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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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는 택배 회사를 바꿔라. 대한통운CJ택배는 약속된 일자보다 무조건 2일 더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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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청**심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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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ESG가 무엇이고 기후변화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나부터 ESG관련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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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유***니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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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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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별*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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