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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뒷담화

조선의 뒷담화

: 실록과 야사의 틈에 기록된 비밀스러운 역사

김경민 | 책비 | 2022년 03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24건 | 판매지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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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6g | 147*224*30mm
ISBN13 9791187400622
ISBN10 118740062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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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던히도 노력을 했었지, 많이도 했었지. 아바마마의 못마땅함을 풀기 위해 참으로 많은 노력을 했었지. 아바마마의 후궁들까지도 계급을 올려주며 아첨도 하였지. 그때 보였던 아바마마의 기쁜 안색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데 아바마마, 이제는 제 어머님과 저의 한을 좀 풀어야겠습니다.”
태종이 혼잣말을 해댔다. 그의 얼굴은 꽤나 시원하고도 만족스러워 보였다. 태종 8년 5월 24일 태조가 승하하고 채 1년이 되지 않았다.
“하긴, 그토록 아끼셨던 서자 둘과 서녀, 사위까지 잃었으니 어찌 저를 용서하실 수가 있었겠습니까. 하하, 하하하!”
태종은 왕자의 난 당시 신덕왕후 강씨의 소생인 세자 방석(芳碩)과 방번(芳蕃), 경순옹주의 남편까지 모두 죽였다. 당시 경순옹주는 비구니가 되었는데 태조가 직접 머리를 밀어주었다.
---「1부 왕과 뒷담화 ‘태종’ 편」중에서

세자빈 봉씨와 소쌍이 붙들려 왔다. 세종이 소쌍에게 먼저 물었다.
“세자빈이 너와 항상 잠자리를 하는 것이 사실이냐?”
세자빈 봉씨가 땅에 바싹 엎드렸다. 그러고는 소쌍을 보았다.
‘아니야, 아니야. 모두 말하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 것이야.’
세자빈 봉씨가 소쌍을 향해 고개를 가로저었다. 소쌍이 세자빈 봉씨와 세종을 번갈아 보다가 실토했다.
“지난해 동짓날에 빈께서 저를 불러 내전으로 들어오게 하셨사옵니다. 다른 궁녀들은 모두 지게문 밖에 있었사옵니다. 저에게 같이 자기를 요구하셨는데 이를 사양하였더니 빈께서 윽박을 지르시고 하여….”
세종의 입이 절로 벌어지며 되물었다.
“하여?”
“하여 마지못해 옷을 반쯤 벗고 병풍 뒤로 들어갔더니 세자빈께서 저의 나머지 옷을 다 벗기고는 강제로 눕게 하고, 남자와 교합하는 모습을 하며 서로 희롱하였사옵니다.”
세종은 기가 막혔다.
---「1부 왕과 뒷담화 ‘세종’ 편」중에서

연산군에게 총애를 받던 기생이 하나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동무에게 지난밤 꾼 꿈에 대해 말했다.
“나 간밤 꿈에 예전 주인을 보았어. 그런데 기분이 좋지 않았지 뭐니?”
“무슨 꿈이었기에 그런 게야?”
“얼굴이 어둑한 게 꼭 죽은 사람 같았어. 그래서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아.”
하필 이 이야기를 지나가던 연산군이 듣게 되었다. 연산군은 즉시 쪽지를 써서 내시에게 전달했다.
연산군이 꿈 이야기를 꺼냈던 기생과 함께 침소에 들었다. 조금 있으니 나인이 은쟁반을 들고 들어왔다. 기생이 물었다.
“전하, 이것이 무엇이옵니까?”
“열어보겠느냐?”
기생이 얼씨구나, 한껏 들떠 그러겠노라 고개를 끄덕였다. 기생이 연탁 위에 얹힌 은쟁반의 뚜껑을 열었다.
“악! 으악!”
기생의 찢어지는 비명이 궐내로 퍼졌다. 은쟁반 위에는 그녀가 언급했던 전 주인의 머리가 올려져 있었다.
---「1부 왕과 뒷담화 ‘연산군’ 편」중에서

“부르셨습니까, 어마마마!”
“앉아보시지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명종이 자리에 앉자 문정왕후가 그를 유심히 보았다. 무언가 두려운 듯 안색이 좋지 못했다. 하긴, 어미에게 아직도 잔소리를 듣고 있으니 어찌 이와 같은 자리가 편할까.
“홍문박사 안명세를 잡아들이세요. 그는 이 어미를 농락하고, 대신들을 우습게 여겼으며, 전하를 기망하였습니다.”
“어인 말씀이신지…. 안명세가 소자도 모르는 일로 어찌 어마마마를 농락하였다는 것입니까?”
문정왕후가 엄한 목소리로 다그쳤다.
“언제부터 꼭 주상이 알아야만 어명을 내렸습니까? 안명세가 사초에 그리 기록을 하였습니다. 이 어미와 전하를 왕으로 옹립한 자들을 역적이라고 말입니다.”
“사초는 소자도 함부로 볼 수가 없는….”
탁!
문정왕후가 연탁을 내리치며 명종의 말을 잘랐다.
“지금 어미를 가르치려는 것입니까? 이 어미가 없었다면 어찌 주상이 그 자리에 있었겠습니까? 주상이 임금이 된 것은 모두 이 어미와 어미의 가족 힘입니다. 지금 편히 앉아서 복을 누리면서 도리어 어미의 청을 거역하겠다는 것입니까? 어디 이래서 효자란 소리를 들으시겠습니까?”
---「2부 왕비와 뒷담화 ‘문정왕후’ 편」중에서

“지금 네년 목숨이 중요하더냐? 주상은 이 나라의 아비이니라. 너의 아버지란 말이다. 내 주상만 살린다면 무엇이 두려울까? 너의 명성이 자자해서 내 너를 친히 불렀는데, 네가 모시는 신의 재주는 꽤 쓸 만하지는 않은 듯하구나. 어찌하여 무당이 스스로의 목숨 줄도 읽지 못할까. 내 사람을 잘못 부른 것이야.”
막례가 묘한 웃음을 짓더니 다소 점잖게 말을 받았다.
“하오시면 마마, 전하께서 입으시는 곤복이 필요하옵니다만.”
명성왕후 김씨가 놀라며 되물었다.
“곤복이 무에 필요한가?”
“신께 복을 빌어야 할 터인데 전하께서 직접 비실 수는 없지 않사옵니까? 하여 이년이 직접 곤복을 입고 신께 빌어야 하오니 그리하여 주옵소서.”
막례의 말은 틀린 소리가 아니었다. 명성왕후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네.”
“하고….”
막례가 말을 하다 말았다. 명성왕후가 애가 타서 급히 물었다.
“또 무엇이 남았더냐?”
“이것이 제일 어려운 마지막 일이옵니다. 마마께서 매일 차가운 샘물로 목욕을 한 후 전하의 복을 함께 비셔야 하옵니다. 정녕 하실 수 있겠사옵니까?”
때는 11월 말이었고, 곧 12월이었다. 양력으로 따진다면 혹한인 1월쯤이었다.
“내 자식을 살리는 일에 어찌 나의 건강을 먼저 살핀단 말인가.”
---「2부 왕비와 뒷담화 ‘명성왕후 김씨’ 편」중에서

서달(徐達)은 황희의 사위였다. 서달이 신창현(新昌縣)에서 자신에게 예를 갖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을 아전을 잡아다가 마구 때렸다. 그런데 매를 맞은 아전이 이튿날 죽고 말았다. 아전의 이름은 표운평(表芸平)이었다. 운평의 집에서는 당연히 이 일을 상부에 보고하여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
황희의 인상이 어둑했다. 얼굴 전체에 퍼진 검버섯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딸년이 찾아와 애걸복걸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맹사성이 사랑채에 들었다. 황희의 얼굴은 더욱 죽을상이 되었다. 맹사성은 우의정이었고, 황희는 직책이 좌의정이었다.
맹사성이 사정을 몰라 먼저 물었다
“좌의정께선 표정이 어찌 그러신가?”
“우의정, 나 좀 살려주시게.”
“살려달라니, 어디 몹쓸 병이라도 걸렸나?”
“차라리 몹쓸 병에 걸렸으면 죽기라도 하지. 사위하고 딸년 덕에 이리 청을 넣고 있네. 서달이 사람을 죽였는데 조정에 알려지면 목숨이 위태로울 게 아닌가. 아전 하나가 예를 갖추지 않는다고 잡았다는데, 그걸 본 운평이란 자가 대거리를 하자 홧김에 그만 때려죽였다지 뭔가. 그 죽은 사람이 신창 사람이라 하네만.”
황희가 말을 끊으며 잠시 맹사성의 눈치를 보았다. 신창이면 맹사성의 고향이었다. 황희가 다시금 부탁했다.
“어찌 좀 봐주시게. 딸을 과부로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신창 일만 잘 처리되면 서선이 형조판서로 있으니 문제 될 것은 없을 것이네.”
---「3부 재상과 뒷담화 ‘황희’ 편」중에서

가뭄이 매우 심해 태종을 비롯하여 대신들의 걱정이 태산이었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사들 같으니라고. 모여들 앉아 머리 싸매고 있다고 비가 올 것이야, 눈이 올 것이야? 걸음 아끼며, 나라 녹 아끼며, 부는 바람에 비 소식이 있나 없나 점이나 치면 될 것을.”
가뭄이 제아무리 심하더라도 이숙번의 집 우물은 마르지 않았다. 그때 차지가 다가와 이숙번에게 인기척을 내었다.
“대감마님, 궐에서 또 사람이 나왔습니다.
내관이 온 모양이었다. 이숙번은 귀를 후비며 귀찮다는 듯 말했다.
“오늘도 몸이 심히 불편하여 움직일 수가 없으니 돌아가라 일러라.”
차지가 우왕좌왕하며 걱정스레 말을 건넸다.
“하오나 계속해서 이리 돌려보내시면….”
사랑채에 벌러덩 누워 있던 이숙번이 벌떡 일어나며 성을 냈다.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그따위 망발을 지껄이는 것이냐? 네 지금 나를 가르치려는 것이야?”
차지가 무릎을 꿇고는 빌었다.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한 번만 살려주시옵소서.”
그 후로도 여러 대신이 날마다 가뭄을 걱정하며 태종과 의논에 열중일 때, 이숙번은 병을 핑계로 몇 달 동안 입궐하지 않았다.
또다시 홀로 궐에 돌아온 내관을 보며 태종이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소리쳤다.
“내 이놈을! 이놈이 죽고 싶어 환장을 한 것이야. 내관을 보내어 그리도 경고를 하였건만!”
드디어 태종이 이숙번에게 반감을 드러냈다. 이숙번은 공을 여러 번 세운 뒤로 그 공을 믿고 교만하기 짝이 없었다. 같은 재상이라도 발아래로 여겼으니 그에게 이를 갈고 있는 이들이 만만찮게 있었음을 이숙번은 알지 못했다.
---「3부 재상과 뒷담화 ‘이숙번’ 편」중에서

남이가 급하게 마당을 지나 별채로 향했다. 별채엔 사람들이 모여 난리가 한바탕이었다. 처자의 아비가 남이를 보았다.
“남이라고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그대도 알 터. 한데 어찌 죽은 나의 여식을 그대가 살린단 말인가? 만약 그러지 못할 시에는 그대가 아무리 선대왕의 외손이라고는 하나 내 가만있지 않을 것이오.”
남이가 뜻을 받잡고는 간단한 예로 답을 대신했다. 죽은 처자의 아비는 지금 권력의 중심에 있는 권람(權擥)이었다. 남이가 아무리 태종의 외손이라도 자칫 잘못했다간 죽을 수도 있었다.
“대신의 여식을 제가 보았으면 합니다.”
권람이 종들에게 눈짓을 보냈다. 모두 자리를 비켜주었다. 남이가 들어가보니 죽은 처자의 가슴 위에 그 요망한 것이 앉아 있었다. 얼굴에 분칠을 하고 보자기 위에 앉아 있던 여자 귀신이 맞았다. 남이가 그 귀신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처음 시선을 외면하던 귀신이 남이를 보더니 이내 아쉬운 표정으로 처자의 가슴에서 내려왔다.
“아가씨가 숨을 쉽니다. 숨이 되돌아왔습니다.”
---「부록, 재미로 읽는 야사 속 뒷담화 ‘남이와 권람’ 편」중에서

아이의 어미가 비장한 낯빛으로 문을 열고 나섰다. 사방은 이미 어둠에 묻혀 캄캄했다. 그런 여인의 손에는 부엌칼이 들려 있었다. 여차하면 누구라도 찌를 기세였다. 낮 동안 보아놓은 시체를 떠올렸다. 죽 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체였다. 이제 더는 배고픔을 참지도, 견디지도 못했다. 이미 인육을 먹는 이들은 사방에 즐비했다. 그조차도 먹지 않으면 그야말로 배가 고파 죽었다. 낮엔 아이와 아녀자들은 돌아다닐 수도 없었다. 건장한 사내들이 많았고, 건장한 사내가 아니더라도 허기를 달래지 못해 이미 인간이 아닌 자들도 많았다. 모두 아이들을 잡아 다가 먹었다. 아녀자들도 잡아다가 먹었다.
아이의 어미가 어둠을 더듬어 보아두었던 시체로 향했다.
“으흑, 으흐흑!”
여인이 그만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고 말았다. 큰 결심을 하고 나섰건만 낮에 보아두었던 시체는 이미 뼈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 옆으로 한 늙은이가 죽어 있었는데, 늙은이의 손에는 살이 발려진 시체의 뼈가 들린 채였다.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해 살이 발린 생뼈를 빨아 먹은 모양이었다. 늙은이 또한 뼈만이 앙상한 채 흡사 살을 도려낸 해골과도 같았다.
“아니야, 아니야. 내 새끼가 죽어가고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여인이 미친 듯이 늙은이의 바지를 벗겼다. 노인의 허벅지도 가죽만이 붙은 채 앙상했다. 여인이 칼을 들었다.
“으, 으….”
여인이 놀라 칼을 떨어뜨렸다. 노인이 살아 있었다. 노인의 손이 여인의 옷을 붙잡으려다 다시 힘없이 떨어졌다. 여인이 칼을 도로 주워서는 노인의 허벅지 살을 급히 발라내기 시작했다. 노인은 어떤 미동도 없었다. 귀신에 홀린 듯 가죽만을 벗겨낸 여인이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더 머물다가 누군가에게 들키는 날이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웠다.
---「부록, 재미로 읽는 야사 속 뒷담화 ‘임진왜란’ 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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