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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내 디자인, 뭐가 잘못됐나요?

: 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석중휘 | 도도 | 2022년 03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18건 | 판매지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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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40g | 170*230*15mm
ISBN13 9791191455366
ISBN10 1191455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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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일이다.’
맞다. 디자인은 바로 이 이유 때문에 하는 것이다. 계획된 이미지(글을 포함)의 노출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의미 전달을 통해서 말이다.
--- p.21

위대한 예술가 : 괴팍함 + 고독 + 독불장군 + 자학→ 문득 고통 안에서 깨달음을 얻음→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위대한 예술 탄생
그런데 말이다. 세상에 기여를 한 모든 예술가들이… 정말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었을까? 또 이런 아픔과 시련을 겪어야만, 위대한 예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걸까? 생각해보면… 맞다. 그건 결코 아닐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건… 이런 오류의 기억을 우린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수긍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그렇게 바라보도록, 관계라는 기억이 우리 속에, 이미 그것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원했던, 바로 그 기억 말이다. (주로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이 기억은 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런 이야기들이 결국 그들에게 돈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 p.24~25

디자인의 시작은 ‘다르게’였다. 그들과 다르게, 이전과 다르게. 이 말을 지금의 용어로 정의하자면? 맞다. ‘차별화’다. 해서 디자인의 결과에는? 반드시 이‘차별화’가 담겨져 있을 수밖에 없다. 아니 꼭 그래야만 한다. 이전과 달라 보이는 것, 늘 새로워 보이는 것, 바로 그것이 디자인의 기준이었으니까 말이다. 해서 디자인을 처음으로 바라봐야만 하는 광고주들, 또 소비자들은? 결과적으로 그것에 낯설어할 수밖에 없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말이다. 그들에게 디자인은… 낯선 것일 수밖에 없으니까.
--- p.27~28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은? 또 그 방법은? 당연히 내가 살면서 보고, 또 그려본 것이 전부일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을 다시 바꿔 말하면? ‘우리는 살면서 보고, 그려본 것이 아닌 것은 절대 구현할 수가 없다’는 의미로 또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린 그것을 본 적도, 또 그려본 적도 없었으니까. (또 본다고 해도 모두 다 온전히 그것들을 축적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해서 우린, 그것의 방법, 즉 표현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반드시 그것을 직접 그려(표현해)봐야 한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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