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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의 잘 팔리는 비밀

홉킨스의 잘 팔리는 비밀

: 기꺼이 사게 하는 광고의 법칙

이다의 이유-06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4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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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38g | 123*188*20mm
ISBN13 9791191625332
ISBN10 119162533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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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크리에이티브사》의 저자인 스티븐 폭스는 홉킨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광고인의 명단에서 항상 첫 번째로 꼽히는 사람은 단연 홉킨스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광고 철학을 정리한 책은 광고인들의 교과서이자 모든 사업가의 마케팅 지침서로 읽히고 있다.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 앤 마더의 창립자 데이비드 오길비는 1960년 재출간본 서문에서 이런 말로 이 책을 극찬했다.
“이 책을 일곱 번 이상 읽지 않고는 누구도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없다. 내 삶의 여정을 바꾸어 놓은 책이다.” --- p.들어가는 글 중에서

예전 광고의 주된 문제점은 기본 원칙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광고 제작에 참여하는 사람마다 각기 자기 나름의 방식이 있었으며, 이전 사람들이 쌓아 놓은 지식과 발전 과정을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 이는 첨단 기관차를 만들려 하면서 남들이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전혀 살펴보지 않는 것과 같다. 이는 정확한 지도도 없이 큰 바다에 나서는 이들과 다르지 않다.
그들은 정해진 지침도 없이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흘러갔고, 그러다 보니 좀처럼 원하는 결과에 다다르지 못했으며, 어쩌다 목적지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오랜 시간을 들여 긴 여정을 돌아야만 했다. --- p.26

광고와 영업의 가장 큰 차이는 고객과 직접 만나느냐 그렇지 않느냐다. 영업사원이 바로 앞에 있을 때 고객은 그에게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지만, 광고는 쉽게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다. 그러나 영업사원은 사전에 구매 가능성을 식별할 수 없어서 구매할 마음이 없는 고객을 붙잡고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반면에 광고는 제품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원해서 보기 때문에 광고 내용에 주의를 기울인다. --- p.56

결과를 알 수 없는 광고에 솔깃하지 마라.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결정하지 마라. 새로운 길을 가면서 눈먼 사람의 길 안내를 받을 수는 없지 않은가. 광고에도 상식이 통해야 한다. 자기가 내놓은 광고가 어떤 결과를 내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의견이나 판단은 무시하라. 차라리 그 시간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열어라. --- p.88

이런 상황을 잘 모르던 일반인들이 한 편의 광고를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수고와 공정이 들어가는지 깨닫고 나면 무척 놀라고 믿기도 힘들 것이다. 광고 자체만 보면 무척 간단한 일처럼 보일지 모른다. 실제로 단순하고 간결한 광고가 대중의 호감을 얻는다. 그러나 광고 한 편이 나오기까지 엄청난 데이터와 정보가 필요하며, 수개월 간의 연구와 조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광고는 게으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p.112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려고 인위적으로 꾸며진 영업사원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비자의 취향을 파악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광고가 그렇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처럼 보여야 하며, 잘못된 설정이어서 완전히 바꿔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늘 한결같은 것이 좋다.
사람 사이에 그렇듯이 광고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격이 있다. 누군가의 이야기는 즐겁게 듣는데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는 지루하게 들리는 것과 같다. 참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부한 느낌을 주는 사람도 있다. 왠지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받아들이기가 조심스러운 이들도 있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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