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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밀

리뷰 총점9.7 리뷰 20건 | 판매지수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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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56g | 145*210*30mm
ISBN13 9791191587159
ISBN10 119158715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스스로 공부해 20세에 애플 컴퓨터 최연소 매니저가 된
제임스 바크가 들려주는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공부법!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것이 최종 학력인 제임스 바크가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공부법’으로 커리어를 쌓아, 학위도 자격증도 없지만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의 권위자로 성공한 비결을 담았다.
자신을 교육하는 능력, 곧 학습방법을 배우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공부법’이라고 부르는 기발한 학습과정을 통해 어떻게 타고난 호기심과 열정을 기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하루라도 빨리 그 길로 뛰어들고, 거기에 매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캐리비안 해적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자신이 하는 일과 완전히 일치시켜
거기에 전념하는 것이다.” - 제임스 바크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_계속 공부하는 자만이 오래가고, 살아남는다
- 김용섭(트렌드 분석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저자)

chapter 01 위험한 생각

강연이 끝난 후
이 책은 학교에 대한 책이 아니다
배움이란 무엇인가?

chapter 02 나는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다

나의 성적표
고등학교 자퇴
나의 진짜 성적표

chapter 03 최초의 캐리비안 해적들

캐리비안의 해적들은 누구였나?
이런 사실이 배움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캐리비안의 해적들과 계몽주의
어떤 사람이 캐리비안의 해적이 될 수 있는가?
왜 캐리비안의 해적이 되어야 하는가?

chapter 04 내가 하는 일, 내가 일하는 방식

1. 적극적인 탐색
2. 진짜 중요한 문제
3. 인지적 요령
4. 지식을 유발하는 지식
5. 실험
6. 마음껏 써도 되는 시간
7. 스토리
8. 아이디어 비교
9. 다른 사람들의 생각
10. 언어와 그림
11. 시스템 사고
본격 가동 : 휴리스틱, 그리고 중요한 비결
선생님이 없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마라

chapter 05 마음의 반란

1단계 : 독립을 선언하다
2단계 : 숙제를 거부하다
3단계 : 일부러 시험을 망치다
4단계 : 스스로 폭발하다

chapter 06 조개들의 침묵

조개에 대한 전설이 나의 인생을 바꾸다
주변부적인 지혜의 원칙
상황이 어려울 때도 얻을 수 있는 주변부적인 지혜
교대순환의 원칙
에너지를 따르기 휴리스틱
자유롭게 풀어주기 휴리스틱

chapter 07 즐겁게 공부하렴, 제임스!

폭풍 공부
나의 인생을 바꾼 실험
순환식 학습
집착하기와 잊어버리기 휴리스틱
몰입하기와 빠져나오기 휴리스틱
유예하기와 밀어붙이기 휴리스틱
이런 휴리스틱 기법들은 서로 어떻게 다른가?

chapter 08 자유로워진 어린 영혼

집과 학교를 떠나다
소프트웨어 기업 입사

chapter 09 검증된 비저능아

사랑과 약탈
캐리비안의 해적들을 위한 자기평가
평판, 시험, 포트폴리오

chapter 10 먹이를 노려야 음식을 얻는다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짜릿함
대학 졸업생들을 따라잡기
배우는 것이 나의 일이다
전문가 게임

chapter 11 보물 지도

백과사전은 지식이 아니다
탐색 활동과 커리큘럼
사례: 티끌 같은 테스트 안에 들어 있는 우주
사례: 질문들로 구성된 커리큘럼

chapter 12 바크 박사

해적 깃발 올리기
해적들의 모임
무리지어 사냥하기

epilogue 배의 키를 잡고 서서

저자 후기_항해를 이끌어주는 별들
초등학교를 그만둔 나의 아들
돌파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떤 사람에게는 학교가 좋을 수 있지만, 어딘가에 저에게 더욱 좋은 진짜 학교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학교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 문제를 제가 직접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는 학교보다는 배움 자체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장 위험한 생각」 중에서

지식이란 그것이 나를 변화시킬 때만 내 배움의 일부가 된다. 나를 좀 더 나은 방식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그런 지식은 나의 배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식은 나를 더욱 강해지게 만들고, 통찰력을 더욱 높여주고, 내가 더욱 열심히 살아가도록 해줄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나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거나, 스스로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지구상에서 그 누구도 교육을 받을지 말지 선택권을 가진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러한 교육이 어떤 형태가 될지는 선택권을 갖고 있다. 배움이란 일생에 걸친 노력이다.
---「1장 위험한 생각」 중에서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란, 배움에 대한 사랑이 특정한 제도나 기관에 의해 재갈이 물리거나 굴레가 씌워지거나 족쇄가 채워지지 않은 사람들을 말한다. 세상에서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만의 장소를 찾아서 방황하는 사람들이다.
---「2장 나는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다」 중에서

우리 아버지는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아버지는 평생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지만,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를 배운다는 게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6502 어셈블리 언어 프로그래밍(6502 Assembly Language Programming)》이라는 책을 찾아서 나에게 보내주셨다. 그런 게 아버지의 스타일이었다. 아버지는 가끔 마치 한 마리의 나비처럼 가볍다. 현실적인 어려움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그냥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7장 즐겁게 공부하렴, 제임스!」 중에서

해적 활동은 삶을 독자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삶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이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해적들의 이타심이라는 게 모순적이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해적들의 독립성이란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권위로부터의 독립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배워야 하는 걸 스스로 학습하기로 결정했지만, 내가 친구들과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늘 염두에 두고 그런 공부를 하고 있다.
해적이라는 비유의 관점에서 보면, 나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아이디어를 약탈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결국엔 집으로 돌아와 그것들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누지 않는다면, 약탈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해적이지만, 인류의 일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우리 모두는 하나의 인류다.
---「9장 검증된 비저능아」 중에서

나에게는 특별한 규율이 없다. 물론 내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보면, 상당히 엄격한 규율이 필요해 보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규율이 아니라 열정에 따라 일을 해왔다. 열정이란 자유롭게 오고가는 신비한 힘이며, 멈추지 않고 불어대는 바람이다. 이런 식으로 표현해보겠다. 만약 내가 어떤 규율에만 의존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10장 먹이를 노려야 음식을 얻는다」 중에서

나는 학계에서 잘 알려진 사람이 아니다. 내가 학술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도발적인 아이디어들은 멀리까지 퍼지는 법이다. 학계의 교수들 중에서는 산업계의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으며, 내가 한 작업들 중 일부는 MIT나 스탠퍼드대학교 같은 대학교의 교과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내가 컴퓨터 업계에서 폭넓은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나의 일상적인 업무에서 진짜 중요한 문제들에 기반한 아이디어들을 끌어내고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공유하면서부터였다. 처음에 내가 그렇게 한 이유는 그저 테스트에 내 나름대로 기여하고 나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공개하는 것이 나의 배움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되었다.
---「12장 바크 박사」 중에서

나는 다른 해적들과 함께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자극을 준다. 우리는 중요한 비밀들을 주고받는다. 우리는 맹목적인 순응을 요구하지 않고, 무리의 사고방식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우리는 무리 속에서 개별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고도 공동체의 힘을 획득한다.
나에게 이러한 퍼즐의 가장 커다란 마지막 조각은 바로 동료들의 중요함이었다.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던 시기에, 나의 배움은 새로운 에너지와 깊이를 갖게 되었다. 나는 작지만 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경영하고 있었으며, 해적 동료들과 협업하면서 꾸준히 혁신을 이뤄내고 있었다.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쓴 나의 첫 번째 책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업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2장 바크 박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자신의 열정을 탐색하고 스스로 선택하라
중요한 것은 성적이 아니라 배운다는 것이다!


최종 학력 고1에, 갖고 있는 자격증은 자동차 운전면허증, 비행기 조종사 실습생 자격증,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패러글라이딩 1급 조종사 자격증이 전부인 사람이 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그의 이름이 테스트 전문가로 언급되어 있고,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유수의 연구소와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그가 쓴 글과 책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를 포함하여 많은 대학교의 공학 강의에서 사용되고 있다.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저자 제임스 바크를 설명해주는 커리어다. 만약 성적표나 학위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그는 아마도 사람들에게 쉽게 무시당할 것이다.
이 책은 제임스 바크가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공부법’으로 커리어를 쌓아, 학위도 자격증도 없지만 소프트웨어 테스트 분야의 권위자로 성공한 비결을 담았다. 정규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사람, 기성 교육제도와 다른 교육방식에서 장점을 찾는 사람, 졸업장이나 학위, 타인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사람, 남다른 열정으로 평생 공부하는 사람에게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은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로운 영혼’과 ‘스스로의 결정권’이다


캐리비안 해적들은 자유롭고, 대담하고, 적극적이며, 스스로의 지혜에 의지하며 살았다. 저자는 그들에게 매력을 느껴 자신을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라 부르고 자신의 공부방식을 설정한다. 스스로 선택한 것을 열정적으로 공부하며,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커리큘럼은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대담함과 지식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배움’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자유로운 사고라는 배를 타고 다니며, 아이디어의 세계에서 항해한다.
· 지식을 찾아 항해에 나선다. 자기가 배워야 할 커리큘럼을 스스로 만든다.
· 그들의 무기는 대담함과 지식에 대한 열정이다. 그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불굴의 탐구 정신을 발휘한다.
· 지식, 기술, 중요한 비결,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더욱 강력한 자기 자신 같은 가치를 추구한다.
·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알고 있으며, 유연한 사고방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 교육기관이나 성적 시스템, 그것이 가진 공허한 영예에 복종하지 않는다.
· 지식이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관계없이 기쁘게 지식을 약탈한다.
· 자신의 사고와 배움을 스스로 책임진다.
· 직접 경험하는 것을 선호하고, 내면이 가리키는 방향(충동, 호기심, 직감 등)을 따른다.
· 호기심, 수수께끼, 풀리지 않는 문제, 미스터리 등이 배움에 대한 동기를 유발한다.
· 세상을 스스로 규정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한다.
· 스스로를 생각하는 사람이자, 공부하는 사람이자, 자신의 선생님이라고 여긴다.
· 스스로 찾아낸 아이디어를 통해 자신의 명성을 직접 만들고 유지한다.
·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들에게서 존경받기를 원한다.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은 스스로 배우는 걸 좋아한다면, 제도나 권위에 구속받고 싶지 않다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다면, 누구나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마음을 사로잡는 걸 찾아서 거기에 최선을 다하라


제임스 바크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후에도 별도의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았다. 대신 관심 있어 하던 컴퓨터 관련 기술서적을 읽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그렇게 4년을 공부한 뒤 스무 살에 애플 컴퓨터에 취직했고, 당시 품질보증(QA) 부문에서 일하던 400명이 넘는 엔지니어 중 22명밖에 안 되는 팀장 가운데 한 명이 된다. 물론 회사에서 가장 나이 어린 팀장이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하루라도 빨리 그 길로 뛰어들고, 거기에 매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것입니다.
저에게 재미있는 것을 찾았고,
그것에 대해서 모든 걸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저는 제가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 제임스 바크

저자가 공부하는 방식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적극적인 탐색 : 나에게 필요한 자원과 도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다닌다.
2. 진짜 중요한 문제 :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말 중요한 문제를 파악한다.
3. 인지적 요령 : 내 마음의 리듬에 맞게 공부한다.
4. 지식을 유발하는 지식 : 더 많이 알아갈수록 다른 걸 배우기가 더 쉬워진다.
5. 실험 : 실험을 하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배움을 할 수 있다.
6. 마음껏 써도 되는 시간 : 이 시간에는 내가 새로운 걸 시도할 수 있다.
7. 스토리 : 이야기는 내가 무언가를 이해하는 방식이다.
8. 아이디어 비교 : 반대로 생각하면 더 나은 아이디어로 이어지기도 한다.
9. 다른 사람들의 생각 :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나의 사고를 훈련시키며, 사람들은 내가 무언
가를 잘 해내면 박수를 보내기도 한다.
10. 언어와 그림 : 이것은 나의 생각을 위한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11. 시스템 사고 : 이것은 복잡한 내용을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시스템 사고를 함으로써 나는 더욱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저자는 스스로 설정한 11가지 원칙에 따라 배움을 이어갔으며, 이 원칙들이 어떻게 타고난 호기심과 열정을 기를 수 있는지 자신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 역사상 위대한 ‘캐리비안의 해적들’
- 마크 트웨인, 빈센트 반 고흐, 찰스 다윈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새뮤얼 클레멘스(Samuel Clemens)는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는 숲과 강물을 따라 거닐며 놀기를 좋아했다. 열한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곧이어 학교를 그만두고 여러 직업을 거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가 세상을 떠날 무렵이 되자 그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저자이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 비평가가 되어 있었다. 그를 부유하게 만들어준 이야기들은 학교가 아닌 다른 곳을 거닐고 활동하던 어린 시절의 독특한 경험과 배움에 기반을 두고 쓰인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그림을 거의 혼자 배운 화가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림을 거의 한 점도 팔지 못하고 동생인 테오가 주는 지원금으로 겨우 연명했지만, 자신이 그림에 최선을 다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오늘날 반 고흐는 지난 200년 동안 가장 위대한 화가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팔린 36개 그림 가운데 7개 작품이 반 고흐가 그린 것이다. 이 목록에 그보다 더 많은 작품을 올린 화가는 오직 피카소뿐이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학교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냥 공허한 곳’이라고 불렀다. 그는 에든버러대학교를 겨우 2년 다녔는데, 이곳에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기보다는 바닷가를 따라 걸으면서 해양 생물을 조사하는 걸 좋아했다. 이후 영국 해군의 비글(Beagle)호에 아마추어 박물학자 자격으로 승선할 기회가 찾아왔고, 그것은 그의 삶에서 전환점이 된다. 이때의 경험에서 영감과 단서를 얻어 역작 《종의 기원》을 집필한다.
이들 세 사람이 모두 공통적으로 갖고 있던 것은 자신의 열정을 따르고자 하는 염원, 의지, 욕구였다. 그들은 예상할 수 있는 경로를 택하지 않고, 결과가 무엇이든 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걸 선택해서 힘든 길을 걸어갔다.
클레멘스, 반 고흐, 다윈은 모두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각자의 열정을 추구했고, 자신이 선택한 길이 맞는지 깊이 고심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이 잘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용감했으며, 불확실한 상태에서도 원하는 걸 시작했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이들이야말로 뛰어난 ‘캐리비안의 해적’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캐리비안의 해적이 되어야 한다

요즘 같은 초연결 사회이자 매체들로 넘쳐나는 세상에서는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금세 익힐 줄 아는 능력이 생존에서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일’로 스스로 항로를 정해 나아간다면, 전통적인 학습 방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더욱 풍부한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점점 더 새롭게 모험하는 것을 즐기게 될 것이다.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은 나의 배움이 나의 경쟁력이 되고, 나의 아이디어가 나의 이름이 되고, 나의 이름이 나의 브랜드가 되는 여정으로 안내해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 제목을 보고 ‘해적이나 뱃사람이 무슨 공부?’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해적이 배운 걸 배우자는 게 아니라, 기존의 체제와 권위에 주눅들지 않고, 자유롭고 급진적으로 중요한 것을 흡수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자는 것이다.
당신의 가치는 학교가 정하는 게 아니다. 졸업장과 성적표가 정하는 게 아니다. 당신의 가치는 한 번 정해지면 고정되는 게 아니다. 매년 달라지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건 당신의 몫이다. 한 번 배운 것으로 평생 써먹는 시대는 끝났고, 그런 시대를 동경하는 이들에게 미래는 가혹할 수밖에 없다.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에서 말하는 공부의 방향성과도 맥락이 연결된다. 사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마커스 바크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라고 할 수 있다. 정규교육은 중학교까지만 받았고, 고등학교를 자퇴했지만 4년 후 애플에 입사했다. 대학 졸업장이 아니라 자신이 공부하고 경험한 커리어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아마 옛날 사람이라면 ‘대학도 안 나온 사람이, 아니 고등학교도 안 나온 사람이 어떻게 최고의 기업에서 일하고, 최고 전문가가 되었을까?’라고 고개를 갸웃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린 이런 질문이 우문(愚問)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더 이상 학력이 그 사람의 능력을 모두 설명해주지 못한다. 대학 졸업장의 가치는 계속 하락했고, 글로벌 기업에서 직원 채용 시 대학 졸업장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지 오래다.
저자는 성공 이유를 공부라고 했다. 스스로가 자신의 선생이 되어,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공부 방식을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일’로 해석해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Long Learn for Long Run!”
결국 계속 공부하는 자만이 오래가고, 살아남는다. 그렇기에 자기만의 공부법을 갖는 건 필수적이다. 공부에선 모범생이 아니라 해적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 김용섭(트렌드 분석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저자)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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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부***주 | 2022.05.16 | 추천9 | 댓글2 리뷰제목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밀박사가 아니지만 박사라고 불리우는 테스트 전문가의 이야기고등학교 중퇴지만 애플 테스터 매니저 출신의 이야기“중요한 것은 성적이 아니라 배운다는 것이다”위험한 생각해적 스타일의 학생… 내가 하는 일, 내가 일하는 방식 마음의 반란조개들의 침묵즐겁게 공부하렴 제임스 … 검증된 비저능아 먹이를 노려야 음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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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아니지만 박사라고 불리우는 테스트 전문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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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성적이 아니라 배운다는 것이다”

위험한 생각
해적 스타일의 학생
… 내가 하는 일, 내가 일하는 방식
마음의 반란
조개들의 침묵
즐겁게 공부하렴 제임스
… 검증된 비저능아
먹이를 노려야 음식을 얻는다
보물지도
바크 박사
배의 키를 잡고 서서
항해를 이끌어주는 별들

<책 속으로>
나의 일이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의 삶을 더 낫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그 일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나를 완전히 지치게 만들 수 있다. 261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다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 265쪽

배우는 것이 나의 일이다 267쪽

먹이를 노려야 음식을 얻는다 = 내가 의뢰인을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파악한다 271쪽

댓글 2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우리도 해적이 될 수 있다![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독***푼 | 2022.05.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이라니? 영화에서나 보던 해적들이 바다를 누비면서 얻은 해적으로써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들일까? 예를 들면 바다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필요한 먹거리를 사냥하는 방법과 어떠한 바다생물은 독이 있어서 식용으로 사용이 불가하고 뭐 이러한 내용들 같은데... 오! 괜찮은데 읽어보고 싶다' 단순무식한 내가 책의 제목을;
리뷰제목

'캐리비안 해적들의 비밀 공부법이라니? 영화에서나 보던 해적들이 바다를 누비면서 얻은 해적으로써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들일까? 예를 들면 바다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필요한 먹거리를 사냥하는 방법과 어떠한 바다생물은 독이 있어서 식용으로 사용이 불가하고 뭐 이러한 내용들 같은데... 오! 괜찮은데 읽어보고 싶다'

단순무식한 내가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했던 생각이다. 이러한 다소 어처구니없는 생각도 잠시, '스스로 학습하고 열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위대한 비밀',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다면 당신은 캐리비안 해적 스타일의 학생이 될 수 있다!'라는 문구를 보곤 바로 생각이 바뀌었다.

 

그렇다. 제목은 스스로의 열정에 이끌려서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해가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분들을 마치 자신의 마음에 이끌려 어디든지 탐험하고 정해진 길이 아닌 방대한 바다를 모험하는 해적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었고 그 해적들 중에서도 제임스 마커스 바크라는 해적 같은 저자의 공부 방식이자 일대기를 담은 책이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 전공이 아니어도 잡다한 지식들을 배워보고 싶어 하는 나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는것 같아서 매우 끌렸던 책이다.

흥미롭게 내용들을 읽어가면서 처음 겪게 되는 상황들에 겁부터 먹고 보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기도 하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생각들을 모두 글로 옮기고자 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저에게 있어서 인상 깊었던 부분과 느낌 혹은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판을 달게 받아들이면 나는 더욱 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진짜 용맹한 해적이라면, 얼굴에 상처가 많을 것이다...

 

얼굴에 상처가 많다는 표현을 보고는 비판을 달게 받아들인다는 말에 확 와닿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건, 어떠한 상황이 닥쳐서 비록 상처가 생기더라도 헤쳐나가는 해적의 모습이 떠올랐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겁먹지 않고 왜 이러한 상황이 닥쳤는가 스스로 탐구해 보기도 하며 때로는 누군가 비판이라는 돌을 던져 상처가 생기지만 그 비판을 달게 받아들여 보완해가며 꿋꿋이 나아가는 것 이게 해적으로써 나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중략)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은

그들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이다...

 

정말 쉬운 건데 제가 잘 지키지 못하는 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는 어려울 것 없이 그저 그들의 모습 그대로 존중해 주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나 스스로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돌을 던지려고 노력한다.

 

저의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다는 착각에 스스로 돌을 못 던집니다. 제 자신에게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는 능력을 키운다면 더욱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을 냉철하게 도출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교 1등의 공부비법 같은 공부법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 책을 찾으신 거라면 책의 내용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형식적인 공부법이 아닌 자유분방한 어느 해적의 공부 방식과 생각들을 담은 것이니까요 그렇기에 저는 저자인 제임스 마커스 바크의 공부 방식을 똑같이 흡수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읽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이 해적은 자신이 겪은 어려움은 어떻게 헤쳐나갔을까? 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탐구를 하며 학습을 해왔을까? 생각하며 읽다 보니 한 해적의 일대기를 보는 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하는 방식은 따로 정해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자신이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이 재미있고 그것을 학습하는 데에 잘 맞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면 그게 바로 공부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즉 자신의 해적선이 나아가는 대로 끝없고 방대한 모험을 하며 학습하기를 원하는 또 다른 해적이 될 분들 그리고 제임스 마커스 바크라는 해적의 공부 방식을 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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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까* | 2022.05.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정해진 틀에 맞춰 사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 나도 어린 시절 방황 아닌 방황을 했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고 늦게 나오는 삶이 참 싫었다. 왜 이런 걸 계속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던 것 같다. 거기에 대해 글을 쓴 적도 있었는데 지금 보면 무척 어두운 정서가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는 나보다 더 방황했다면 방황했을 수도 있다. 학교에도 잘 가지 않았고 무언;
리뷰제목

정해진 틀에 맞춰 사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 나도 어린 시절 방황 아닌 방황을 했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고 늦게 나오는 삶이 참 싫었다. 왜 이런 걸 계속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던 것 같다. 거기에 대해 글을 쓴 적도 있었는데 지금 보면 무척 어두운 정서가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는 나보다 더 방황했다면 방황했을 수도 있다. 학교에도 잘 가지 않았고 무언가에 구속되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갔다.

 

이 책은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이 책에 나오는 어른이나 선생님처럼 그의 이야기에 우려를 표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이 책에 나오는 어른들처럼 말할 것이다.

 

이건 마커스 바크니까 가능한 거야, 그는 유명한 소설가가 아버지잖아. 100만 명의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일이야.”

 

그러나 그의 소설가 아버지는 그가 어린 시절 어머니와 이혼하여 같이 살지 않았다. 그리고 의외로 그처럼 성공을 이룬 캐리비안의 해적들이 많다. 사람은 안정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조금만 낯설게 느껴진다면 본능적으로 그 길을 피한다. 남들이 갔던 그 길이 가장 큰 편한 길이다. 물론 나는 그러한 것들을 부정하지 않는다. 꼭 배워야 하는 것들도 있고 안정적인 길을 가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 속에서 지나치게 자신을 밀어붙인다면 그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위로를 받았다. 그는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여유를 가질 것, 그리고 일상의 모든 것에서 배울 것, 하고 싶은 것을 알 것, 그의 실제 이야기와 정리한 공부법에서 위로를 받았다. 그의 이야기가 조금은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이야말로 그가 살아온 삶이고 그의 공부법이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굳이 살아갈 필요가 없다. 나는 마커스 바크가 말하는 캐리비안의 해적들을 책으로 많이 만났다. 그들은 꼭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았다. 그리고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삶을 열정적으로 시도했다. 나는 그렇게 살아왔는지 아니면 앞으로 그렇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의 책을 통해 그 자유로운 정서는 공감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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