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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해줘야겠다

: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리뷰 총점9.9 리뷰 27건 | 판매지수 1,710
베스트
자녀교육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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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92g | 128*188*14mm
ISBN13 9791192372068
ISBN10 11923720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아이를 생각하며 이 책을 펼쳤을 당신에게

Part 1.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나에게 먼저 들려줘야 할 이야기
부모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피할 수 없는 육아 우울증
아이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이 먼저다
부모인 나에게 자책보단 따뜻한 격려를

Part 2.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를 위해, 내가 먼저 알아야 할 것들
교육과 양육에 철학이라는 기둥을 세우자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현실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은 따로 있다
공부는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는 대화법
자존감이 인생에 끼치는 영향
장점을 강점으로, 단점을 보완점으로
인생을 좌우하는 인성 교육
창의력은 교재가 키워주는 것이 아니다
교육을 완성해주는 것은
‘부모’라는 이름의 책

Part 3.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말 한마디가 가져다주는 선물들
슬기로운 가정 보육
여러 번의 짜증보다 솔직한 ‘화’가 낫다
진짜 존중 vs 가짜 존중
거짓말하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첫째가 처음인 아이를 대하는 자세
떼쓰는 아이 우아하게 대처하기
칭찬은 양이 아니라 질
사랑의 회초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Part 4. 교육기관에 다니며 시작되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
부모에서 학부모가 되었다는 것은
첫 교육기관을 고르기 전에 꼭 알아두자
비교가 독이 되는 과정
친구와 다투고 온 아이
발표를 못하는 아이
상담 전에 학부모가 준비해볼 만한 질문들
엄마들과의 친분은 과연 필요할까
아이의 사춘기를 대하는 진짜 어른의 자세
그냥 부모 말고 좋은 부모

에필로그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코로나 시대가 되고 나서 방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가장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아이들이었다. (…) 실내에서 지낼 때도 아이들은 그 작은 얼굴 위에 마스크를 쓰고 눈만 서로 마주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있노라면 어른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미안했다.
--- 「Part 1. 부모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중에서

우리 모두 인간으로서의 삶이 처음이고 부모로서의 삶이 처음인 초보자들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것이 당연하다. 부모라는 이름이 익숙해진 당신은 부모이기 전에 누군가의 하나뿐인 자식이고, 소중한 존재이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서투를 때면 그날은 하루 종일 아이에게 미안해서 한없이 자책하지 말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처음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 서툰 것은 당연하다고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주자.
--- 「Part 1. 부모인 나에게 자책보단 따뜻한 격려를」 중에서

지금도 아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더욱더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아이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이며, 아이가 자존감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건강한 흙을 마련해주고 씨앗이 꽃을 피울 때까지 필요한 것은 어른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한마디라는 것을.
--- 「Part 2. 자존감이 인생에 끼치는 영향」 중에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백지에 글을 기록하며 자신의 책을 만들어 나갈 때, 부모를 비롯한 많은 어른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미 완성한 자신의 책들을 아이에게 보여주기에 바쁘다. 아이에게 ‘나’라는 책을 보여주고 강요하여 따르게만 하려고 하기보다는, 아이의 곁에서 함께 책을 완성해간다는 마음으로 ‘부모’라는 이름의 책을 채워 나간다고 생각해보자.
--- 「Part 2. ‘부모’라는 이름의 책」 중에서

아이들은 자신과 인연이 닿는 모든 존재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감정과 컨디션이 좋지 않을지라도 아이들은 상대방에게 금방 미소를 짓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하며 과분한 사랑을 나누어준다. 사랑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베풀었을 때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로부터 배운다.
--- 「Part 3. 아이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중에서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준 순간과 아빠가 건네준 다정한 한마디, 부모와 함께했던 추억은 평생 마음에 간직한다. 이 소중한 기억들은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앞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곤 한다.
--- 「Part 4. 그냥 부모 말고 좋은 부모」 중에서

아이가 부모의 존재를 생각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팠던 기억보다 행복했던 기억을 더 많이 떠올려준다면 부모로서 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훗날 자녀가 어른이 되어서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사이에서 괴로움을 겪지 않고, 부모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많이 심어주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에게 먼저 권하는 이야기,
깊은 경험에서 나온 저자의 통찰이 담긴 따뜻한 조언들


글을 쓰고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미술 교육자인 수정빛 작가의 신작 《이렇게 말해줘야겠다》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 교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읽을 자녀 교육 에세이이다. 아이들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저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아이들과 양육하는 부모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따스한 글을 전한다.
저자는 어린아이를 집에서 돌보느라 힘들었을 부모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부모가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한편, 부모인 독자도 진정함과 가슴 따뜻해지는 글을 통해 마음에 치유를 받게 해줄 것이다.

아이에게 말해주기 전, 나에게 먼저 들려줘야 할 이야기

수정빛 작가는 1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오며 깨달은 것들을 바탕으로 지은 이 책 《이렇게 말해줘야겠다》를 통해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실제 고민하는 부분들에 관해 따스한 조언을 해준다. 저자는 첫 책에서도 밝혔듯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로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왔으며 이것을 마침내 스스로 극복하고 치유하였고, 현재 아동 심리 미술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들을 이 책에 담아,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주고 말해줘야 할지를 글을 읽어가는 동안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여리고 약한 아이가 자라는 동안 부모들이 자주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저자는 좋은 사례들과 지양해야 할 모습 등을 보여주며 지혜가 담긴 조언을 해준다. 여러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찰해온 저자는, 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감정을 조절하는 법 등 슬기로운 가정 보육에서부터 여러 좋다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들에 휘둘리지 않는 법, 첫 교육기관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들 등 좋은 자녀 교육 지침을 알려준다.

아이를 잘 교육하기 위해 책을 집어 든 부모와 교사가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를 받는 책


이 책은 자아를 형성하는 아이의 자존감과 인성을 위해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작은 실천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육아로 지쳐 있거나 아이에게 화를 내고 나서 자책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사랑이 많은 아이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왔다고 말하는 저자는, 아이에게 정말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일지 함께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을 읽은 어른들은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저자의 조언들에 깊이 공감하며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와 부모인 ‘자신’을 위해 작은 실천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27건) 리뷰 총점9.9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부모에게 들려주는 조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보***숑 | 2023.03.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주는 책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입니다. 이책의 작가님은 유년시절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미술을 가르치는 분이더라구요 저도 1남 3녀의 맏이로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 부모님께서 힘겹게 살아오시다보니 다툼도 많으셨고 힘든일들이 많아서 좋;
리뷰제목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주는 책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입니다.
이책의 작가님은 유년시절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미술을 가르치는 분이더라구요 저도 1남 3녀의 맏이로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 부모님께서 힘겹게 살아오시다보니 다툼도 많으셨고 힘든일들이 많아서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었습니다. 제 나름 상처와 아픔도 많았고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그러한 상처들을 나름 극복해가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제아이들은 저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많았고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을지 고민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책의 제목을 보고 저에게 도움이 될것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주기 이전에 부모자신을 뒤돌아 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자신을 우선 돌보아야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도 여유로워질수 있으니까요 또한 아이와의 소통에서 부모가 먼저 생각해 두어야할점들도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함을 항상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몇일전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가 놀아주지 않는다며 다 싫다고 고함을 친적이 있다고 선생님 께서 전화가 오셨더라구요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라고 가르치면서 좋은 감정표현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없음을 그리고 아이아빠나 제가 큰소리로 감정을 표현했었던 일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반성과 함께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더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앞으로 책에 나오는 방법 대로 해 보기로 했어요 화나는 순간 잠시 침묵후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하고 상대방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마지막으로 폭력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않기! 아이에게 또는 남편에게 그렇게 하기로요 이외에도 거짓말을 하는 아이 첫째라 힘든 아이 떼를 쓰는 아이등 그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주는 게 좋을지 이야기 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기관에 다니기시작한 아이들에게도움이되는 이야기도 담겨있습니다

육아서들을 많이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책은 사실 부모자신이 먼저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져야할지 조언을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본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제공받아 독서 후 작성되었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RISE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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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6 | 2023.03.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좋은 부모가 될 거라도 하루에도 몇 번씩 다짐하는데, 막상 아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아이에게 화낼때도 많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 해줄때도 많아요. 육아를 하면서 수천번, 수만번 넘어지고 무너지지만 그래도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아이와 행복하고 싶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
리뷰제목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좋은 부모가 될 거라도 하루에도 몇 번씩 다짐하는데, 막상 아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아이에게 화낼때도 많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 해줄때도 많아요. 육아를 하면서 수천번, 수만번 넘어지고 무너지지만 그래도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아이와 행복하고 싶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 싶어서 육아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육아 우울증, 저도 한 때 있었죠. 우울증 진단을 받은건 아니었지만,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면서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질때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내 인생 최대의 인내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제 뜻대로 행동하지 않을때가 많았고 외로운 타지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독박육아를 하면서 우울한 감정이 들었죠. 저자는 10년간 벗어나지 못했던 우울감을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행해보았는데, 그 중 5가지를 소개했답니다.

내 감정을 수용해주는 것,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의 이름을 파악하는 것, 단 한 사람에게라도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 것, 내가 느끼고 파악한 감정을 기록해보는 것, 노력하고 있는 나를 칭찬해주는 것.

 

우울감이 스물스물 올라온다면 이런 방법을 실천해봐야겠어요.

 

 


 

 

 

아이가 점점 커서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니 자연스럽게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세대에 했던 주입식 교육이 미래를 나아가야할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교육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아이와 마찬가지로 부모도 함께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변화되어 가는 세상에 적응하면서 필요한 교육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배운게 주입식 교육이라 똑같은 방법 밖에 생각나지 않을 때, 부모인 나도 새롭게 배워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 그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해요. 특히나 아이에게 하는 말은 아이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물을 쏟았을 때도 "조심해야지"보다 "괜찮아?"라는 말이 먼저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아이를 비난하지 않는 적당한 말로 타이르고 문제 해결을 돕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가진 말을 살펴봐야 합니다.

평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내가 가진 언어 습관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오늘도 저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혹시나 내 말한마디에 아이가 상처 받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나의 말 그릇으로 인해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나의 긍정적인 언어로 아이가 언제나 사랑받는 마음이 들수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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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잊고 있던 부분을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육아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명**민 | 2023.03.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단 책 제목을 보고는 읽어보고 싶었어요 따뜻한 느낌의 표지와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라는 타이틀이 경상도의 무뚝뚝한 엄마의 표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까 기대가 되었답니다. 작가의 분위기에 맞게 글은 잔잔하고 다정한 느낌의 글이였답니다. 다양한 육아서를 읽어보니 작가의 성격이 글에 드러나 있는 느낌을 많이 받는답니다.직설;
리뷰제목
일단 책 제목을 보고는 읽어보고 싶었어요 따뜻한 느낌의 표지와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라는 타이틀이 경상도의 무뚝뚝한 엄마의 표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까 기대가 되었답니다.
작가의 분위기에 맞게 글은 잔잔하고 다정한 느낌의 글이였답니다. 다양한 육아서를 읽어보니 작가의 성격이 글에 드러나 있는 느낌을 많이 받는답니다.
직설적이고 정보전달을 한다는 느낌의 육아서도 있어요 저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라는 책은 엄마도 쉬어가며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글이였어요
주변보다 젊은 엄마로서 빠르면 빠른 나이로 엄마가 되어보니 교육, 학습, 양육이라는 벽에 늘 부딪히며 저만의 철학 없이 여기저기 흔들린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요즘 저의 관심사도 뚜렷한 철학이랍니다. 제가 뚜렷한 주관을 가져야지만 아이도 불안하지 않고 저 스스로도 안정된 엄마로써 양육을 할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제가 가장 인상깊고 마음이 뭉클한 대목은 ‘인성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아이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고, 어울려 살아가다가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더라도 금방 털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고, 남에게 큰 상처를 남기는 사람이 아닌, 사랑을 전하고 그로인해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가르치고 돕는다는 것’ 이라는 대목이였어요 요즘 인성교육에 대한 고민이 참 많았는데 이책을 읽으며 인성교육은 이런것이였지 하고 되새길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조금 더 웃어주고, 아이를 바라볼때 사랑이 넘치게 바라봐주는 엄마가 되어야지
다른 무엇보다 아이의 인성과 마음의 안정을 심어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잊고 있었던 일들을 다시한번 되뇌어 봤어요
육아서는 끝없는 나의 반성과 자기성찰을 하는 시간이랍니다.
잔잔하지만 부드러운 육아서를 읽으며 아이 양육에 있어서의 엄마의 철학, 또 무엇을 선두에 두어야 하는지를 일깨우고 싶으신 분들께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추천드려요

<떠오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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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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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육아를 위해, 부모를 위해. 선물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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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 2022.11.27
평점5점
육아로 지친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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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 2022.08.10
평점5점
육아, 양육에 있엇, 잣게와 태도, 인성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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