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5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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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292g | 128*188*14mm |
ISBN13 | 9791192372068 |
ISBN10 | 1192372069 |
발행일 | 2022년 05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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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292g | 128*188*14mm |
ISBN13 | 9791192372068 |
ISBN10 | 1192372069 |
프롤로그 아이를 생각하며 이 책을 펼쳤을 당신에게 Part 1.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나에게 먼저 들려줘야 할 이야기 부모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피할 수 없는 육아 우울증 아이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이 먼저다 부모인 나에게 자책보단 따뜻한 격려를 Part 2.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를 위해, 내가 먼저 알아야 할 것들 교육과 양육에 철학이라는 기둥을 세우자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현실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은 따로 있다 공부는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는 대화법 자존감이 인생에 끼치는 영향 장점을 강점으로, 단점을 보완점으로 인생을 좌우하는 인성 교육 창의력은 교재가 키워주는 것이 아니다 교육을 완성해주는 것은 ‘부모’라는 이름의 책 Part 3.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말 한마디가 가져다주는 선물들 슬기로운 가정 보육 여러 번의 짜증보다 솔직한 ‘화’가 낫다 진짜 존중 vs 가짜 존중 거짓말하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첫째가 처음인 아이를 대하는 자세 떼쓰는 아이 우아하게 대처하기 칭찬은 양이 아니라 질 사랑의 회초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Part 4. 교육기관에 다니며 시작되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 부모에서 학부모가 되었다는 것은 첫 교육기관을 고르기 전에 꼭 알아두자 비교가 독이 되는 과정 친구와 다투고 온 아이 발표를 못하는 아이 상담 전에 학부모가 준비해볼 만한 질문들 엄마들과의 친분은 과연 필요할까 아이의 사춘기를 대하는 진짜 어른의 자세 그냥 부모 말고 좋은 부모 에필로그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들 |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주는 책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입니다.
이책의 작가님은 유년시절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미술을 가르치는 분이더라구요 저도 1남 3녀의 맏이로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 부모님께서 힘겹게 살아오시다보니 다툼도 많으셨고 힘든일들이 많아서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었습니다. 제 나름 상처와 아픔도 많았고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그러한 상처들을 나름 극복해가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제아이들은 저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많았고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을지 고민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책의 제목을 보고 저에게 도움이 될것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주기 이전에 부모자신을 뒤돌아 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자신을 우선 돌보아야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도 여유로워질수 있으니까요 또한 아이와의 소통에서 부모가 먼저 생각해 두어야할점들도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함을 항상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몇일전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가 놀아주지 않는다며 다 싫다고 고함을 친적이 있다고 선생님 께서 전화가 오셨더라구요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라고 가르치면서 좋은 감정표현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없음을 그리고 아이아빠나 제가 큰소리로 감정을 표현했었던 일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반성과 함께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더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앞으로 책에 나오는 방법 대로 해 보기로 했어요 화나는 순간 잠시 침묵후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하고 상대방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마지막으로 폭력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않기! 아이에게 또는 남편에게 그렇게 하기로요 이외에도 거짓말을 하는 아이 첫째라 힘든 아이 떼를 쓰는 아이등 그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주는 게 좋을지 이야기 해 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또한 기관에 다니기시작한 아이들에게도움이되는 이야기도 담겨있습니다
육아서들을 많이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책은 사실 부모자신이 먼저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져야할지 조언을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본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제공받아 독서 후 작성되었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RISE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좋은 부모가 될 거라도 하루에도 몇 번씩 다짐하는데, 막상 아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아이에게 화낼때도 많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 해줄때도 많아요. 육아를 하면서 수천번, 수만번 넘어지고 무너지지만 그래도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아이와 행복하고 싶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 싶어서 육아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육아 우울증, 저도 한 때 있었죠. 우울증 진단을 받은건 아니었지만,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면서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질때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내 인생 최대의 인내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제 뜻대로 행동하지 않을때가 많았고 외로운 타지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독박육아를 하면서 우울한 감정이 들었죠. 저자는 10년간 벗어나지 못했던 우울감을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행해보았는데, 그 중 5가지를 소개했답니다.
내 감정을 수용해주는 것,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의 이름을 파악하는 것, 단 한 사람에게라도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 것, 내가 느끼고 파악한 감정을 기록해보는 것, 노력하고 있는 나를 칭찬해주는 것.
우울감이 스물스물 올라온다면 이런 방법을 실천해봐야겠어요.
아이가 점점 커서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니 자연스럽게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세대에 했던 주입식 교육이 미래를 나아가야할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교육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아이와 마찬가지로 부모도 함께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변화되어 가는 세상에 적응하면서 필요한 교육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배운게 주입식 교육이라 똑같은 방법 밖에 생각나지 않을 때, 부모인 나도 새롭게 배워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교육, 그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해요. 특히나 아이에게 하는 말은 아이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물을 쏟았을 때도 "조심해야지"보다 "괜찮아?"라는 말이 먼저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아이를 비난하지 않는 적당한 말로 타이르고 문제 해결을 돕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가진 말을 살펴봐야 합니다.
평소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내가 가진 언어 습관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오늘도 저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 혹시나 내 말한마디에 아이가 상처 받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나의 말 그릇으로 인해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나의 긍정적인 언어로 아이가 언제나 사랑받는 마음이 들수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