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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뜰에 핀 호야꽃

예뜰에 핀 호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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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354g | 140*200*20mm
ISBN13 9791185156453
ISBN10 11851564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해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어린 아기를 데리고 우리집에 놀러 오시면 곧잘 데리고 놀았다. 떼쓰고 울던 아이도 나에게 오면 금방 울음을 그치고 방긋 웃으며 잘 놀곤했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3이 되었을 때 내게는 어떤 대학, 어떤 과를 선택할 것인가의 여지가 없었다. 어머니께서 미리 “니는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교대에 가도록 해라. 동생들이 연년생으로 따라 올라오니 4년제는 안 된다.” 하고 말씀하셨다. 당시에는 교육대학이 2년제 초급대학이었다. 아버지가 집안 경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 혼자 아등바등 벌어서 4남매를 다 4년제 대학에 보내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아들 둘은 결혼하면 가장으로서 가정을 책임져야 하니까 4년제 대학을 보내고 딸 둘은 2년제 초급대학에 보내서 전문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생각이었다.
--- p.44

6. 살아도 감사! 죽어도 감사!

몇 년 전 추수감사절에 ‘100가지 감사제목 적기’ 숙제가 있었다.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여, 기록한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다 은혜가 되었다. 남편의 감사제목을 보면 그가 살아온 삶이 보이고 그 인생길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진다.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남편에 대해 쓴 글보다 더욱 김기해라는 사람을 잘 알 수 있는 글이 라 여기에 옮겨본다.

♧ 추수감사주일 감사제목 쓰기 ♣
김기해목사

1. 믿는 부모님의 가정에서 태어나고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
2. 아름다운 고향 울릉도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
3. 언제 가도 나를 반겨 줄 수 있는 고향 교회와 고향의 믿음 친구들이 있
어서 감사
4. 중학교 때 부산에서 시작한 유학 생활을 끝까지 지켜 주심에 감사
5. 믿음의 길에서 한 번도 이탈하지 않게 지켜 주심에 감사
6.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마음에 어떤 것으로든지 상처가 남아 있지 않음
에 감사
--- p.14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신애숙 사모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배움에 대한 호기심, 생명에 대한 긍휼....자신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나무와 같았다. 남편과 함께하는 공동사역에서 변화된 이들의 글을 보고는 울컥했다. 그 아름다운 고백이 보석처럼 빛났다.
- 송길원 목사, 김향숙 원장 (하이패밀리 대표, 가정사역 MBA 원장)
하나님이 눈에 넣으셔도 안 아플 그런 분들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의 인생 간증이 이 책에 석류알처럼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김기해 목사님과 신애숙 사모님의 영성의 향기에 흠뻑 젖어 드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노록수 (남부아프리카 픽스버그 선교사)
독자들은 이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잠언에 나오는 한 여인을 만났음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잠 31:10)
- 박종윤 (진해동부교회 담임목사)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낙심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들과 특히 목회자 부부와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나를 부요케 하신, 오직 ‘주님 은혜’로 살아내신 신애숙 사모님의 끝나지 않은 삶의 스토리, 『예뜰에 핀 호야꽃』을 적극 추천드린다.
- 김혜경 (에벤에셀교회, 펀펀힐링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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