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는 사회복지에 관한 소정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사회복지사 자격을 부여,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치뤄지는 전문자격시험이지만 그 시험의 근본 정신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현실적인 도움으로 실천하려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해마다 치뤄지지만 최근 5년간의 수험현황을 살펴보면 응시자 대비 합격자 수와 합격률이 갈수록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다.
일선 현장에서의 사회복지사의 활동이 범위의 방대함과 난해한 문제들이 겹쳐 중과부적임을 발견할 수 있는 터에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의 사회복지사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갖기도 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소지하고 1급 시험을 치룰 수 있음과 동시에 시험관련 제반 사항들을 꼼꼼하게 확인, 참고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알차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 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 과목 8과목의 방대한 학습 범위를 완벽히 수용해 학습하고 시험에 임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러한 학습법이 부적절할 수도 있음을 이해하게 한다.
해커스만의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의 특징을 손꼽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하다.
대다수 자격시험들이 시험문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출제되며 해마다 기출문제의 재출제 비중 또한 크기에 8과목의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출제된 기출문제를 풀고 그에 대한 포괄적인 해설을 더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에 완벽성을 더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더하여 문제 접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난이도별 QR 코드 강의를 첨해 부족한 부분을 커버링 하는 배려 역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둘째, 독특하다.
보통 일반적으로 다른 사회복지사 수험서들은 기출문제를 먼저 제시하고 그에 따른 해설을 더하는 방식인데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은 역설적이게도 그와는 반대의 방식으로 수험자의 시각을 기출문제에 먼저 빠트리는게 아닌 문제에 대한 해설을 먼저 제시해 근본적인 이해를 먼저 구하고 기출문제를 풀어 학습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셋째, 분권화, 교체할 수 있다.
한 권의 학습서로는 부담될 수 있는 두께이기에 소장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이동하며 학습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사이즈이다.
해설집과 기출문제집을 구분, 분권화 해 이동하며 학습할 수 있고 앞서 이야기 한 해설집 먼저, 기출문제 나중의 방식을 기출문제 먼저, 해설집 나중으로 교체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놓아 학습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를 제공한다.

정년퇴직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나에게 맞는, 내가 하고 싶은 제 2의 인생길을 찾다보니 사회복지사로의 길을 찾게 되어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지원해 학습하고 있다.
물론 녹슬은 머리로 따라가기가 버겁다는 느낌이 있지만 노력 이라는 기름을 부어 녹슨 머리도 조금씩 돌아가기 시작해 희망적인 사회복지사로의 꿈을 꾸고 있다.
그런 나에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향한 도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재의 발돋움이라 할 수 있다.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을 통해 해커스만의 방식을 활용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그날이 앞당겨 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늦깍이 학습자에게 완벽함을 보여준 해커스만의 사회복지사 수험서로의 역할은 추천이 아닌 필수적인 의미를 부여해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해커스의 노력과 배려로 이루어 지길 기대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년에 한 번 밖에 보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출문제집을 기본적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암기할 것도 상당한데다 기출문제에서 보여지는 문제들을 여러번 회독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와 연관된 개념들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과목이 총 3과목 8영역으로 총 200문제가 나온 것을 토대로 하여 실전연습이 되기 위한 맞춤형 교재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2023년 대비 최신판으로 만들어진 해커스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집이다.

이 책이 해설과 문제지로 분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다. 지난 8년 간 나온 기출문제([2022년도 제20회~2015년 제13회]기출문제)를 토대로 하여 문제들이 어떤 식으로 나오고, 다가오는 2024년에 나올 수 있는 시험 대비를 할 때 어떤 문제들을 위주로 풀어두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함으로 대비해두기에 좋은 내용들을 마주하게 된다.

실제 시험에서 하게 되는 느낌을 살려  교재에 수록된  ＜시험 시작 시각/종료 시각 기입 칸＞과 ＜다회독 점수 점검표＞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기출문제집이라 실전 감각을 높여주기 위한 용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 하나하나 집중하기가 좋다. 

일반적으로 자격증 기출문제집을 보게 되면 문제가 앞쪽에 나오고 뒷쪽에 정답과 해설지가 나오는데 이 책은 정반대 구성되어 있어서 으로 나와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

먼저 앞장에 담아진 해설을 보게 되면 기출문제에서 제시된 문구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그것과 연관지어 법조항까지 함께 암기할 수 있도록 ＜합격이론＞ 설명을 코멘트를 해주니 더더욱 문제이해를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매번 법관련 내용을 일일이 찾아서 기출문제를 보려고 하면 시간이 걸리고 내가 찾아도 정확한건지 알 수가 없어서 헷갈린 점을 꼼꼼하게 과외선생이 설명해주듯 족집게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딱딱 짚어주니까 이해가 잘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선택지로 표시된 0, X로 선택지로 푸는 문제가 있어서 이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가는지를 테스트를 해주는 거라 확인문제의 답을 알아갈 수 있으며, 종종 오답을 낼 수 있는 점을 생각하여 문항 5개를 하나하나 오답이 되는지를 깔끔한 해설을 해주고 있어서 문제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를 인지할 수 있게 된다.

뒷장엔 이론과 문제집이 담아진 내용을 볼 수 있다. 해커스 사회복지사 기본서에서 했던 내용을 좀 더 요약하여 제시되어 있는 개념들을 접해볼 수 있게 되며, 대부분 한 면에다가 깔끔하게 표로 정리된 걸 볼 수 있다. 내용 하나하나 지금까지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내용들이라서 이 내용들만 보아도 충분히 소화될 수 있는 개념만을 담아낸 걸로 보여진다.

워낙 1급이 쉽지 않기 때문에 개념을 조금이라도 모르면 합격하기도 쉽지 않으므로, 헷갈리는 개념이라면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기억할 수 있게 표로 정리된 점이 훨씬 학습자 입장에서는 빠른 암기용도로 활용하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해커스 사회복지사 기출문제집은 유투브로 통해 박정훈 선생님 동영상 강의 100강도 제공되어있어서 기출문제를 먼저 풀고 인강을 통해서 다시 설명을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며 습득해볼 수 있어서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가 추가된 점에 편의성이 좋은 도서라 생각된다.

이 책의 주요내용인 8년간 나온 기출문제([2022년도 제20회~2015년 제13회]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는 문제를 보게 된다. 지금까지 기출에서 나왔던 개념들을 익힌 것을 바탕으로 하여 각 과목별로 제시된 3과목을 풀어보도록 만들어진 문제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에 담아진 기출은 왠만하면 스톱워치로 사용해서 푸는 연습으로 하도록 만들어진 문제집이라 매순간 항상 시험장에 있는 기분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만이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학습플랜을 제공해주는 2주, 4주계획표가 있어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준비하기 위한 용도로 계획성있게 하루하루를 보내야 이 책을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을 듯 하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다른 자격증과는 다르게 시험이 엄청 늦다. 이미 2023년 1월에 시험이 치뤄진 상태라서 올해는 시험이 지나간 상황이다. 그래서 2024년 1월에 있을 시험준비를 하는데 이 책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법이 개정된 부분만 수정하고 이 책을 활용하면 그렇게까지 차이가 있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은 통합기본서를 보고 나서 활용해야 개념을 보다 확실하게 알고 진도를 뺄 수 있는 거라, 사회복지사 1급 준비는 무조건 개념을 먼저 많이 회독하는 것부터 해두는 게 급선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이 교재를 보면서 느낀 건, 이 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 하반기부터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시험이 내년 1월이기 때문이다. 길게 준비해두기엔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용이 워낙 많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준비하기 보다 최소 1~2달 정도 잡고 하다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봐둘게 많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자격증 시험은 곧 기출문제에서 정답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라서 많이 회독해주는 것이 좋다. 해커스 저자들이 워낙 성심 성의껏 해설을 잘 만들어준 덕분에 열심히 회독하고 자주 반복학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이라면 문제없이 1년에 한번에 오는 사회복지사1급 시험을 무사히 잘 치를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