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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새 큐티

누가복음 새 큐티

: 하나님의 관점으로 성경 읽는 법

나만의 성경책-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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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140*200*20mm
ISBN13 9791189787349
ISBN10 11897873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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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마리아인가?

왜 나사렛의 마리아인지 우리는 모른다. 다만 하나님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성도는 그 이유가 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눅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눅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는 아주 작은 촌 동네, 시골마을의 이름 없는 한 처녀였다. 하나님은 출신이나 학력과 같은 인간의 조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택하셨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마리아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대로 믿는 순수한 믿음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었다.
신앙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믿음에 따라 달라진다. 물론 실력 있고 능력 있고 사회적 위치도 있는 사람을 사용하실 때도 분명히 많이 있지만, 그럴 때에라도 마리아와 같은 그런 경건을 갖추게 하신 후에야 사용하신다. 대개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이 더 많을 뿐이다.

묵상과 적용
1. 신앙생활 중에 기적과도 같은 일을 만난 적이 있었는가?
2. 기적을 만났을 때 나의 심령상태는 어떤 상태였는가?
3.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용하실 수 있을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의 믿음은 어떤 수준일까?
4.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주신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어떤 것인가?
5. 내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그런 믿음을 소유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11. 축복은 실패를 포함한다.

축복은 패할 때도 있고 흥할 때도 있으며 비방의 표적이 될 때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눅 2: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시므온의 예언처럼 많은 사람들을 패하게 하거나 흥하게 하거나 비방을 받게 하는 표적이 되는 분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의 사도들도 이와 같은 일을 당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도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시므온의 축복의 내용이었다. 축복의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
모든 일의 중심에는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예수님이 없어서 망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망할 수도 있다. 예수님을 몰라도 흥할 수 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흥할 수도 있다. 우리 삶의 주체가 예수님이 되시는 한, 망하거나 흥하거나 비방을 받아도 복이 될 수 있다.

묵상과 적용
1.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생명으로 모시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몇 퍼센트나?
2. 예수님 때문에 패했지만 사실상 흥한 것이었던 경우가 있다면 이야기해보라.
3. 예수님 때문에 흥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패한 결과를 불러왔던 경험이 있다면 말해보라.
4.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비방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보라.
5. 비방을 받거나 패하는 경험을 할 때 나는 얼마나 힘들어했는가? 그 정도가 믿음의 현주소이다.

23. 복음의 어울림과 풍성함

어울림이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미건조하지 않고 풍성해야 한다.

(눅 5: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낡은 옷에 붙이면 생베조각이 당겨서 헤진다고 나와 있으나 누가는 새 옷을 찢어 붙이면 새 옷을 버릴 뿐 아니라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다소 현실성 있는 말씀을 준다. 신앙에는 어울림도 필요하다. 복음 자체는 다른 진리와 어울릴 수 없지만 그 복음을 실현하는 데에는 어울림이 필요할 것이다.
기독교인의 삶은 사치나 낭비는 없어야 하지만 때로는 풍성함에도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 세속문화와 뒤섞이면 안 되지만 복음의 본질 안에서 수용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 물론 사단의 교묘한 궤계를 분별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풍성함을 누릴 수 없다면 어떻게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겠는가?

묵상과 적용
1. 내가 근본주의적 신앙인이라면 나는 이웃과 얼마나 어울리고 있는가? 복음을 위해 어울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2. 내가 자유주의적 신앙인이라면 나는 얼마나 복음에 뿌리박고 있어야 하는가?
3. 혹시 나는 세상과 너무 가깝고 깊이 어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서 벗어난다면?
4. 나는 그리스도로 옷 입고 있는가? 그것이 복음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5. 세상과의 타협인가? 아니면 복음의 풍성함인가? 어느 선까지 나아가야 하겠는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59. 쓸데없는 기도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세상의 이익을 위한 기도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재판장이 아니시다.

(눅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유산이나 보상금 같은 것을 나누거나 더 받게 하는 일에 예수님은 전혀 관심이 없으시다. 오히려 더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고 가르치신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예수님께서 재판하시는 것이 아니다. 재판을 하신다면 우리의 심령, 우리의 마음, 우리의 영을 재판하신다.
꼭 욕심이 아니라도 세상 것에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미끼가 되어 물질적인 문제에 넘어갈 수 있다. 유산산속이든 이윤배당이든 그것을 더 차지하려고 기도까지 한다면 그것은 신앙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기도에는 관심도 없으시고 듣지도 않으신다. 어떻게 보면 사업의 성공을 위한 기도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성도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시지만 물질 자체에는 귀를 닫으신다. 우리는 쓸데없는 기도를 너무 많이 한다.

묵상과 적용
1. 혹시 이 사람처럼 유산을 더 받기 위한 기도와 같은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2. 이 세상의 것을 더 얻기 위한 기도는 왜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가?
3. 지금 당장 기도가 필요한 것은 막혀있는 문제인가, 아니면 나의 영성 또는 다른 사람의 구원인가?
4.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나의 기도가 이 사람의 기도와 같은 것이었는가?
5. 이 세상의 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일이 아닌 것에 대한 기도를 온전하게 멈출 수 있겠는가?

70. 높이인가, 깊이인가?

희한하게도 소유의 능력은 그 소유를 버릴 때 극대화된다.

(눅 14:33-34)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소금의 역할, 짠 맛을 내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버려질 수밖에 없다. 기독교가 힘을 잃어가는 것은 바로 이것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이 가진 것, 세력으로는 결코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없고 소금의 역할도 감당할 수 없다.
복음의 능력이 극대화될 때는 다수일 때가 아니고 자기를 버릴 때였다. 쌓아가기 시작하면 기독교는 힘을 잃어버린다. 교회는 성도의 많고 적음에 대해 오히려 감각이 없어져야 한다. 숫자에 신경 쓰다가 보면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쌓아올린 높이를 바라보지만 하나님은 버린 깊이를 보고 계신다. 그 깊이만큼 소금이 쌓이기 때문이다.

묵상과 적용
1. 나는 세상에서 소금의 기능을 얼마나 감당하고 있는가?
2. 소금의 기능 중에서 부패방지의 기능을 나는 충실하게 감당하고 있는가?
3. 나는 소금의 기능 중에서 세상에 맛을 내는 일에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가?
4. 혹시 세상의 성공이나 물질에 집착하기 때문에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5. 내가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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