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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재발견

교회의 재발견

: 왜 그리스도의 몸은 필수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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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76g | 145*210*20mm
ISBN13 9791189697303
ISBN10 11896973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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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교회에 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최근 팬데믹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이 교회에 출석하는 일을 멈추었는데, 어떤 통계에 따르면 그 수가 기존 교회 출석자의 3분의 1에 달한다고 한다. 어쩌면 당신도 그중의 하나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런 당신이 교회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고 그 회집에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비로소 발견할 수도 있다. 간단히 말하면, 교회 없는 그리스도인은 문제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된 신자라면 교회를 위해 애써야 하는 이유를 당연히 잘 알 것이라는 생각은 오늘날 이미 구태의연한 유물이 되어 버렸다. 자신을 그리스도인으로 여기는 사람의 수는 매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의 수보다 훨씬 더 많다. 게다가 교회를 위한 봉사나 헌금 등의 일은 그저 소수의 사람들만 감당하곤 한다. 교회에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코로나19때문에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이미 그 전에도 수백만 명이 그러한 결론에 이르렀으며,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회집 규제가 가해지기 훨씬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다...(중략)

그렇다면 당신이 교회를 재발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요일 아침 달콤한 잠자리에서, 혹은 수요일 저녁 퇴근 후 편안한 소파에서 다시금 당신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왜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서 하필 교회인가? 굳이 기독교여야만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어라 말인가? 팬데믹 기간 동안 세상에서 교회의 부재에 대해 슬퍼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깟게 도대체 무엇인가? 정신적, 감정적으로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 모임인가? 뜻이 맞는 폐쇄적 인간들이 정치적 행위를 하려고 모인 동호회인가? 흘러간 옛 노래를 즐기는 사람들의 지역사회 봉사단체인가? 치명적 전염병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을 위협하기 전에도 교회는 갈수록 이상해 보였다. 요즘 시대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은밀히 토론하거나 조용히 무언가를 배우는 일, 혹은 목청껏 노래하는 일등은 웬만해선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동물을 죽여 제사드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고대의 서적을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책이라 여기며, 그 책의 이런저런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더더욱 이상해 보였다.

그렇다면 당신이 교회에 갈 때,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설교나 찬송, 예배 같은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 책에서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이기는 하지만, 지금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의 미소와 노래, 그리고 성경을 읽는 것뒤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즉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관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다니고 있는 그 교회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교회는 하나님에 게 있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존재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심으로써 세우신 그분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필수적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온라인 교회, 가상현실 교회, 메타버스 교회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교회의 재발견》은 성경과 교리에 근거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교회론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시 교회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단 한권의 교회론 책을 추천하라면 나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 신호섭 (《교회다운 교회》 저자, 고려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올곧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필독서이다. 단지 해당 주제에 대한 저자들의 대단한 식견 때문만은 아니다. 오히려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미래가 가상 교회에 달려 있다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으며, 코로나19는 그런 생각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교회의 재발견》은 오직 성경적인 교회관 위에 굳게 서 있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본서를 진심으로 추천한다.”
- 니마 알리자데 (Iranian Revelation Ministries Inc.의 설립자이자 회장)
“지역 교회의 필수불가결성에 대하여 혼란과 낙심이 가득한 시대에 본서는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이다. 핸슨과 리먼은 신자의 삶에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논리적이고, 실천적이며, 성경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를 이 책에 담았다. 그리스도인이 지역 교회를 떠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해가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일관성 있게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일독하여 확신을 얻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이 우리 시대에 교회의 재발견과 재건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 미구엘 누네즈 (도미니카 공화국 International Baptist Church of Santo Domingo 담임목사)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기독교 교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시각들이 있었다. 그런데 팬데믹으로 인한 규제 때문에 교회의 존재와 그 역할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더 큰 어려움을 맞이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성경적인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한 시기이다. 콜린 핸슨과 조너선 리먼은 이 어려움에 맞서 일어나 우리가 그와 같은 회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교회의 재발견》은 명료한 대화체 문장으로 쓰였으나, 그 안에는 부인할 수 없는 성경적 시각을 바탕으로 하는 뛰어난 통찰과 실천적인 지혜가 가득하다. 모든 교회가 이 책을 읽고 토론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이 책에는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의 진전을 위해 그분의 교회를 재발견하기 위한 성경적 길잡이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 께이스 판 끄랄링언 (Reformation Today 편집자, The Gospel Coalition Nederland의 Council 멤버)
“《교회의 재발견》은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 너무도 필요한 시의적절하고 적실성 있는 책이다. 더 이상 교회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세대는 이제껏 해 오던 모든 일에 의문을 제기한다. 핸슨과 리먼은 성경적 사고와 실생활의 경험을 능숙하게 엮어서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한다. 가상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물리적인 모임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 교회에게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었는가? 우리는 어떻게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우리는 교회 권징이라는 이 힘겨운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때론 직설적이고(동일 인종 교회의 부도덕성), 인상적인 예시가 가득하며 (대사관으로서의 교회), 시종일관 배려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 책은 여러분의 교회가 꼭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책이다.”
- 맥 스타일즈 (중동 지역 선교사, 《전도》 저자)
“옛날 옛적에는 교회를 향한 열심을 버린 지 오래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만이 교회에 대한 기본적인 진리에 무지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발발과 온라인 생중계 예배가 가능해지면서 집에서 ‘교회 생활 하기’를 더 선호하는 신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일대 기로에서 개인적 일화를 풍성하게 담고 있는 읽기 쉬운 책이 등장했다. 콜린 핸슨과 조너선 리먼은 우리가 교회에 대한 하나의 포괄적 정의를 깊이 음미함으로써 교회를 재발견하도록 안내한다. 그들의 인도를 따라 이 책을 읽어 나가면 교회와 그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새로이 회복할 것이다.”
- 콘래드 음베웨 (잠비아 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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