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동물들의 사랑과 영혼

동물들의 사랑과 영혼

: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반려동물과의 영혼 교감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0
베스트
반려동물 top100 18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24g | 153*225*17mm
ISBN13 9791191960037
ISBN10 11919600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동물은 왜 인간보다 짧은 생을 살까, 궁금해 하는 어른에게 한 아이가 답한다. “모든 생명체는 사랑하고 친절하며 좋은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나요. 하지만 동물들은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어서 오래 머물 필요가 없어요.”
--- p. 7

동물의 사랑은 육체적, 심리적, 영적으로 우리가 눈뜨고 방어를 해제하며 무방비가 되게 한다. 동물과 함께라면 우리는 인격이나 문화, 일, 옷, 화장품 뒤에 숨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 보일 수 있다. 그들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우리의 내밀한 기쁨과 격렬한 분노 그리고 가장 깊은 절망까지, 그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안다. 그들은 시종일관 안정되고 꾸준한 존재감으로, 지구상에 극소수만이 할 수 있을 법한 변함없는 사랑을 준다. 반려동물은 우리 영혼의 정수를 꿰뚫어 보고, 신성한 신뢰 관계가 펼쳐지도록 한다. 만약 영혼의 동반자가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그러하다.
--- p. 18

인간의 정서적 애착으로, 반려동물들이 평화롭고 정상적으로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 고통스럽게 생명에 집착할 수 있다. 미칠 듯한 정서적 동요나 원치 않는 변화에 둘러싸여 죽어 가는 것은, 동물들을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게 하며 영혼으로의 이행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다. 동물들은 반려인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평화롭게 가기 위해 혼자 떠나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 p. 19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은 당신과 함께한다. 그들은 당신이 메시지를 이해할 때까지 어떤 방식으로든 알려 줄 것이다. 사랑은 죽지 않는다. 우리의 연결은 사랑하는 동물이나 사람이 신체를 벗어 버린다고 해서 깨어지는 것이 아니다.
--- p. 163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동물이 죽은 이후 다시는 다른 반려동물을 가질 수 없다고 느낀다. 그들은 그런 상실감을 다시 겪을 수 없으며, 그것이 죽은 동물과의 추억에 모욕이 되고, 새로운 동물에게도 이전 동물과 불리하게 비교 당함으로써 부당한 일이 될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그 감정들을 존중하며, 동물의 질병과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떠나보낸 뒤에, 새로운 반려동물과 함께 사랑과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만들어 가는 것은 어렵지 않고 심지어 건강한 일이다. 동물의 영혼도 이 과정에서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 p. 23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