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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 피터 드러커에게 직접 배운 경영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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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34g | 152*225*20mm
ISBN13 9791162542842
ISBN10 116254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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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직에 속한 이상 원하는 일만 할 수는 없다. 매니저라면 더더욱 여러 방면에서 갖가지 제약과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조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희소 자원인 ‘나’를 활용해 최대치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모든 매니지먼트의 시작이다.
---「제1장_ 자기경영의 원칙: 나를 대체할 수 없게 만들어라」중에서

우선 ‘매니지먼트의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고 이를 조직 차원에서 확실히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당장의 업무, 할당량, 실적에서 눈길을 거두고 직원이 보람을 느껴 스스로 일하고 싶어지는 목적을 정의하자. 그 목적의 좌표축 위에서 매니저는 하루하루 업무와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
목적을 잃고 실적 수치나 결과만 좇다 보면 단기적으로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산을 갉아먹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이란 사명감과 비전을 가지고 조직의 목적을 알려 주는 리더십, 전략적 사고로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할 줄 아는 인재의 육성, 끊임없는 혁신이 일어나는 조직문화, 직원이 스스로 성장한다고 느끼는 업무 환경 등을 말한다.
---「제2장_ 리더십의 원칙: 리더는 사람을 등지고 일하지 않는다」중에서

방대한 마케팅 분석 자료가 넘쳐 나는데 고객 만족도는 왜 좀처럼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걸까? 데이터에 과도하게 의지하기 전에 ‘고객이 자사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케팅이다. 분석, 전략, 프레임워크는 그것을 보충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마케팅을 조직의 매니지먼트와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마케팅은 전문가의 영역이고 매니지먼트는 관리자의 몫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드러커는 “고객 창조는 매니지먼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마케팅이 일부 전문 부서의 일이 아닌 매니지먼트의 핵심 과제라고 인식한 것이다.
---「제3장_ 마케팅의 원칙: 고객의 ‘스피커’가 되어라」중에서

지금까지 드러커 매니지먼트의 근본은 관리나 통제보다 창조, 혹은 창조적 발견에 있다고 거듭 이야기했다. 모든 기업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현재에 안주해서는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 구성원이 창의력을 발휘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니즈를 창조하지 못하면 기업의 미래는 없다. 기업이 혁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혁신에 성공한 조직에서는 자원, 특히 인재라는 자원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조직 생산성이 올라가면 성과도 올라가고 일자리도 생긴다. 반면 혁신에 실패한 조직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므로 생산성이 낮아져 성과나 일자리도 줄어든다.
---「제4장_ 혁신의 원칙: 행운의 여신을 기다리지 마라」중에서

기업이 존속하려면 생산성을 높여 이익을 내야 하지 않느냐는 반론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당연히 기업은 수치를 통해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결과가 필요하다. 그것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동력 자체를 잃게 된다. 여기서 매니지먼트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할지 정의하는 것이 매니지먼트다. 당장 다음 분기 실적 목표보다 조직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정하는 것이 먼저라는 이야기다. 회계상의 수치는 어디까지나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5장_ 회계의 원칙: 숫자의 가면을 벗겨라」중에서

드러커는 ‘목표와 자기 규율에 따른 매니지먼트’야말로 매니지먼트의 이상적인 모습이자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매니저는 조직의 규율이 아니라 공통의 목표를 이용해 직원들을 움직여야 한다는 뜻이다. 다만 목표를 공유하고 팀원들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상황만으로는 부족하다. 조직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려면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무엇을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직원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을 자발적으로 찾는 행위, 즉 자기 규율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제6장_ 조직문화의 원칙: 조직을 쥐고 흔들지 마라」중에서

2005년, 미국 서부의 IT 업계 ‘IT 버블’이라고 할 만큼 호황을 누렸는데 당시 드러커는 책이나 강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IT에서 중요한 것은 ‘I’(정보, information)이지 ‘T’(기술, technology)가 아니다.”
기술이나 엔지니어를 경시하는 의미가 아니다. 그는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가 더욱 활약하는 사회를 예측했고 기대감도 컸다. 그와 동시에 기술자의 능력을 조직에서 잘 활용하려면 자사의 경쟁우위, 생산성, 업무 보람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자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7장_ 디지털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기술은 조직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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