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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된 국가

아이돌이 된 국가

: 중국의 인터넷문화와 팬덤 민족주의

카이로스 총서-08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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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16g | 130*188*30mm
ISBN13 9788961953016
ISBN10 896195301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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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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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도덕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구호인 ‘팔영팔치’는 영어로 번역되어, 차이잉원의 페이스북에 중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함께 게시되었다. 이 ‘팔영팔치’ 중 첫 번째 항목은 “조국(祖國)을 사랑하는 것은 영예, 조국에 해를 끼치는 것은 수치”이다.
---「1장 21세기 중국에서 사이버 민족주의의 수행」중에서

타이완, 티베트, 천안문을 둘러싼 중국의 인권 및 주권 이슈에 대한 미중 양국의 상반된 관점은 양국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다. 2016년 이후 미중 관계는 양국 간의 무역전쟁이 주도했다. 이처럼 지정학, 이데올로기의 차이, 국익 등이 중국의 민족주의를 강화해왔다.
---「2장 중국 민족주의의 역사적 이해」중에서

'슈퍼주니어'의 중국 팬들은 “힘이 세고 많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륙 누님들”이라고 불린다. 중국 팬들은 구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강한 조직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3장 팬에서 ‘소분홍’으로」중에서

중국적 맥락에서 ‘민족주의’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02년, 량치차오가 그것을 “같은 혈통, 언어, 종교와 관습 등을 가진 일군의 사람들이 독립적인 국가를 이루고 공익을 추구하며 외세의 공격에 저항하려는 열망”이라고 정의하면서이다. 장하오(張灝, 1995)는 량치차오의 민족주의가 개인주의를 억압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4장 “오늘 밤 우리는 모두 디바 멤버들이다”」중에서

‘바이두의 루브르’라고도 불리는 ‘디바’는 중국의 전 축구선수 리이의 바이두 톄바로, 2004년에 생겨났으며 2천만 명 이상의 유저가 가입되어 있다. 10년의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디바’는 일개 축구선수의 팬 커뮤니티로부터 점차 발전하여, 인터넷에서 여러 차례 ‘성전’을 일으킨 네트워크 하위문화의 요람이 되었다.
---「5장 사이버 민족주의 운동에서의 밈 커뮤니케이션과 합의 동원」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정체성 의식의 표현전략이다. 이 정체성은 종종 “우리”로 표현되는데, 이는 그에 상응하는 반대 개념인 “너희”를 구성한다. 바로 타이완 네티즌, 특히 ‘타이완 독립’ 지지자들이다. 그것은 또한 나의 공동체와 타자라는 상상을 구현한다.
---「6장 집합행동 : 사이버 공간에서의 상호작용 의례」중에서

시각 텍스트와 민족주의 사이에는 항상 긴밀한 연관성이 있어 왔다. 예를 들어, 영토 지도, 국가 토템, 지도자의 이미지는 영토 경계 설정, 집단 정체성 및 상상된 공동체의 사회적 동원에 필수적인 자원이 된다. 현대 중국에서 민족주의와 정체성 정치는 중국의 근대성과 얽힌 핵심 이슈였다.
---「7장 비주얼 액티비즘의 경합」중에서

2016년 1월 20일, 디바는 “디바가 출정하면 풀 한 포기도 안 남는다”라는 구호와 함께 다수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 소셜 미디어 전쟁이 대중매체와 네트워크 하위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면, 이제 디바 출정은 주류로 들어와 일상적인 의례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8장 네 아이돌을 사랑하듯 네 나라를 사랑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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