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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셀프트래블

동유럽 셀프트래블

[ 2022-2023 최신판, 개정판 ] Self Travel Guidebook이동
리뷰 총점6.8 리뷰 5건 | 판매지수 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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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746g | 148*210*24mm
ISBN13 9791167820051
ISBN10 11678200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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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는 언제나 귀가 즐겁다. 소년 특유의 청아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천상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빈 소년 합창단, 클래식 음악의 문외한일지라도 그 이름은 익히 알 법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코 필 역시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연주를 선보인다. 헝가리 오페라 하우스나 리스트 박물관에서의 공연 역시 저렴한 가격에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준다.
---「 ‘동유럽에서 놓쳐서는 안 될 체험, 클래식 공연 감상’」중에서

프라하는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다. 프라하 시민들은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의 야경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로 생각한다. 서유럽에 비해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수준 높은 음악 공연, 그리고 맥주까지 즐길 수 있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낭만의 도시다.
---「 ‘한 잔의 맥주와 낭만, 프라하’」중에서

상궁의 중앙홀은 1955년, 제2차 세계대전 패전에 따른 신탁통치가 끝난 후 오스트리아 독립을 위한 미·영·프·소 간의 조약이 체결된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벨베데레 궁전의 정수는 상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유명한 클림트의 〈키스〉를 비롯, 클림트의 작품이 가장 많이 소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린트로만 익숙했던 〈키스〉를 실제로 마주하게 되면 그 크기와 황홀한 색감에 압도된다.
---「 ‘빈, 벨베데레 궁전-상궁’」중에서

슬로바키아인들, 특히 브라티슬라바 시민들은 이 영화를 굉장히 싫어한다! 영화의 무대가 바로 브라티슬라바이기 때문이다. 2005년 이 영화가 ‘참신한(?) 슬래시 무비’로 유명해지자, 영화의 배경인 브라티슬라바의 관광업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말았다. 무려 75%의 배낭여행객이 감소한 것. 이는 미친 살인마가 사는 위험한 곳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더 억울한 건, 정작 영화의 촬영지는 체코라는 사실! 이에 슬로바키아 정부는 〈호스텔〉 제작사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영화는 그저 영화일 뿐이니 오해하지 말자!
---「 ‘브라티슬라바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영화 〈호스텔〉’」중에서

다리의 양쪽 끝에는 각 두 마리씩 총 네 마리의 사자상이 있는데, 이 사자상을 만든 조각가가 자신감에 가득 차 이 사자상들은 완벽한 작품이라며 흠잡을 곳이 있다면 다뉴브 강에 뛰어들어 자살하겠다고 공표했다. 그런데 사자상을 본 한 어린이가 사자에 혀가 없다고 소리쳤고, 이에 자존심이 상한 조각가는 그대로 다뉴브 강에 뛰어내렸다. 그러나 수영을 해서 무사히 살아 나왔다는 설, 그대로 죽었다는 설, 애초부터 강에 뛰어내리지도 않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냈다는 설 등 여러 갈래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만큼 세체니 다리는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 ‘헝가리, 세체니 다리’」중에서

아드리아 해의 빛나는 보석으로 크로아티아 최고의 관광지다. 주로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나 우리나라에서는 〈꽃보다 누나〉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 순식간에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됐다. 유명한 만큼 숙박 요금은 서유럽과 비슷할 정도로 물가가 비싸다. 그러나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구시가지를 돌아보다 보면 어느새 며칠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든다.
---「 ‘아드라이의 빛나는 보석, 두브로브니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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