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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詩視한 인생

시시詩視한 인생

: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 7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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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80g | 128*188*20mm
ISBN13 9791197386862
ISBN10 11973868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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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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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이 큰 배를 타고 남아메리카에 처음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은 그 배들을 아예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은 한 번도 배를 보지 못했기에(마음에 배라는 언어가 없었기에), 보아도 보이지 않은 것이다. 우리 마음에 없는 것은 바깥에 보이지 않는다(없다). 저 우주는 우리 마음의 작용이다. 우리의 ‘인식의 틀’에 저 우주가 있어 밖에 보이는 것이다.
--- p.14

우리가 무슨 일로 견딜 수 없이 괴로울 때, 모든 사람이 그것 때문에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는 괴로움을 견뎌낼 수 있다. 그런데 우리의 고통을 가만히 살펴보면 ‘나만의 고통’은 없다. ‘모든 인간의 고통’이 있을 뿐이다. 한 사람은 모든 사람인 것이다. 따라서 괴로움이 밀려올 때 고요히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있으면 고통이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것은 ‘나의 고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 p.14

‘대화가 부족해!’ 우리는 항상 대화에 굶주려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대화가 정말 대화일까? 일본의 석학 가라타니 고진은 말한다. “대화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대화를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아예 상종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고진은 그런 대화는 독백(monologue)이라고 말한 다. ‘하나(mono)의 말의 법칙(logue)’만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음이 맞는 대화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사실 독백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도 많은 대화를 했건만 돌아서고 나면 마음이 허전했던 것이다.
--- p.19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는 자신의 몸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밖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은 최선의 답을 찾아낸다. 어느 순간 몸이 답을 준 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자신의 생각 속에 빠져 있지 말아야 한다. 그러다가는 몸이 주는 답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우리는 그냥 즐겁게 살면 된다. 밥을 먹을 때는 밥 먹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고, 길을 걸어갈 때는 걷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고, 가만히 있을 때는 일 없음을 마냥 즐기고......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알려고 하지 말고 살아 있음의 환희를 느껴야 한다. 어려운 문제는 우리 몸이 알아서 다 해결해 주니까.
--- p.23

인간은 살아 있음을 경험해야 한다. 이 맛을 모르는 아이들은 팔에 칼을 긋지 않는가? 건강한 삶의 맛을 느끼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삶의 맛을 몰라 삶의 허무, 권태를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일 중독, 술중독에 빠져든다. 소비의 향락에 빠져든다. 아이들은 항상 살아 있음을 경험한다. 살아 있음의 환희를 느낀다. 아이들의 ‘미적 감수성’을 회복하지 않고는 우리는 불행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 p.26

앞으로는 ‘잘 노는 인간’이 성공하게 될 것이다. 놀이와 일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열심히 노는 것 이 일이 되는 사회. 얼마나 멋진 사회인가! 그러려면 이제 공부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공부와 삶이 일치되어야 한다. 왕양명은 삶 속에서 공부하는 ‘사상마련(事上磨鍊)’을 주장했다. 석가가 도를 깨치기 위해 수련한 위빠샤나 명상법도 삶과 수련을 일치시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도를 깨친 석가의 일상은 그 자체가 도의 세계였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발을 씻는 행위나 식사를 하는 시간이 나 설법을 하는 시간이나 다 똑같이 중요시했다. 어느 시간 이 우위에 있지 않았다. 항상 그는 ‘화엄(華嚴)의 세계’에 살았던 것이다.
--- p.50

하늘을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이 기적이 될 때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새는 나는 것이 일상이면서 기적일 것이다. 그런데 왜 인간은 걷는 것이 기적이 되지 못하나? 우리의 일상이 누추하게 된 것은 공부와 일상이 분리되어 우리가 일상에 대한 경외감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제 일상의 삶을 공부와 일치시키자. 숨을 쉬고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고 책을 읽는 것. 그 모든 시간이 공부가 될 때 우리는 지상낙원, 영원한 현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p.51

우리는 오랫동안 과거-현재-미래로 흐르는 시간 속에 살아 왔기에, 현재는 한순간에 과거, 미래가 되어 우리는 늘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만 존재해 왔다. 그래서 이 세상은 항상 미끄럽다 현기증이 난다. 뒤뚱거리다 쓰러져 버릴 것만 같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를 잡은 경험’이 있다. 어릴 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경험이 있다. 시간도 사라지고, 공 간도 사라지고 한순간에 새로운 세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 세계는 ‘무릉도원’이었을 것이다. 한번 나오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세계, 우리에게 아득한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세계이다. 그 세계에는 오로지 현재만 존재한다. 과거, 미래는 사실 우리의 허상 속에 있기 때문이다.
--- p.87

소통하는 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인처럼 우리의 이성을 살짝 잠재워야 한다. 술기운이 오른 몸은 신화적 상상력이 깨어난다. 몸의 떨림이 되살아난다. 다른 사물, 생명체들의 떨림과 만나게 된다. 우주는 커다란 하나의 떨림이고 우리는 그 떨림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소통은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소통을 통해 이 세상의 진리에 이를 수 있다. 진리는 우리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다른 존재의 마음이 만날 때 꽃처럼 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 p.92

죽어야 사는 법이다. 씨앗이 썩어야 싹이 돋고 싹은 자신을 죽여 줄기를 키워야 한다. 줄기는 자신을 죽여 잎을 틔우고 꽃을 피워야 한다. 꽃은 자신을 죽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 죽으면서 사는 것, 이것이 삶의 이치이다. 그런데 우리는 ‘무한 경쟁’에 젖어 왜 달리는 지도 모르고 무한정 달리고 남을 왜 이겨야 하는지도 모르고 남을 무조건 이기려 한다. 그러다보면 ‘오늘도 무사히...... .’ 계속 승리하여 살아남았는데 늘그막에 인생의 패배자로 남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최후의 승자는 ‘신자유주의’ 뿐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신자유주의를 위해 노예의 삶을 살았을 뿐이다. 버스를 타며 조금 느긋하게 남에게 지며 뒤에 타는 사람만이 결국은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처음이 어렵지 이런 마음으로 살다 보면 지고 사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는 어느새 자신이 인생의 승리자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이란 참으로 어려우면서도 쉬운 것일 것이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들이 이미 이렇게 살아 가고 있으니까.
--- p.97

일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은 쉬어도, 일이 붙어 있어 깊은 휴식이 되지 않는다. 우리의 일이 휴식, 놀이가 되어야 한다. 안에서 신명이 올라 와 자신이 일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야 한다. 영혼의 불꽃이 타오르는 삶, 거기엔 노동과 휴식의 구분이 없다. 하나다. 나는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에서 이런 삶을 찾았다.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소여의 모험’에서 톰소여는 벽에 페인트칠을 하며 자신은 지금 놀이 중이라고 말한다. 친구들도 놀이에 참가하게 하여 노동을 쉽게 끝낸다. 고된 놀이를 한 톰소여와 친구들은 그날 밤 달디 단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었을 것이다
--- p.104

누구나 죽을 때는 도(道)를 깨치게 된다고 한다. 죽는 순간, 자신이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 도저히 어찌 할 수 없이 무기력하게 허물어져 가는 자신을 바라보아야 하는 순간, 자신이 서서히 녹아 없어져 가며 허공 속으로 흡수되어 가는 순간, 문득 자신이 이 거대한 우주의 한 부분이자 우주 그 자체임을 소스라치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게 될 것이다. ‘아, 얼마나 나는 자그마한 것들에 분노하며 하잘 것 없게 살았던가!’ 그는 이제 성자처럼 살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깨달음이 누구에게나 생전에 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지상낙원이 될 수 있을 텐데.
--- p.120

우리 마음속에는 세상의 질문들이 이미 가득 들어차 있다. 그 질문들은 우리를 구속하는 감옥이다. 그 속에 갇혀 있는 한 우리는 삶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노예로 사는 삶은 뜬구름처럼 허망하다. ‘삶은 계란’이라는 말이 한 때 유행했다. ‘삶은 무엇인가?’ 이런 고상한 질문에 우리는 빠져 있었다. ‘삶은 도대체 무엇일까?’ ‘삶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생각없이 살지 말고!’ 하지만 이런 질문을 곰곰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감옥이다. ‘삶은 계란’이라는 ‘유치한 개그’가 해답이다. 그 순간 우리는 그 감옥에서 벗어난다. 헛웃음을 웃으며 해탈한다. 내 머릿속에 이미 가득 차 있는 질문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다. 질문에 대해 질문하는 것. 질문이 쳐놓은 그물망을 찢어버리는 것. 그래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 이때 이 세상은 진리로 가득 차게 된다.
--- p.170

심층심리학자 융은 이런 인간의 마음의 이치를 ‘그림자’로 설명했다. 햇빛을 찾으면 생겨나는 그림자! 우리는 누구나 착하게 살고 싶어 한다. 왜? 착하게 살라고 끊임없이 교육을 받았으니까. 인간의 원래 마음은 물과 같다. 가만히 놔두면 맑게 흐르며 노래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다잡지 말아야 한다. 고이면 썩게 된다. 썩어서 마구 분출하게 된다. 하지만 썩은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썩은 마음, 그림자를 조용히 안아야 한다. 악마가 된 마음을 고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림자는 우리 안에서 울고 있는 어두운 우리 자신이니까. 그를 사랑해야 한다.
--- p.178

인간에게도 가장 무서운 것은 금기이다. 강력한 금기가 풀리는 순간, 우리는 눈부신 광휘에 휩싸인 세상 속으로 돌진한다. 왜 우리는 자꾸만 금기 너머의 세상을 엿볼까? 이따금 죽음도 불사하며 금기 너머의 세상 속으로 돌진할까? 금기가 생겨나는 순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갑자기 누추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금기가 없는 아이들을 보라! 얼마나 신나는가? 그런 아이들이 금기를 배우고부터는 갑자기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버린다. 풀과 나무들은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땅은 말을 잃어버린다. 인간은 금기를 위반해야 한다. 신성한 영역이 깨어지면 모든 속된 곳이 다 신성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소망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금지된 것들을.
--- p.203

진정한 행복은 ‘현재’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잡아야 한다. ‘너저분한 일상’을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한다. 그러면 거기엔 기적 같은 행복들이 있다. ‘인간은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다.’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이러한 ‘일상의 기적’을 생생하게 느껴야 한다. 그리고 삶의 고통이 올 때는 온 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 몸이 고통을 받아들이는 힘을 발휘한다. 작은 고통을 받아들이다 보면 큰 고통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비로소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 된다.
--- p.228

남을 죽이는 것도 살인이지만 자신을 죽이는 것도 살인이다. 어느 날 한밤중에 어머니께서 일어나셔서 기도를 하셨다. 살려달라고 부처님께 간구하고 계셨다. ‘아. 어머니께서는 자신으로 한 번 살아보고 싶으셨던 것이다!’ 나는 옆에서 말없이 눈물만 흘렸다. 몇 달 뒤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셨다. 한평생이 얼마나 한스러우셨을까? 이 세상은 잔혹하게 어머니를 살해한 것이다. 어머니를 교사한 이 한국 사회.
--- p.236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인간의 본성을 깨우는 것이다. 본성을 깨우면 인간은 저절로 자신의 일을 알아서 할 줄 알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 본능적으로 사는 동식물 세계가 지극히 아름답듯이 본성적으로 사는 인간 세계도 지극히 아름답게 된다. 일은 쉬운데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의 본성의 힘을 몰라서 그렇다. 자신의 본성을 깨워 본 사람은 자신을 믿는다. 본성이 있는 다른 사람들도 믿는다.
--- p.242

삶은 눈부시게 빛나는 꽃이라는 걸 나는 안다. 아직 내 혼은 시들어 있지만 물과 거름을 꾸준히 주면 빛과 향을 가득 내 뿜는 꽃으로 피어난다는 걸 나는 안다. 어느 순간 나는 소스라치게 그 빛과 향을 느낄 때가 있다. 우리는 계단이 더러워진 이유를 안다. ‘아이들이 버린 껌종이와 부서진/ 장난감’ 하지만 진짜 더러워진 이유는 시인만이 안다. 시인의 감성이 시인에게만 있을까? 우리가 늘 허무감을 느끼는 건, 우리가 시인이 못 되기 때문이다.
--- p.249

왜 이 좋은 세상에 딱딱하게 굳어서 산단 말인가? 그들은 이 지극히 당연한 지혜를 몸으로 익혔다. 나는 호기심 가득 한 눈으로 그들을 지켜보았다. 역시나 한 아주머니가 말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덜컹거리는 버스 소리에 리듬이 실린 그 말을 운전기사가 받고 운전기사가 공을 던지듯 말 한마디를 띄워 보내면 또 다른 아주머니가 받았다. 그들이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자 버스는 갑자기 배로 바뀌었다. 출렁출렁 바깥은 바다가 되고 버스는 배가 되어 신나게 앞으로 나아갔다. 나는 칠흑의 바다를 떠갔다. 창밖으로는 등대 불이 반짝였다.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눈을 지그시 감고 즐기는 이 뱃놀이! 이 상황을 녹음하여 글로 옮기면 명문장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명문장은 누구의 것인가? 녹음한 자의 것인가?
--- p.253

인류는 오랫동안 순환의 시간관을 갖고 있었다. 오늘 하루 는 가지만 내일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다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는 것 이다. 농경사회의 시간관이다. 시간은 원래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삶 그 자체이다. 우리 앞에는 ‘셀 수 없는 미래들을 향해 영원히 갈라지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 p.266

‘모든 것이 무사해서 미친 중년의 오후’, 우리는 무료하다. 도무지 살아 있는 것 같지 않다. 도박을 하고, 번지점프를 하고, 팔에 칼을 긋는다. 잠시만 눈앞에 놓인 것들을 아이처럼 무심히 바라보자. ‘반 수면 상태로 끝없이 삐걱이는 의자들’ 조차도 ‘봄의 정원’이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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