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어디가 제일 좋았어?

어디가 제일 좋았어?

: 564일간 67개국 공감 여행 에세이

리뷰 총점9.8 리뷰 38건 | 판매지수 324
베스트
여행 에세이 top20 4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40*205*20mm
ISBN13 9788956769158
ISBN10 895676915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을 바라보거나 사람을 관찰할 때,
모든 면을 뜯어보고 판단하기보다는,
각자가 가진 특정한 측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 자신을 보는 관점조차 더 밝아지겠죠.

세상이 좀 더 살맛나지 않을까요?
이제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세상의 가장 좋았던 부분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당신이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때는 제가 물어볼게요.

“어디가 제일 좋았어?”
--- p.6

보통 사람들은 이 질문에 값비싼 물건보다는
의외로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외장하드가 고장나면
자료 복원에 더 신경을 쓰는 것처럼,
물건 자체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
어찌 보면 누구에게나 흔히 있는 휴대폰, 노트북인데…
우리가 그렇게까지 마음을 졸인 이유도,
되찾았을 때 소리를 지르며 기뻐한 이유도,
그 안에 담긴 소중한 기억들 때문일 거다.
--- p.20

여행하면서 분명 굉장히 힘들었던 곳도 있었는데,
심지어 분위기가 칙칙해서
3일 만에 재빨리 떠난 국가에서조차
사진만큼은 내가 즐거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떤 여행이든 결국은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분명 기억의 왜곡이 작용한 건 맞지만,
안 좋은 기억은 잊히고 좋은 기억만 남는다는 사실은
참 감사한 일이다.
--- p.40

사람은, 사람을 나누기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편을 나누면 반드시 유리한 쪽이 생긴다.
그리고 누구든 유리한 편에 서길 원한다.
가진 것이 많든 적든,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가진 만큼,
힘이 닿는 대로 누군가와 선을 긋고,
또 누군가와는 편을 만들어 특권을 누리기 원한다.

어떤 부분에서 나 역시 크게 다른 사람이 아님을 깨닫는다.
내 잣대로 상대를 쉽게 판단하고
구분짓던 모습들이 떠올라 많이 반성했다.

옳고 그름은 분별하되,
나와 삶의 모습이 다른 누군가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넉넉함이
내 안에 있었으면 좋겠다.
--- p.69

감정은 시대를 초월한다.
그것이 사랑, 기쁨, 감사, 욕심, 질투, 분노, 무엇이든 간에
늘 존재해왔고 어디에나 존재한다.
심지어 아주 오래전의 역사적 사실이
이러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문화에 따라, 시대에 따라,
인간의 ‘다름’과 ‘한결같음’의 공존을 느낀다.

이것이야말로 여행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가 아닐까?
--- p.90

‘와 여기 네팔 맞나?’
어떻게 네팔에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니 어쩌면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맛스러운 한국음식이 나왔다.
외국에서는 찾기 힘든 진짜 한국적인 김치와,
늘 먹던 흩날리는 밥이 아닌,
푸짐하게 꾹꾹 눌러 담은 정성스런 진밥.
게다가 주변 한식당의 절반수준인 착한 가격까지.

‘집밥을 담은 한 끼가 이렇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구나.’
가까이 있을 때 귀한 줄 모르는 지금 내 앞의 집밥,
내 앞의 가족들을 다시 보게 된다.
--- p.115

돌아서 생각해 보면,
이들이 한국을 이만큼 사랑하고,
한국 사람인 우리에게 이렇게까지 놀라운 친절을 베푼 것은,
그들 자체가 워낙 따뜻한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함께 지내며 나눈 이야기들로 미루어볼 때
한국에 있는 동안 주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인 것 같다.

여행을 다니면, 지나간 선배들이 뿌려둔 사랑을
세계 곳곳에서 찾아먹는 것 같아 늘 감사하다.
그 선배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더 많이 베풀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
--- p.140

하루하루 새로운 ‘우리 집’을 만나는 것.

장기 여행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매일 익숙한 내 집이 주는 안정감도 좋지만,
여행 중 만나는 우리 집은 뜻밖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기쁨으로 함께 맞이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감사하고,
오늘도 발 뻗고 누울 ‘오늘의 우리 집’이 있음에 감사하다.
--- p.162

온탕에 들어가면 처음엔 피로가 풀어지다가도
너무 오래 있으면 지치듯,
어느 상황에서든 벗어나야 할 적절한 때가 있다.

여행의 자리도,
만남의 자리도,
일상의 자리도,
영원히 머물고 싶은 자리에서 빠져나올 때
그 자리가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또 그래야 나아갈 새로운 방향이 생긴다.
--- p.192

살다 보면 바람의 저항을 이겨내고 달려가듯
반드시 내가 노력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러나 어떤 때는 누군가에게 온전히 믿고 맡겨야 할 때도 있다.
삶을 혼자 걸어가는 것 같지만 늘 함께 가는 이들이 있다.
순간순간 나를 날게 하는 손길이 있다.

그렇게 쌓여가는 믿음은 나의 ‘자존감’이 되고,
나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을 시인하는 ‘겸손함’이 된다.

노력과 믿음.
이 둘의 조화가 한 사람의 인격을 만든다.
--- p.212

어떤 날은 가만 앉아서 여행책자만 보고 있기도 하고,
산책을 하며 아내와 시답잖은 농담 따먹기로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심지어 하루 종일 해먹에 누워 쉬는 날도 있다.

블로그는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여행의 기억을 돕는, 여행을 위한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를 위한 여행이 될지도 모르기에.
우린 다시, 우리만의 시간을 따라간다.
--- p.253

“어떤 커피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커피일까요?”
최고급 커피를 생산하고 세계로 수출하는 이곳에서,
가장 좋은 커피를 선택하는 꿀팁을 알려주려 한다.

‘이런 고급 정보를 놓칠 순 없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귀를 쫑긋 세우며 메모를 준비한다.
다들 나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순간 모두의 이목이 가이드에게로 쏠렸다.

“자기 입에 맛있는 커피면 그게 제일 좋은 커피입니다.”
--- p.282

한국에 충분히 적응된 지금,

똑같이 잔디밭에 누워 있어도,
똑같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셔도,
외국에 있는 그들은 평화로워 보이고
우린 여유가 없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늘 여행자의 눈으로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제 눈을 감고,
숨을 한번 크으게 내쉬며,
여행자가 되어 삶을 들여다 보세요.
그러면 지금까지 보던 세상이 달라 보일 거예요.
--- p.2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