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이렇게 활용하세요! 1장 동물을 비요하는 속담 -첫 번째 이야기 〈가재는 게 편〉 -두 번째 이야기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세 번째 이야기 〈꿩 대신 닭〉 -네 번째 이야기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다섯 번째 이야기 〈호랑이 담배 먹을 적〉 -기억하고 있나요? 2장 음식이 등장하는 속담 -여섯 번째 이야기 〈꿩 구워 먹은 자리〉 -일곱 번째 이야기 〈뒤로 호박씨 깐다〉 -여덟 번째 이야기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아홉 번째 이야기 〈싼 게 비지떡〉 -열 번째 이야기 〈썩어도 준치〉 -기억하고 있나요? 3장 상황을 묘사하는 속담 -열한 번째 이야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열두 번째 이야기 〈내 코가 석자〉 -열세 번째 이야기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트린다〉 -열네 번째 이야기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기억하고 있나요? 4장 인물이 등장하는 속담 -열여섯 번째 이야기 〈꿈은 잘못 꾸어도 해몽만 잘하여라〉 -열일곱 번째 이야기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열여덟 번째 이야기 〈지성이면 감천이다〉 -열아홉 번째 이야기 〈티끌 모아 태산〉 -스무 번째 이야기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로 세 어이딸이 입듯〉 -기억하고 있나요? 5장 사자성어와 같은 뜻을 가진 속담 -스물한 번째 이야기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스물두 번째 이야기 〈계란으로 바위 치기〉 -스물세 번째 이야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스물네 번째 이야기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기억하고 있나요? 정답 및 가이드북 |
3학년되니 매주 글쓰기 숙제가 있어서 아이가 꽤나 스트레스인 모양이어서 흥미있을만한 교재 찾다가 발견한 동양북스에서 나온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글쓰기 책인데도 지문이 하나같이 전부 재미있어요.마치 문제집이 아니라 한권의 책같다고나 할까~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 해서 출간된 교재 모두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전의 글쓰기 교재들은 딱딱한 구성에 지루해서 끝까지 못한게 많거든요. 휘리릭은 진짜 지문 휘리릭 신나게 읽고나서 간단한 문제를 해결한 후 그 대답들 다 합쳐서 하나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아이도 재밌어 하네요^^
'꿩 대신 닭, 가재는 게 편, 내 코가 석자.' 이는 모두 속담이에요.
대화를 할 때 속담을 인용한다면 말 맛이 살아나고,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어요.
속담은 상식이 되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이기도 하죠.
저희 아이는 책을 통해 속담을 접해봤었는데, 필사를 하거나 속담이 생겨난 배경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만나본 책이 "초등 4문장 글쓰기"에요.
속담을 통해 글쓰기 실력도 늘 수 있다니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총 25가지 이야기가 있고요.
각 속담이 생겨난 배경이 설명되어있어요.
등장인물의 관계를 살피며 글을 이해하고 읽고 난 후, 문장쓰기도 함께 수록되어있어요.
핵심 문장과 함께
본문에는 읽은 내용을 확인하는 문장이 있고,
등장인물의 생각이나 느낌을 유추하는 문장과
내가 등장인물이라면 어떻게 말할지 상상하는 문장이 있어요.
이 네 문장을 모아 한 문단으로 다시 쓰면 나만의 멋진 글이 만들어지죠.
글쓰기 어려워하는 아이들.
시작조차 못해서 망설이는 아이들 많죠?
저희 아이도 글쓰기를 어려워하는데, 친절한 책을 만나서 이 책으로는 글쓰기가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이 책은 정답과 가이드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부모님이 가이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저희집 주위에는 논술학원이 없어서 아쉬운데,
이 책을 진행하는 동안 논술학원이 부럽지 않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