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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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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2g | 152*225*15mm
ISBN13 9791168140103
ISBN10 11681401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힐러(치유자)입니다.” 이 문장입니다. 강사가 천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된 날부터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지워지지 않길 바라며 가슴 한쪽에 새겨 둔 말 입니다.
--- p.10

후진할 수 없을 때는 그냥 직진하세요. 그러나 살피면서 직진하세요.
--- p.11

삶의 여정에서 자격증 하나 취득하는 일은 목숨과 바꿀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 하니 발을 헛디디는 순간부터 불안하고, 젖는 것은 더 부끄럽고 마르는 시간은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워집니다. 두려움을 내려놓으면 돌다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 p.21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50점이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점이 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없 지만 표현하는 사람들은 그 숫자보다 항상 적습니다. 생각이 사람과 세상 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만이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을 통해 따뜻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을 통해 감사는 마음에만 담아두지 않고 표현까지 하는 삶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 p.25

아픔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아픔이 고통스럽지만 고통을 이겨 낼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니까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은 단단해집니다. 상처에서 새 살이 돋는 시간이 걸리듯이 아픔도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무뎌 지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픔을 통해 단단해지는 법입니다.
--- p.29

실수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려고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쓰임 받을 곳이 있었기에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 쓰임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고, 어떻게 쓰임 받고 살아야 할지 살아가는 내내 고민하며 답을 찾아야 합니다.
--- p.27

세상을 살며 접하는 모든 것들은 흘러가는 것이 될 수도 있고, 흘러가지 못하게 묶어 둘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힘은 오직 본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접했을 때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현재 나 에게 적용 할 수 있는 정보라면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흘려보내지 않고 묶어두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 p.34

글은 사람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글은 아름다운 사람이 쓰는 글이고, 사랑스러운 글은 사랑스러운 사람이 쓰는 글이고, 슬픈 글은 슬픈 사람이 쓰는 글입니다.
--- p.38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일은 두렵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야 하니까요. 그때 힘이 되어주는 분이 계신다면 그 길을 걸을 때 조금은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내가 걸어보지 못한 길을 걷는 두려움은 어쩌면 외로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혼자 걸어간다고 생각하니 두려운 거니까요. 누군가가 같이 걸어주며 힘들 때 잠시 손을 잡아주거나, 등을 토닥여 준다면 힘이 들어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손을 잠시 잡아주는 사람, 등을 한 번 토닥여 주는 사람이 된 것만 같아 행복했습니다.
--- p.40

사직서를 작성하기 전에 한 가지 자신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후회되더라도 그 몫까지 감당할 용기가 있느냐고. OK라는 대답을 듣고서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퇴사를 결정할 때 아무에게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 사람. 저 자신의 대답만 있으면 됩니다. 물어보는 그 누구도 저 대 신 직장을 다녀줄 사람이 아니니까요.
--- p.54

추억이라는 말은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을 말할 때 보통 추억이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후회가 남는 선택이었어도 의미부여를 하면 아름답고 좋았던 기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것이 후회도 추억으로 만드는 용기입니다.
--- p.68

저에게 병원 실습이란 낭떠러지 아래 깊은 물속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뒤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가정경제의 어려움으로 학비도 낼 수 없었던 상황이 쫓아오고 있었고, 중도 포기를 하면 대학 졸업은 내 이력에 적을 수 없는 글자가 될 것만 같았습니다. 일단 물속으로 뛰어들어보고 그 상황에 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 p.77

간호사로 살아가는 삶에 정해진 궤도는 없습니다. 간호사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였다면 고민하고 방황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고민하고 방황하는 순간부터 나만의 궤도는 만들어집니다. 남이 하라는 대로 가자 는 대로 움직이면 내 궤도는 남과 같아질 뿐입니다.
--- p.79

사랑이 수단이 되면 받을 것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 목적이 되는 순간 받을 것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받을 것을 계산하는 사랑은 양쪽 이 평행한 하트가 되는 것입니다. 받을 것을 계산하지 않고 주는 쪽이 더 크고 많은 사랑을 주면 실제 심장처럼 심첨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하트가 됩니다. 계산하지 않는 사랑을 주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 p.98

노력하면 머리가 나쁜 사람도 할 수 있다. 단 될 때까지 하는 것이지 횟수를 제한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머리가 나쁜 아이로 인식이 되면 오해받을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오해를 풀어보려 애쓰지 말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p.159

말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귀로 들으면 머리에 남는 지식이 되고, 마음으로 들으면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행동으로 옮겨가야 삶이 변화됩니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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