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글로벌 대폭발의 시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과 CEO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브랜드와 제품의 ‘스토리텔링’과 ‘팬덤’을 만들어가는 일은 기업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중문화계에서 오랫동안 발로 뛴 두 기자의 생생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 담긴 이 책의 의미는 그래서 더 각별하다.
-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현 벨스트리트파트너스 회장)
창작자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상상력, OTT 및 유튜브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 특별한 팬덤과 까다로운 수용자가 만든 ‘K-크리에이티브’ 의 눈부신 성취, 그 정면과 이면의 이야기!
- 정우성 (배우)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만나면서 K-콘텐츠가 가진 힘 과 가능성을 새삼 실감했다. 그 열기와 성취를 잘 분석하고 담은 기록 이 있었으면 하던 차에 반가운 책을 만났다. 이 책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K-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한국 대중문화의 토양 위에서 끊임없이 발전해 온 ‘K-크리에이티브’의 진화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의미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다.
- 이정재 (배우)
K-콘텐츠의 시대가 한순간의 꿈에 그치지 않기 위해 누군가 한번은 꼭 돌아봐야 할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돌아본 책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으로 쓰여진 책.
- 연상호 (영화감독)
지금 K-콘텐츠를 둘러싸고 얼마나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막상 현장 속에 있으면 잘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K-크리에이티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보여준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내용을 보다 보면 K-크리에이터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 나영석 (CJ ENM 프로듀서)
일용할 양식처럼, 숨 쉬는 공기처럼 K-콘텐츠를 향유하는 사람이 라면 누구나 흥미로운 분석과 정곡을 콕 찌르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 강하늘 (배우)
‘K-크리에이티브’의 성공은 이제 대중문화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중요한 자산으로 심도 있게 연구돼야 하는 시점이다. K-콘텐츠 의 진정한 성취는 정확한 평가가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 그런 의미에 서 20년 가까이 취재 현장을 성실하고 우직하게 지킨 두 대중문화 전 문기자의 예리하고 섬세한 분석이 담긴 이 책은 시의적절할 뿐만 아니라 K-콘텐츠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자산이다.
- 윤제균 (영화감독/CJ ENM 스튜디오스 대표)
오스카상과 빌보드 차트가 멀고 먼 다른 나라의 얘기라고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실은 꽤 오랫동안 ‘남의 얘기’였다. 하지만 지금, 마치 마법처럼 우리의 영화와 드라마, 또 대중음악을 전 세계가 경계 없이 즐기고 있다. 이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마법’이 아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창작자들이 갈고닦고 키워낸 K-크리에이티브의 결과다. 그 열정과 땀의 생생한 기록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 이제훈 (배우)
한류를 이끈 K-팝을 넘어, 이젠 K-드라마와 한국 영화까지, 그야 말로 K-콘텐츠 글로벌 대유행의 시대다. 다행스럽게도 K-콘텐츠의 성장을 실시간으로 가까이에서 지켜볼 행운을 얻었지만, 정작 이 현 상과 의미를 속 시원히 짚어 주는 분석을 만나기 쉽지 않았다. 창의력으로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고자 하는 이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한국 문화가 지금처럼 세계의 이슈가 되고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고 그 누구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그 답은 바로 문화산업 현장에 있었 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행착오가 모여서 오늘날의 ‘한류’가 탄생했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현장을 발로 뛰며 K-콘텐츠의 역사를 함께 만든 두 기자의 흥미롭고 섬세한 분석이 담 긴 이 책의 의미는 남다르다.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하는 시대, 이제는 브랜드가 된 K-콘텐츠의 진짜 성공 비밀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볼 때다.
- 안석준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콘텐츠테크놀로지스 파트너)
경제만큼 변화무쌍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콘텐츠 시장에서 ‘K-크 리에이티브’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 그 답은 바 로 이 책에 있다. 킬러 콘텐츠는 만들기는 어려워도 한번 탄생하면 경 제·사회·문화적 파급력은 실로 엄청나다. 저자들은 ‘K-크리에이티브’의 성공 전략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짚어준다. 멀게만 느껴졌던 K- 콘텐츠의 성공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그려진다. 브랜드 가치와 경영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 CEO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삼프로TV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