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9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790g | 172*225*22mm |
ISBN13 | 9791190641814 |
ISBN10 | 119064181X |
발행일 | 2022년 09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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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790g | 172*225*22mm |
ISBN13 | 9791190641814 |
ISBN10 | 119064181X |
봄 봄 제철 재료 봄날의 홈스토랑 메뉴판 Appetizer 딸기 케일 샐러드 완두콩 수프 봄나물 스프링롤 냉이 수프 관자 돌나물 샐러드 로메인 시저 샐러드 아이스 천혜향 바게트 Main menu 냉이 김밥과 달래 김밥 두릅 그라탕 동남아풍 바지락누들 얼큰한 주꾸미 고사리 파스타 부추 페스토 크림파스타 미나리 소스 안심구이 루꼴라 아스파라거스 프리타타 양배추 마르게리타 피자 곰취 쌈밥 달래 새우 감바스 Side menu 달래 금귤 살사 통마늘구이 발사믹 양파구이 래디쉬 차지키 Drink & Dessert 금귤 얼그레이 에이드 딸기 트라이플 오렌지 양배추 스무디 딸기 판나코타 시나몬 오렌지 추천 세트 메뉴 여름 여름 제철 재료 여름날의 홈스토랑 메뉴판 Appetizer 토마토 수프 구운 가지 샐러드 참외 민트 샐러드 자두 쿠스쿠스 샐러드 살구잼 카나페 주키니 프리터 오이 참외 수프 Main menu 레몬 허브 버터 스테이크 토마토 마리네이드 떡볶이 여름채소 라자냐 초당옥수수 콜드파스타 산딸기 잼과 감자 크로켓 소고기 가지초밥 여름채소보트 청양고추 파스타 타코라이스 유린기 덮밥 가지 피자 Side menu 3가지 맛 토마토 마리네이드 열무 피클 참깨 소스 줄기콩무침 쌓아올린 감자구이 Drink & Dessert 자두 소르베 블루베리 클라푸티 토마토 바질 에이드 바질 커피 레몬 젤리 청포도 에이드 산딸기 눈꽃빙수 복숭아구이 추천 세트 메뉴 가을 가을 제철 재료 가을날의 홈스토랑 메뉴판 Appetizer 무화과 타르틴 가볍게 즐기는 단호박 수프 밤 수프 가을채소 콥샐러드 고구마 치즈볼 감과 구운 무 샐러드 Main menu 버섯 두유 리조또 견과류 후무스 당근 파스타 해산물 파피요트 청경채 볶음면 뿌리채소 소고기 스튜 버섯 오믈렛 도토리 수제비 단호박 뇨끼와 버섯 포타주 무화과 등갈비찜 새우버거 가을채소 잡채 단호박 맥 앤 치즈 Side menu 사과 브리치즈구이 당근 타파스 양송이구이 한입 도토리묵 Drink & Dessert 그릭 곶감 무화과 요거트 사과가 통째로, 애플 크럼블 홍시 스무디 애플 시나몬 티 고구마 팬케이크 추천 세트 메뉴 겨울 겨울 제철 재료 겨울날의 홈스토랑 메뉴판 Appetizer 시금치 샐러드 브로콜리 달걀 샐러드 클램차우더 브로콜리 파니니 가리비구이 배추 미네스트로네 Main menu 매생이 굴 그라탕 시금치 카레 귤 소스 닭구이 건나물 궁중파스타 아쿠아파짜 낙지 톳 솥밥 건나물 유부초밥 포토푀 생강 목살구이 Side menu 배추 코울슬로 콜리플라워구이 시금치절임 갓피클 Drink & Dessert 화이트 뱅쇼 생강 라떼 귤 브라우니 단팥 크레페 레몬 생강 허브티 유자단지 추천 세트 메뉴 |
나이를 먹으면서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일에 마음을 쓰게 된다. 요즈음은 마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계절 구분 없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할 수 있지만, 제철에 자란 싱싱한 재료로 만든 요리는 어쩐지 힘이 나고 즐겁다.
春夏秋冬 보통의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제철의 요리를 소개하는 책. 3월이 되면 텃밭의 땅을 고르고 농사 계획을 짜며 한 해를 시작한다는 저자의 일상이 참 부럽다. 텃밭을 가지고 산다는 일은 무엇일까.
"텃밭을 가꾸며 넘쳐나는 제철 식재료를 색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것이 제 요리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프롤로그 p.004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요리는 화려하고 비싼 식재료로부터 가 아니라, 자연을 품은 작은 텃밭에서 오는구나, 책을 읽으며 기쁘게 깨닫는다. 밭에서 자라는 모든 것들이 저마다 가장 맛있고 영양 가득한 때를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그 계절의 햇살과 바람을 고스란히 품고 가장 맛있게 자라난 채소와 과일이 '사계절 홈 레스토랑'의 주인공들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정성껏 소개하는 메뉴들은 재료 맛을 잘 살리는 단출한 레시피라 더 반갑다. 계절마다 텃밭에서 나는 재료들을 소개하고 애피타이저와,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와 음료,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소개하는 구성이라 일 년 내내 맛있는 홈스토랑으로 조금도 아쉬움이 없다. 마지막엔 어울리는 메뉴들을 모아 추천 세트 메뉴까지 정리해 두었는데 특별한 근사한 상차림을 위해 매우 유용하겠다.
이미 추석을 보냈지만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이라 여름 요리들에 먼저 마음이 간다.무더운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편이지만 풍성한 야채와 과일을 생각하면 또 즐거운 계절이다. 좋아하는 토마토와 가지를 이용한 요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여름채소 보트라니! 채소를 반으로 갈라 속을 파내고 눕혀 보트 모양으로 구운 음식을 '채소 보트'라고 부른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채소 본연의 맛이 풍성하게 살아나는 이 간단하고 사랑스러운 요리 덕분에 이제 여름을 잘 견딜 수 있을 것만 같다.
설레는 맘으로 가을 재료들을 살펴본다. 감, 고구마, 단호박, 당근, 대파, 무화과, 버섯, 사과, 새우, 밤, 배, 연근, 우엉... 재료만 늘어놓아도 든든하다. 이 풍성한 가을 재료들이 어떤 요리가 될까, 두근두근 책장을 넘긴다.
유제품을 줄여보고 싶었는데 버섯 두유 리조또가 반갑다. 버섯을 듬뿍 얹고 두유를 베이스로 하는 요리라 보기만 해도 벌써 든든하고 건강해진 느낌.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 요리다.
스튜와 뿌리채소를 사랑하는 나를 한눈에 사로잡았던 메뉴. 가을이 깊어질수록 뿌리채소들은 성장을 멈추고 영양분을 서서히 응축해 간다고 한다. 이렇게 영양분을 한껏 품은 뿌리채소들을 취향에 맞는 소스와 함께 뭉근하게 끓이면 얼마나 근사한 요리가 될까.
가을 채소 콥 샐러드. 제철 채소들을 다듬어 썰고 따뜻하게 굽기만 하면 되는 이 간단한 요리가 실은 책에 등장하는 모든 메뉴 중에 가장 좋았다. 구운 채소가 주는 묵직한 느낌을 산뜻한 드레싱을 뿌려 밸런스를 맞추는 저자의 감각이 근사하다. 이 책은 육류보다 채소가 더 맛있는 사람들에게 보물 같은 레시피가 가득하다.
푸짐한 메인 요리를 소개하고 나면 다양한 음료와 사랑스러운 디저트 레시피도 넉넉하게 등장한다. 겨울 메뉴로 소개된 생강 라테와, 레몬 생강 허브티는 싱싱한 생강이 나오는 계절이 되면 잊지 않고 만들어 볼 생각이다.
세상엔 정말 많은 요리책이 있다. 이런저런 요리 책들을 넘겨보다 자꾸만 마음이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우선 아무리 멋지고 영양이 풍부한 메뉴라도 준비하기 부담스러운 재료들이 필요하다면 손도 마음도 가지 않는다. 조리 과정이 복잡하거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에 무관심한 레시피를 만날 때도 마찬가지다. 채소와 과일보다는 육류와 각종 양념이 많이 쓰이는 요리도 불편하다.
<사계절 홈스토랑>은 재료가 참 평범하다. 누구든 작은 텃밭에서 키울 수 있는 평범한 채소. 그때그때 필요한 환경을 누리며 자라난 작물들을 최소한의 단순한 과정으로 조리해 근사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은 뭐랄까. 살짝 감동적이다.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요리는 결국 이렇게 평범한 제철 재료에서 시작된다는 깨달음이 자꾸만 뭉클하다.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일은 왜 중요할까.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듬뿍 담고 있는 건강한 재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철 재료는 무엇보다 에너지 낭비를 최소한으로 한다. 사계절을 보내며 자연이 베푸는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자란 작물들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일은 기후 온난화와 환경문제에 맞서는 따뜻하고 소중한 태도이기도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사계절 홈스토랑을 누렸으면!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사계절 홈스토랑"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봄에는 상큼한 나물들이 많으니 봄나물 스프링롤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냉이 수프와 얼큰한 주꾸미 고사리 파스타로 근사한 한상이 차려지겠는데요.
곰치 쌈밥에 매콤하게 볶은 참치를 얹어 먹으면 입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여름에는 새콤달콤한 자두 쿠스쿠스 샐러드로 정신을 번쩍 들게 해봐요. 나른 한~ 식곤증이 달아난답니다.
토마토 바질 에이드로 청량감은 업! 한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몬 젤리! 보기도 좋지만 더위에 지쳤을 땐~ 상큼한 비타민C가 최고랍니다.
가을에는 뭘 먹을까요?
달짝지근한 단호박 수프! 생강가루를 넣어 알싸한 향을 더하면 뒷맛이 매력적이에요.
이젠 고기 좀 먹어 볼까요. 무화과 등갈비찜은 돼지고기에 졸인 무화과를 곁들였어요. 무화과가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역시 고기는 사랑입니다.
겨울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굴!
굴에 단짝 매생이를 섞어 바다 내음 가득 채운 매생이 굴 그라탕!
한 그릇 먹으면 겨우내 속이 따뜻하겠죠.
날씨가 추워지면 따끈따끈한 솥밥이 생각나요. 오독오독한 톳과 쫄깃한 낙지의 만남! 낙지 톳 솥밥에 감태를 싸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사계절 제철 식재료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게 즐긴다면 이것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
이 책은 109가지의 요리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지금 먹어 보고 싶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식들을 골라보았어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어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자 이젠 사계절 홈스토랑과 함께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보통의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계절의 요리
책밥에서 출간된 사계절 홈스토랑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볼 수 있는 제철 음식으로 만든
보기좋게 근사하고 맛도 좋은, 또 영양까지 든든하게 챙실 수 있는
다양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 요리책입나다.
일상적인 집밥 메뉴와는 다른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음료, 디저트 까지
계절에 맞는 제철 재료로 평소와 다른 메뉴를 구성한 홈스토랑을
집에서 차릴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어요~!
가공 식품보다 유기농 제철 재료가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이들 입맛에 맞는 레시피는 많지 않지요~
어른들 역시, 매일 먹는 집밥이 지겨워지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특별한 집밥, 근사한 식탁을 위한 계절별 제철 재료로 만든,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레시피가 담겨 있어요.
같은 감자, 가지, 시금치, 브로콜리, 버섯 등의 자연 재료를 가지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맛을 보고 싶어하는 홈스토랑 메뉴들이라
이 재료로 이런 음식을 만들 수 있구나 싶어 놀라웠답니다.
쌓아 올린 감자구이 입니다~^^
감자의 제철은 6월~10월이라 여름을 제철로 본답니다.
이 책에서도 여름의 사이드 메뉴로 속해 있었어요^^
감자는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지만
감자 볶음, 감자 튀김, 삶은 감자, 감자전 정도의 요리만 했었는데
보기 좋고 식감도 더 좋은 메뉴라 아이들의 입맛을 돋우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이처럼 이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별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음료&드링크로 레스토랑의 코스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각각의 레시피를 소개한 후 홈스토랑에 어울리는 세트 메뉴를 조합해주기에
메뉴 구성이 어렵다면 추천해주는 대로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스리라차 소스, 화이트 와인 식초, 큐민 가루, 메이플 시럽 등
다양하고 유용한 식재료를 소개하기에
미리 준비해둔다면 보다 맛있는 식탁을 만들 수 있답니다^^
메뉴의 이름과 선명한 사진, 2인분을 기준으로 제시하는 재료와 조리시간,
만드는 법을 간략하지만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하고
사진을 곁들이기에 어렵지는 않았어요~!
다만, 익숙하지 않다보니 사진과 같은 모양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가지를 사용한 요리였는데
구운 가지 샐러드, 여름채소 라자냐, 소고기 가지초밥,
여름채소보트, 가지피자 등 맛있고 특색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좋더라구요~
가지를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지만 특유의 향과 맛에 저부터가 꺼려지다 보니
가지 나물, 가지전 등의 요리도 하기 힘들었답니다.
그런데 다양한 레시피를 보면서
이정도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버섯 오믈렛 역시 아이들에게 버섯을 권하고 맛있게 먹기에 좋았답니다~!!
이외에도 딸기 트라이플, 토마토 수프, 산딸기 잼과 감자 크로켓,
고구마치즈볼, 단호박 뇨끼와 버섯 포타쥬 등
제철요리로 집에서 근사한 홈스토랑을 오픈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 메뉴가 많아 유용했어요~^^
제철 재료를 새롭고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홈스토랑 레시피.
책밥의 사계절 홈스토랑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