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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신학적·역사적관점에서 본 언약신학

성경적·신학적·역사적관점에서 본 언약신학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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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11쪽 | 150*228*40mm
ISBN13 9788960927322
ISBN10 896092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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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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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 지음 받았다. 그러나 무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단순한 피조물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질까? 헤르만 바빙크는 대부분의 종교는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종교는 “범신론적으로 하나님을 피조물의 차원으로 끌어내리거나 이신론적으로 하나님을 피조물 위로 한없이 끌어올린다.” 바빙크에 따르면 종교가 언약의 형태를 취할 때에만 교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언약은 참된 종교의 본질이다.”

대다수 복음적인 개신교인은 하나님이 언약을 통해 인간과 관계를 갖는다는 데 동의한다. 성경은 종종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감당할 의무를 언약 언어로 묘사한다. 따라서 이처럼 폭넓은 의미에서 보면 그들은 다 언약신학자다. 그러나 우리는 언약이라는 말을 충분히 이해하는가? 언약은 단순히 자신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에 따라 자기를 낮추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묘사하는 데 유용한 은유에 불과한가? 개혁파 신학은 성경이 우리에게 더 깊이 들어갈 것을 요구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기독교 신앙에서 언약이 차지하고 있는 중심적 위치를 알게 될 때 언약은 많은 신학 교리의 토대를 제공한다. 은혜 언약에 따라 그리스도는 속죄 사역을 위해 십자가로 나아가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은혜 안에서 자라가도록 성령의 사역이 촉진되며, 하늘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형성된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개혁파 신학자들은 성경의 언약 주제를 계속 연구함으로써 하나의 은혜 언약을 넘어 두 언약 체계(에덴에서 아담과 맺은 행위 언약을 포함)로 확대시켰고, 심지어는 세 언약 체계(삼위일체 하나님 사이의 내적 언약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에 이루어진 구속 언약을 포함)로 확대시켰다. 아울러 이 언약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명확히 해석하고 하나님의 구속을 더 충분히 파악하도록 도움을 준다. 심지어 제임스 패커는 성경의 언약 체계는 “널리 퍼져 있고 눈에 띄며 피할 수 없다”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다른 많은 개신교인은 언약신학에 사용되는 어휘와 범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정교한 언약 구조가 너무 사소하고 추상적인 것으로 보인다. 존 맥아더는 “신학적으로 이끌어 낸 언약들은……하나님이 의도하신 계시를 다르게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할 때 이런 다른 많은 개신교인을 위해 말한다. 따라서 언약신학은 개혁파 전통에만 유일한 사상이고, 심지어는 개혁파 진영에서도 어떤 이는 언약신학의 가치를 의심한다. 리폼드 신학교의 초기 교수 가운데 하나인 노먼 하퍼는 40년 전에 이렇게 통탄했다. “최근에 언약신학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도 은혜 언약 교리를 거의 강조하지 않았다.”

본서의 기고자들은 리폼드 신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 언약신학을 기쁘게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언약신학은 성경에 억지로 집어넣은 신학적인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성경 자체의 명확한 가르침이라고 확신했다. 우리는 본서에서 언약신학을 고백적인 개혁파 관점에 따라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의 탐구를 통해 제시한다. 이전의 리폼드 신학교 교수진의 공동 연구 방식에 따라 본서에서 우리의 목표는 주로 교회에 말하는 것에 있다. 본서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 계속 공부하기를 바라는 목사, 성경 교리의 필수 부분인 언약신학 지식을 더 높이는 데 관심이 있는 공부하는 평신도를 위해 자료를 제공한다. 독자는 본서의 내용을 통해 무엇을 얻기를 기대해야 할까? 이 서론에서 언약신학에 대한 우리 접근법의 다양한 특징을 주목하기 바란다.
---「엮은이의 서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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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신학은 곧 언약신학이라고 알려졌다. 언약이 성경의 교리와 주제일 뿐만 아니라 성경의 모든 계시를 조직하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롤록은 “하나님은 사람에게 언약 없이는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리폼드 신학교 교수진의 이 놀라운 공동 연구서를 보는 것은 즐겁고, 이 책은 장차 개혁파 언약신학 연구의 원천 자료가 될 것이 확실하다. 그리스도의 교회의 믿을 만한 목사와 신학자들의 성경 및 역사 연구의 금광이 여기 있다.
- 조엘 비키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총장, 조직신학 및 설교학 교수,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의 저자, 『개혁파 조직신학』의 공동 저자)
언약신학에 대한 관심의 부활로 풍성한 통찰력과 활발한 논쟁이 촉발되었다. 다양한 견해와 전문 분야를 대표하고 성경에 대한 충실함과 학문적 엄격함이 결합된 『성경적 · 신학적 · 역사적 관점에서 본 언약신학』은 매우 인상 깊고 환호할 만한 논집이다.
-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교수, 『언약신학』, 『천국 가는 순례자를 위한 조직신학』,『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저자)
『성경적 · 신학적 · 역사적 관점에서 본 언약신학』은 교회에 주어진 선물로, 성경과 기독교 신학의 언약을 웅대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학문적이면서도 읽기 쉽고, 엄밀하면서도 다 구비하고 있다. 익숙한 주제에 대한 자료를 모으거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거나 간에 모든 장이 철저하다. 기고자와 편집자는 목사와 학자들이 오랫동안 뽑아낼 자료를 제공했다.
- 다니엘 도리아니 (커버넌트 신학교 부총장,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 『REC 야고보서』의 저자)
이 풍부하고 학문적인 책은 하나님이 구원 사역을 펼치실 때 쥐고 계신 주도권과 구원 사역을 행하시는 방법에 대해 우리의 이해를 높이고 확대한다. 13개의 장은 성경의 언약과 언약들을 다루고, 7개의 장은 오늘날까지 기독교 사상 속에 나타난 언약을 다루며, 7개의 장은 현대 신약학, 세대주의, ‘새언약신학들’에 나타난 언약과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한 치의 오차도 남기지 않는다. 리건 덩컨의 머리말에서 케빈 드영의 맺는말의 충실한 설교 요약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양도할 수 없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정교하게 제시하고 이 가르침의 중심적 위치를 재천명한다. 해설이 달린 참고문헌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개혁파 전통에 속한(어떤 경우에는 개혁파 전통을 반대하는) 매우 소중한 언약 연구서를 모아 놓은 목록을 제공한다. 저명한 신학교 교수진이 쓴 이 중요한 논문들은 학계뿐 아니라 교회에도 영원한 선물이다.
- 로버트 야브루 (커버넌트 신학교 신약학 교수, 『BECNT 요한서신』의 저자)
대단하다! 『성경적 · 신학적 · 역사적 관점에서 본 언약신학』과 비견할 다양성과 범주를 가진 다른 어떤 책이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이 책의 기고자는 언약 교리의 모든 국면에 주의를 기울인다. 각 장은 절박한 초대장이다. 이 책은 언약 교리를 의심할 수 없는 학문성과 함께 성경과 개혁파 신학에 대한 양도할 수 없는 책임감을 갖고 분석한다. 성경 내용에 대한 주석으로 시작해 교회 안에서 언약 주제의 역사적 전개를 통찰하고 그 내용을 성경 밖 자료의 내용과 대조하고 비교하는 이 책은 오늘날 확인할 수 있는 언약 교리에 대한 해설 가운데 가장 폭넓은 해설을 제공한다.
- 아우구스투스 니코데무스 로페스 (브라질 헤시피 제일장로교회 부목사, 브라질 장로교회 최고위원회 부위원장, 『사도들』, 『성경과 성경 해석자』의 저자)
언약이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갖는 관계를 가리키는 성경의 단어라면, 언약신학에 대해 깊이 있고 명확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목회 사역의 아주 많은 부분을 밑받침하는 언약적 사고를 기르는 데 확실한 안내서다. 엄밀한 주석을 역사적 관점 및 현대의 논쟁과 대화 속으로 이끄는 이 책은 매우 포괄적이면서 철저한 작품으로 설교자나 성경 연구자 누구에게든 도움을 줄 것이다.
- 존티 로즈 (영국 센트럴 리즈 크라이스트 교회 목사, 『언약이 해결한다』, 『슬픔의 사람』, 『영광의 왕』의 저자)
개혁파 신학의 역사 속에서 죄로 타락하기 이전과 이후에 삼위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언약으로 연합하고 교제하실 때 주권적 주도권을 갖고 계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중심 초점이었으며 어떤 이는 이 가르침이 심지어는 개혁파 신학을 규정한다고까지 말한다. 이런 이유로 성경적, 역사적, 체계적 관점에 따라 언약 주제나 언약들을 다루는 이 광범한 책의 기고자들은 개혁파 신학의 성경적 가르침에 대한 연구에 대해 놀라운 개관을 제공한다. 범주는 백과사전과 같고, 어조와 성향은 균형적이며, 표현과 논술은 다양성에 민감하다. 이 책은 신학 연구의 모델이자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성경의 증언을 탐구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이에게 필수 자료다.
- 코르넬리스 비네마 (미드아메리카 리폼드 신학교 총장, 교리학 교수, 『개혁주의 종말론 탐구』의 저자)
나는 어떤 책에 대해 권위서라는 말을 거의 쓰지 않지만 이 책은 그렇게 불릴 가치가 있다. 리폼드 신학교의 교수진은 성경의 언약 교리에 대한 탁월한 책을 탄생시켰다. 첫 부분은 성경 전체를 기반으로 삼은 훌륭한 주석 연구가 특징이다. 이어지는 역사적 부분은 다른 방법으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자료(초대 교회와 중세의 언약 사용과 같은)를 제공한다. 이후 부분은 설명을 현재로 이끌어 현대의 언약신학 지지자와 비판자에게 적용한다. 이 책은 성경의 언약 관념을 탐구하는 자가 주목해야 할 책이며, 이 책의 내용은 지침과 도전을 줄 것이다. 반면에 해설이 붙은 현대의 언약 연구에 대한 참고문헌은 다른 많은 자료를 보여 줄 것이다. 성경의 이 중심 주제에 진지하게 관심을 둔 자는 누구든 이 책을 보아야 한다.
- 앨런 하먼 (호주 장로교 신학대학 연구 교수, 『교회 이야기』의 공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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