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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자연을 담다 자연을 닮다

한옥, 자연을 담다 자연을 닮다

: 명인 건축가가 들려주는 한옥 이야기

[ 양장 ]
이규혁 | 이새 | 2022년 08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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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680g | 162*225*22mm
ISBN13 9791188272426
ISBN10 1188272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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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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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움막에서 시작해 21세기에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신(新)한옥에 이르기까지, 한옥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한옥은 단순히 특정 시대의 조형적 지혜가 낳은 창조적 주거형태가 아니다. 다시 말해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어느 한 시대에 만들어진 서구의 건축과 달리, 전 시대(全時代)를 넘어 창조된 것이자 집단창조성이 담긴 역사적 과정의 총체이다. 이 점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면면히 이어온 창조적 지혜라고도 할 수 있겠다. 또한 한옥은 청빈낙도(淸貧樂道)의 삶을 살았던 선조들의 모습이 건축으로 응축된 것으로, 검소한 땅의 생활 속에서 하늘을 향했던 비천사상(飛天思想)의 집이다.
--- p.17

한반도의 토양은 모암(母岩)의 성질이 현저하게 발달되어 있어 지표면으로 드러난다. 모암층이 드러날 정도의 얇은 토양층에서 자라는 식물은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다. 우리 땅의 소나무들이 대체로 구불구불한 소나무 형태를 띠는 것은 이런 연유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즉 뿌리를 깊이 내릴 만한 두터운 토양층을 갖지 못한 까닭이라는 것이다. 뿌리에서 빨아들이는 수분과 양분이 충분할 때는 줄기가 쭉쭉 뻗어 올라가 곧은 형태가 되지만, 모암이 드러날 정도로 메마른 토양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마치 분재 소나무와 같이 키가 작고 굽은 형태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지질 특성 때문에 우리 땅에서는 쭉쭉 곧게 뻗은 소나무보다는 구불구불 휘어져 자라는 소나무를 더 흔히 보게 된다.
--- p.19

사실 소나무의 절로 굽은 선은 계획적 구조물을 만드는 건축에서 자재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한옥 또한 전체적으로는 계획적 건축이다. 그럼에도 한옥이 소나무를 쓸 수 있었던 것은, 건축적으로는 부적합한 굽은 자재를 목수들이 뛰어난 안목과 지혜로 적재적소에 사용한 덕분이다. 그리하여 한옥 특유의 아름다운 곡선이 만들어져 자연스러운 한옥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한옥은 자연스러운 것을 사랑하는 우리의 심성에서 탄생한 건축물이다. 수직으로 곧게 자란 나무를 보면 대개 사람들은 ‘저 나무 잘 자랐는데!’라고 생각하지만 멋스럽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반면에 구불구불 자란 소나무를 보면 “와, 저 소나무 아주 멋있는데!”라고 말하며 감탄한다.
--- p.20

한국인의 집, 한옥에서 지붕이 머리에 쓴 관(冠)이라면, 마당은 하늘을 향한 가슴으로 숨 쉬는 폐와 같다. 또한 사랑채는 머리에 비유할 수 있어 정신적 공간이며, 안채는 내면적 생활을 다스리는 공간이라 할 만하다. 그래서 한옥은 하늘백성(天民)의 정신과 몸이 하나로 구성된 유기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 p.23

절로의 미학은 곧 ‘인간(人間)-자연(自然)-미학(美學)’이다. 그러므로 절로의 미의식을 연구하고자 한다면 삶의 터전에서 우러나오는 창조적 지혜를 담은 안목과 사고방식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에서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우리의 고유 미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보고 경험하는 자연환경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가. 이를 좀 더 명확히 알아보기 위해 일본의 자연환경이 지닌 특징과 비교하며 살펴보자.
--- p.27

천지인 사상의 관점에서 한옥의 자연주의는 세 가지 무간 사상(無間思想)으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하늘과 사람 사이에 막힘이 없는 것, 곧 천인무간(天人無間) 사상이다. 우리의 선조는 이른 새벽 정화수를 떠놓고 하늘님께 소원을 비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를 이어가려면 집이 하늘과 막힘이 없어야 하기에 우리 한옥은 열린 건축구조를 갖게 되었다.
--- p.35

천지인 사상은 한옥의 조형원리에도 반영된다. 한옥은 하늘의 마음 천심(天心)과 백성의 마음 민심(民心)과 땅이 인간에게 주는 물질에 대한 개념이 하나로 집화(集和)된 조형적 성취물이다. 한옥의 공간은 하늘과 사람이 맺어진 뜻을 따라 순리로 살아가게 만든 구조이다. 마당을 열어놓아 하늘의 빛을 받아 천기(天氣)가 막히지 않도록 했고, 사람의 마음이 하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천인합일(天人合一)로 생활하는 구조다.
--- p.37

자고이래로 우리는 문인사회를 지향했으며, 인문학적 정치를 지속해왔다. 그런 견지에서 물질적 욕구보다는 정신적인 것과 인간성을 더 중시했다. 그래서 진정한 가난은 물질의 가난이 아닌, 마음의 가난이라 여겼고 인간성의 빈곤이야말로 정말 나쁜 것이라 생각했다. 물질적 욕구와 유물론 사상에 따라 움직이는 서구적 문화 아래서 살아온 사람들은 이러한 비(飛)의 사상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하여 비록 물질의 가난을 벗어난 뒤라 해도 마음은 여전히 가난하여 제가 가진 물질조차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
--- p.41

초가삼간이 아닌 한옥에서도 이러한 선비정신은 드러난다. 한옥의 지붕에 비천사상(飛天思想)이 담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보면 일상적 삶에서도 우리 선조는 마음은 늘 하늘을 바라보며 날아다니는 새가 되고, 가볍게 떠 있는 흰 구름 위에서 살고자 하는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했음이 주거양식에서도 드러남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담백한 마음으로 육신의 법을 다스리며 분수껏 안빈낙도(安貧樂道)와 청빈낙도(淸貧樂道)의 삶을 즐겁게 살아나갔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활 속에서도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신력과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한결같이 지켜간 것이다. 물질은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이 아님을 알고 절제로 삶을 다스려 세속의 짐을 가볍게 해온 것이 천지인(天地人)의 비천사상이다.
--- p.44

발효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주는 김치처럼, 한옥도 막 새로 지었을 때보다 오랜 시간이 지나 발효의 질감이 느껴질 때 더 멋스럽다. 또한 우리가 늘상 보고 듣고 만지고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자연환경에 대해서도 우리는 ‘노년기성 자연’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우리의 노년기성 자연은 수천만 년 세월에 의해 깎이고 다듬어져 둥글고 부드러운 질감을 그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 p.52

한옥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혹한을 극복하기 위한 온돌과 혹서를 해결하기 위한 마루라는 이중구조가 공존하는 중용(中庸)의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한대성 건축양식인 온돌과 열대성 건축양식인 마루라는 한옥은 양(兩) 극단의 건축양식을 결합하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양 극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공간이다. 즉 우동(右冬)-중(中)-좌하(左夏)의 구조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담겨 있다.
--- p.58

한옥의 기단(基壇)은 재료에 따라 구분하며 지면으로부터 집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야 지면의 습기를 피할 수 있고 햇빛을 집 안으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한국건축은 비교적 기단이 잘 발달해 중국이나 일본보다 그 높이가 높은 편이다. 건물의 규모와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60~150cm 정도로 한다. 기단내밀기는 보통 처마보다 안쪽으로 둬서 빗물이 기단 위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p.74

목조건축은 수직부재인 기둥과 수평부재인 보와 도리를 결구(結構)하는 구조이다. 그런데 수평부재인 보나 도리는 무한정 길게 만들 수 없기에 두 수평부재가 만나는 곳에 받침목을 놓아 연결부위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얽거나 짜 맞추어야 하며, 이를 ‘공포(?包)’라고 한다. 결구의 방식에 따라 민도리식, 포식, 익공식으로 나누는데, 기둥 위에만 포가 있으면 주심포식(柱心包式)이라 하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포가 있으면 다포식(多包式)이라 한다.
--- p.79

창호는 창(窓)과 호(戶)가 결합된 말로 창과 문을 가리킨다. 한국건축에서는 건물에 달린 창과 문은 크기와 형태 면에서 크게 구분이 되지 않아 창호로 통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외부공간과 연결하는 독립된 문만을 문으로 설명하고 그 이외의 것은 ‘창호’라 부르기로 한다. 우리 건축에서 창호는 개폐 방식과 살대의 모양으로 종류를 구분한다.
--- p.85

예부터 문의 형상을 보면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고 했다. 한국인에게 문은 얼굴이며 마음의 창과도 같다는 의미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 선조들은 문을 대단히 중히 여겼다. 그런 의미에서 대문의 조형적 형상은 거주자의 사회적 형상을 말해주는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는 조형적 대상이라 말할 수 있으며, 그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대문이라는 조형언어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된다. 즉, 방문자가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준비하게 한다.
--- p.88

우리의 초가에는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방향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조형적 경험보다는 자연감이 있는 형태를 선호하는 성향을 갖게 되었다. 즉 화(和)의 미학에 바탕을 두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조형원리를 형성시켜왔다. 순리는 복종과는 다르다. 순리는 도리에 스스로를 맡기고 따르는 지혜이며, 이치를 존중하는 생활에서 나온 자연감을 말한다. 우리나라 초가지붕의 용마루 선은 우리 눈앞에 펼쳐진 산들(우리 민족에게 산이란 단수형으로 지각되는 것이 아닌, 복수형으로 지각되는 것이다)의 겹겹으로 형성되는 능선들이 지닌 개념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 p.124

서양의 건축물은 용도에 따라 지붕의 형태가 다르다. 하지만 우리의 기와지붕은 궁궐이나 사찰이나 주택이나 모두 동일한 조형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임금이든 백성이든 모두가 천지인 사상을 바탕으로 거처를 지었기에 집의 구조만이 아니라 지붕에서도 동일한 형태를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기와지붕에는 형태적 보편성이 있다. 예로부터 우리는 ‘민심은 곧 천심’이라 여겨, 다스림의 대상인 백성들의 마음까지 하늘의 뜻과 결부시켰다. 임금이 백성을 다스린다는 것은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 믿었고,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곧 백성의 마음을 읽는 것이라 믿었다.
--- p.127

우리는 예부터 건축에서 인간의 행위가 일어나는 곳을 공간(空間)이라 하였다. 그리고 공간의 규모를 재기위한 기본단위가 칸(間,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이다. 공간이란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이라는 뜻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가 비어 있는 공(空)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지만 빈 곳이기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다.
--- p.176

인간이 만든 사물에는 대칭이 있어도 자연에는 대칭이 없다는 원리에 따라 엄밀한 비례와 균형미를 갖춘 본존불상임에도 눈썹과 이마의 모양이나 어깨와 무릎의 크기는 좌우를 약간 다르게 함으로써 ‘대칭 속의 비대칭’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 또한 참배자의 시각으로 만든 예술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석굴암 역시 불국사와 마찬가지로 단 1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비례와 균형의 공학이자 휴먼스케일로 지어진 창조적 과학의 결과물이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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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초고를 받고 읽기 시작하면서 손을 놓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손을 놓을 수 없는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 우리 건축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었습니다. 건축공학도인 작가는 설계로 실무능력을 쌓았고 그동안 많은 이론과 역사 공부로 한국건축에 대한 경험과 지평을 넓혔기 때문에 공학과 인문, 동서양을 넘나드는 이러한 책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김왕직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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