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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의 시간

공학의 시간

: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선취하는 디지털 대전환기

리뷰 총점9.7 리뷰 7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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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4g | 152*224*18mm
ISBN13 9788935213887
ISBN10 893521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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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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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가 그 ‘압도적 위치’를 점하는 방법을 지금껏 빈약하게 축적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1인당 GDP 67달러에 불과한 최빈국에서 G7 언저리를 넘나드는 부국이 되었지만,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축적이 가지는 힘과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는 있으나 정작 무엇을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시작하며」중에서

변곡점이란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고 상상조차 어려운 것들과의 조우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스스로 기준을 세울 줄 아는 자유인들끼리 경쟁해야 합니다. 변곡점 이후의 세상은 감각이나 경험에 기초한 관념이 아니라, 욕망에 기반한 정념의 상상력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본 사람이 제일 큰 활갯짓을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1장 주어진 세상, 만들어내는 세상」중에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너지를 증폭하는 비법을 터득해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방법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을 똑같이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의 형식을 읽고, 나만의 방식으로 바꿔 운용하면 됩니다. 문제는 그 간단한 방법에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형식을 깨닫고 나면, 필요한 것은 인내뿐입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이.
---「2장 세상을 만드는 신에너지의 획득」중에서

탈물질세계에는 시공간적 제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크기를 물질세계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탈물질세계에서의 활동 단위는 개인이 아니라 메타버스마다 다르게 활동하는 페르소나입니다. 한 인간의 페르소나는 수를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탈물질세계의 시장 크기 역시 물질세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4장 새롭게 만들어질 세상 미리보기」중에서

그냥 기회를 툭 던져주는 것을 복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살면서 경계를 넘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기회를 기회로 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기회를 기회로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던져놓고 할일을 다 했다고 하는 것은 복지가 아닙니다. 기회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까지 복지의 개념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5장 새로운 세상을 위한 공학적 접근」중에서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은 소멸을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흐름을 끊고 싶다면, 당연히 ‘다른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나 하나의 다른 움직임은 다른 모든 것에게도 변화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환경의 변화는 각각의 개체에 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고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며 각각 다른 것을 창조해낼 것입니다. 그 새로운 창조가 타자에게는 소멸이 아닌 생성의 길을 걷게 할 것입니다. 그저 ‘다름’ 하나가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다름의 가치는 실로 위대합니다.
---「6장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희망들」중에서

관계의 역학을 고민하지 않는 기술 개발은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론 아무런 소용없이 그저 생성되었다 사라지기만 할 뿐입니다. 기술은 독불장군이 아니라 관계의 새로운 조율을 위해 공학적 배려에 따라 탄생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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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전환시대, 세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이광형 (KAIST 교수,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저자)
“추격 국가에서 선도 국가로 도약해야 할 시점, 우리 미래의 희망이 담긴 귀한 책”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새말새몸짓 이사장, 『탁월한 사유의 시선』 저자)
“해박한 지식과 진지한 사유와 뜨거운 열정으로 쌓아 올린 디지털 건축물”
-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의 시간』 저자)
“최고 권위자의 인문학과 공학을 넘나드는 통찰. 이 책에 미래의 노멀이 담겨 있다”
-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포노 사피엔스』 저자)
“새로운 세상, 희망의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힘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회장)
“다가올 세상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숨 가쁜 296페이지, 인류의 미래 문명사를 읽은 기분이다”
- 박영준 (지능형반도체 포럼 위원장, 라이팩 이사)
“시대가 부르며 꿈을 실현하는 ‘공학’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
“디지털 혁명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메타버스에 올라타려면 이 책을 읽어라”
-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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