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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오동협의 발품 팔아 꼬마빌딩

: 경매보다 훨씬 싼 꼬마빌딩 잡는 법 꼬마빌딩 투자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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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42g | 153*225*24mm
ISBN13 9788957822166
ISBN10 8957822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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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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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와 마용성 3구 외에 주목할 곳은 동작구, 강동구, 영등포구, 도봉구 등입니다. 서초권에서 확장된 곳이 동작구이고, 송파구에서 확장된 곳이 강동구입니다. 영등포구 문래동은 성동구 성수동이나 뚝섬 사례와 비슷한 준공업지역입니다. 오래된 공장이 빠져나가고 환경이 개선되면서 그 자리에 특색 있는 근생빌딩이 들어서는 중입니다. 또한 2020년 대비 2021년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도봉구도 주목해야 합니다. 서울시가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서울아레나’가 드디어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난 7년 동안 논의를 지속한 끝에 2022년 6월 착공, 2025년 준공 예정입니다. 최대 2만 8,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완공되면 도봉구 창동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p.53

리모델링을 하면 빌딩의 단점을 개선하고, 기존 면적을 유지하면서 임대면적이 증가하고, 새로운 임차인과 임대차계약을 맺으면서 임대료를 높일 수 있어 수익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양도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건물주의 의지대로 빌딩의 가치를 올릴 수 있으므로 필자는 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잘 아는 투자자는 오히려 낡은 빌딩을 선호합니다. 심지어 누수 등 특정시설에 하자가 있는 물건만 찾기도 합니다. 시설물에 하자가 있는 낡은 빌딩은 보수 부담 때문에 일반적인 투자자는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그만큼 경쟁자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입한 후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킨 뒤 제대로 된 가격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인데, 이는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경매의 기본적인 원리는 권리관계에 하자가 있는 매물을 경매나 공매를 통해서 매입한 후 깨끗한 권리관계를 만든 다음 매도하여 차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 p.140~141

필자가 상권을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꼬마빌딩은 개별적으로도 중요하지만, 그 빌딩이 속한 상권을 함께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꼬마빌딩 하나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꼬마빌딩은 자신이 소속된 상권의 흥망성쇠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주변의 영향에 따라 변화하는 유기체와도 같으므로 건물주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트렌디한 매장이 입점해있는 건물이니 당연히 트렌드에 민감한 부동산 상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건물주가 되고자 한다면 매입할 빌딩의 상권이 어떤 단계에 속해 있는 빌딩인지를 판단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상권이 조성되기 전에 매입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발생이나 막 확장하는 단계도 괜찮습니다. 너무 고점인 단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쇠퇴단계에 접어든 상권이라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부활할 수 있는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 p.180~181

SK텔레콤은 지오비전을 통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 동안 한 달 1회 이상 카드 매출이 발생하는 업소를 추출, 코로나 전후의 업종 트렌드를 분석했습니다. 2021년 10월 기준 전국 약 192만 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었는데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10월 약 179만 개에서 7.3% 증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3~4%씩 증가 추세였던 것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신장개업은 늘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힘들어도 장사할 빌딩, 매장은 구해야만 했다는 뜻입니다. 결국 이것이 공실이 있더라도 빌딩 매매가는 우상향으로 나아가는 이유기도 할 것입니다.
--- p.196

왜 꼬마빌딩의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이자가 버겁더라도 매입 후 몇 년만 버티면 자산가치가 상승하므로 무리해서라도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죠.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상계하고도 남을 만큼 차익이 생기기 때문에 투자에 나서는 것입니다. 반면에 상가는 가격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월세를 꾸준히 받을 수 있으므로 임대료 수익이 매매가격에 비해 높은 편이죠. 이처럼 상가가 벽돌을 하나씩 쌓는 투자라면 빌딩은 한방에 시멘트를 부어서 짓는 방식의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개인 취향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필자는 자산을 키워서 부자가 되려는 투자자라면 상가보다는 빌딩을 추천합니다.
--- 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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