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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음 구원 천국

예수 믿음 구원 천국

: 교회 개혁 운동가의 신앙 개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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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56g | 130*210*15mm
ISBN13 9788990928535
ISBN10 899092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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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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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요? 예수가 누구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인간은 대단히 복잡다단한 존재라서 곁에 있는 사람도 어떤 존재인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2천 년 전에 팔레스타인에 살았던 분, 그것도 기독교에서 하나님으로 추앙하는 분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평생을 바쳐 예수가 누구인지 연구한 신학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가 기독교 신앙의 처음이며 끝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성경을 보면 예수를 부를 때 이름 곁에 붙여 쓰던 단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세 단어를 들자면, ‘나사렛’, ‘그리스도’, ‘주’ 입니다. 예수 당시 사람들은 그 분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예수’, ‘주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혹시 그 세 단어에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1부 예수」중에서

“의외로 많은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믿는지 잘 모릅니다. 자기 믿는 내용을 말해보라고 하면 제대로 답하지 못합니다. 말하더라도 목사님의 가르침을 단순 암기해서 반복할 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믿는 내용을 잘 설명하고 설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못합니다. 믿음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믿는 신앙의 ‘내용’보다, 믿음을 통해 기대하는 ‘결과’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무엇을 믿는가” 보다 “믿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때 아이들이 싼타클로스를 기다린다고 하지만, 사실은 선물을 기다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보다 그 결과로 자기가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 관심 있고, 예수를 믿는 것보다 그 결과로 내세에 천국 가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믿는지는 잘 모릅니다. 믿어서 얻는 이익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2부 믿음」중에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이 질문은 그리스도인은 당황하게 만듭니다. 당혹감의 이유는 정체성과 현실의 괴리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예수를 믿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죄가 많습니다. 일상에서 죄 짓고 주일날 회개하기를 반복하며 삽니다. 신앙과 생활의 분열이 자신 있게 “나는 구원 받았습니다”라고 장담하기 힘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구원을 확답하지 못하는 또 다른 더 큰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은 질문이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바울 사도는 구원을 “이루라”고 말합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루라고 말합니다. 구원은 자신 있게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스레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구원은 한번 통과하고 마는 ‘문’이 아니라 평생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3부 구원」중에서

“놀라지 마십시오. 성경에는 ‘천국’이라는 단어가 별로 안 나옵니다. 개역개정판 기준으로, 37번 밖에 안 나옵니다. 그중 대부분인 36번은 마태복음에 나오고, 단 한 번만 디모데후서에 나옵니다. 왜 ‘천국’이 거의 마태복음에만 있을까요? 천국의 원래 표현은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1세기 유대인들은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너무 거룩해서 입에 담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태복음의 저자는 이런 유대인 독자들을 배려해서 ‘하나님’ 대신에 ‘하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하나님 나라’를 ‘하늘나라’라고 표현했습니다. 한글성경 번역자는 ‘하늘나라’를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한자어를 선호했던 초기 한국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 나라’보다 ‘천국’을 더 자주 사용하면서, 한국 교인들에게 ‘천국’이 ‘하나님 나라’보다 더 익숙한 표현이 되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요?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자주 언급했습니다. ‘나라’라고 하면 보통 영토를 떠올리는데, 하나님 나라는 지리적 영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 또는 왕권을 뜻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4부 천국」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영성, 임재, 사랑, 회개 등의 종교적 언어들이 일상의 맥락 속에서 어떻게 구체화되어야 하는지를 명징한 언어로 설명한다. 질문에 질문이 이어지며 신학적 사고가 확장되고 심화되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신앙의 본질에 다가서게 만든다. 영적인 주체로 바로 서기 위해 신자들이 취해야 할 태도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가치관의 변화가 그 추상적 방향성이라면 “미디어를 대하는 자세를 바꾸라”든지 “좋은 공동체에 소속되라”는 권고는 실제적 지침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예수, 믿음, 구원,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신앙의 저 풍요로운 세상과 연결된 문이라 할 수 있다. 이 작은 책이 한국 교회 바로 세우기의 충실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간다’는 말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쉽고 간결하며 명료한 언어로 풀어준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전문적인 용어 사용, 유명한 저술에 대한 인용, 복잡한 논리, 독특한 창의성 등을 통해 자신의 탁월성을 증명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남오성 목사는 독자가 쉽게 하나님의 진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용과 표현을 다듬는 데만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다. 그 미덕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예수, 믿음, 구원, 천국을 잘못 알아온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신앙이 개혁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성서한국 사회선교사)
오늘날 한국 교회가 예수 정신을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통전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예수! 그 자신이 복음이다. 복음! 예수님이 그토록 사랑했던 구약과 신약(예수 이야기) 전부가 복음이다. 한국 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만 복음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니 구약도, 예수의 삶도 모두 액세서리에 불과하다. 아니다! 신구약 전체가 복음이고, 예수님 자신이 복음이다. 남오성 목사는 바로 그 복음의 통전성(統全性)을 이 책에서 목놓아 외치고 있다. 이 중요한 진실을 우리에게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작은 책이 한국교회를 회생시키는 보약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 강경민 (일산은혜교회 은퇴목사, 평화통일연대 상임대표)
방대한 기독론을 쉽고도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안내하기에 예수를 새롭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한국 교회 강단에서 수없이 반복되어 외치는 “믿습니까? 아멘”이라는 말에서 한 발 물러나, 우리의 믿음이 성경과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벗어나 있는가를 깨닫고 ‘믿음 알기’를 통해 살아있는 믿음의 길을 걷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을 당혹케 하는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와 같은 질문에 속시원하게 답할 수 있도록 구원과 천국의 의미를 통전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기독교 입문서 성격을 지녔으되, 오래된 신자도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고 목회자도 설교 강단을 새롭게 일구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 방인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사단법인 하나누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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