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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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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492g | 148*218*20mm
ISBN13 9788952787866
ISBN10 89527878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스카 와일드 생애의 모든 단편 동화 아홉 편이 소개 된 이 동화책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 '행복한 왕자'를 비롯해 겨울뿐인 정원에 살던 '욕심쟁이 거인', 진정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심장을 바친 '나이팅게일과 장미' 등의 동화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행복한 왕자
2. 욕심쟁이 거인
3. 진정한 친구
4. 저밖에 모르던 로켓 폭죽
5. 나이팅게일과 장미
6. 어린 임금님
7. 스페인 공주의 생일
8. 별 아기
9. 어부와 그의 영혼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마이클 헤이그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글 작가의 정신을 잘 전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렸을 때 만화책『밸리언트 왕자』와 명작 동화『아서 왕』을 읽고 나서 일럿트레이터의 꿈을 품게 된 헤이그는 로스앤젤레스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에 들어가 미술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카드와 달력 등을 디자인하는 일을 한다. 그러면서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도 함께 해 나갔다. 결국『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명성을 었얻으며, 이후『오즈의 마법사』『호비트』『행복한 왕자』등 널리 알려진 책에 그림을 그리며 명성을 이어 나갔다.
역자 : 지혜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내 친구 꼬마 거인』『납작이가 된 스탠리』『투명인간이 된 스탠리』『스탠리와 요술 램프』『난 작가가 될 거야!』『리지 입은 지퍼 입』『잠옷 파티』들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시대로부터 버림받았지만 신이 내린 재능 중 아주 적은 부분만으로도 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 세계를 만들어 냈던 천재 오스카 와일드. 그는 동화 작가이자 희곡 작가로 이름을 날렸으며 스스로 사회주의자임을 감추지 않았다. 누구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내면의 소리에 충실했던 그는 위선투성이의 세상을 거부했고 그 때문에 사회로부터 버려졌다.

사회의 ‘이단아’였던 와일드가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 것은 자신의 두 아들을 비롯한 ‘아이들’이었다. 그 애정을 바탕으로 1887년에 5편의 동화를, 1888년에는 4편의 동화를 발표했다. 그 후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희곡 《살로메》, 《하찮은 여인》, 《이상적인 남편》 등을 발표하면서 와일드의 명성은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명성은 그의 반사회적인 말과 행동으로 금이 갔고 와일드는 1900년 11월 파리의 한 호텔에서 가족도 없이 친구와 호텔 주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죽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외롭지 않다. 와일드의 희곡이나 소설 들은 물론이고 동화 역시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남아 작가인 그를 기념하고 있으니 말이다.

오스카 와일드의 단편 동화

“나는 내가 어른들에게 선사한 기쁨을 어린이들에게도 주고 싶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가 신문 <팔 말 가제트>의 편집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마르지 않는 이야기 샘을 가진 이야기꾼
오스카 와일드는 누군가에게 자신이 지은 이야기 들려 주기를 좋아했다. 두 아들에게 끝도 없을 것 같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의 학생들에게는 책이 출간되기 전에 ‘행복한 왕자’를 들려 주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작품을 탄생시킨 시대의 변화
꺼내도 꺼내도 한이 없을 것만 같던 오스카 와일드의 입담이 그냥 사라지지 않고 책으로 나오게 된 데에는 당시 시대적 변화의 덕도 크다. 오스카 와일드가 작품 활동을 한 19세기 영국에는 동화를 비롯한 신화나 전설에 대한 관심이 새로이 일어났으며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1838)》, 조지 맥도널드의 《공주와 고블린(1872)》 등의 책이 출간되는 등 바야흐로 굉장한 어린이책 출간 붐이 일고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타고 오스카 와일드도 1887년과 1888년에 걸쳐 단편 동화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오스카 와일드 동화의 특징
무엇보다 와일드의 동화는 그의 반사회적인 말과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게 도덕적인 내용이 강조되고 있다. 이것은 1880년대 후반 빈민가의 참상에 대해 오스카 와일드 자진이 깊게 반성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와일드의 동화에서는 동식물들과 움직이지 않는 물건들이 말하고 걸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자주 주인공으로 나온다. 실제로 어떤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는 세계가 펼쳐지며 무엇보다 그 주인공들은 어떠한 계기로든 내적, 외적인 발달을 이룬다.

오늘날 우리에게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가 주는 의미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는 보통 아이들을 위한 동화가 악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상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달리 ‘별 아기 다음으로 나라를 다스린 임금님은 아주 포악했다고 전해진다.’는 말로 흥을 깨거나 생명과 사랑의 결정체인 장미가 무참히 내던져진 채 끝을 맺는다. 이 세상은 보통 동화처럼 늘 착한 결말로 끝나지는 않는다. 와일드는 착한 결말을 비꼼으로써 아이들을 조종하는 사회의 규율과 교회의 완고함, 권위적인 교육 방식에 대항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래서 와일드의 동화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현실을 돌아볼 계기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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