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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지 않고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힘

상처 입지 않고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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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3g | 148*210*30mm
ISBN13 9788985817493
ISBN10 898581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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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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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카네기재단의 조사에 의하면 “직무수행상의 성공에 기술적인 지식은 15%밖에 공헌하지 못하지만 인간관계 기능은 85%의 공헌을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보통 사람들이 직장 생활이 실패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일이 아닌 인간관계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IBM 회사는 40시간 종업원 교육훈련 중에 32시간이 인간관계 훈련에 투자한다.
하버드대학 직업 지도부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장에서 해고당한 수천 명의 남녀 중에서 대인 관계가 서투른 것이 직무수행상에 비해 2배가량 높았다. 또한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 1,500여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여 50여년을 동일한 졸업생에게 5년 단위로 똑같은 질문을 했다. 20대의 청년 때부터 70~80대의 노인이 될 때까지 동일한 내용의 질문지에 답한 내용을 분석했다. 이때 던진 질문 내용은 딱 한가지였다.
“지금 현재 당신의 행복을 결정지어 주는 행복의 조건을 한 가지만 든다면 어떤 것을 들 수 있습니까?”
분석결과 가장 많은 대답은 ‘인간관계가 행복을 결정지어 준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사회생활 중에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와 비슷한 조사가 있다. 조지 베일런트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교수는 하버드대학 2학년생 268명의 생애를 72년간 추적 조사해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행복의 조건」을 내놓았다. 수재들의 삶을 행복과 불행으로 갈라서게 한 요인이 무엇인지를 집중 분석했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그들의 운명을 좌우한 것은 부나 학벌, 명예가 아니라 바로 47세 무렵까지 형성한 인간관계였다.---pp.12~13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모습은 대단히 열심을 가지고 좋은 것 같은데 가족과 직장에서 삶은 모범이 되지 못하면 그것은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언제나 하나님과 이웃이 같이 가기 때문이다. 이 관계가 깨지면 어디엔가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된다.
초대 교회가 부흥한 이유는 하나님께 칭찬받고 세상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초대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던 이유도 동일하다. 나라가 교회를 칭찬했고 국민들이 교회를 민족의 보루라고 생각했다. 그리스도인들이 나라의 지도자들이었고 그들의 삶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었다. 비록 1% 내외의 숫자였지만 교회의 영향력은 엄청났다.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희망을 보았고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지 교회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 결과 100년을 이어서 현재 1000만 가까운 교회성장을 이루었다. 이웃에게 칭찬 받는 교회가 될 때 교회는 부흥한다는 점을 보여준 역사적 사례다.
칭찬은 관계가 좋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교회의 교만과 세속화는 이웃을 불편하게 했고 한국 교회의 성장의 힘은 오히려 이웃관계를 무시하는 도구가 되었다. 그렇게 교회를 칭찬했던 세상이 교회를 등진 것에 민감하지 못한 것이 중요한 원인이었다. 그 결과 지금 한국 교회는 숫자가 감소하며 위기를 치닫고 있다.
위기의 시점은 교회가 이웃에게서 비난을 받았을 때였다. 이웃과 세상의 관계를 무시한 신앙은 더 이상 성경적인 신앙이 아니다. 그것은 변질된 모습이다. 그때 잘못을 빨리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 관계를 바르게 하는데 힘써야 했는데 그것이 부족했다. 오히려 이웃의 소리를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면서 오직 하나님 절대 신앙(?)으로 나간 점은 깊게 반성해야 한다.
특히 교회성장을 위한 전도하는 방법은 인격적이지 못했다. 성경적인 전도법이 아닌 인간적인 전도법이 주를 이룸으로써 이웃과의 관계 중심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교만한 행동이 많았다. 오히려 사랑의 종교가 아닌 무례한 기독교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전도가 결과를 이루기 위한 욕심으로 보여지면서 교회에 대한 비호감을 느꼈다.
우리에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신앙의 관계성을 무시하고 업적과 결과를 중시한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지금이라도 관계 신앙으로 회복해야 한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이 시점에서 신앙이 과연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때가 되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pp.32~33

복잡한 인간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심리학자들은 그럴듯한 다양한 인간적인 처방을 내놓지만 그것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일시적인 처방일 뿐이다. 세상에 소개되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책들은 거의 이런 유형의 책들이다. 근원적인 죄의 문제는 회피하고 겉으로 드러난 일시적인 문제만 처방을 하다 보니 수많은 자기계발과 인간의 마음과 관계를 다루는 책들이 나옴에도 무언가 부족하여 계속 비슷한 책들을 찾는 것이다.
그럼에도 해결되지 않는 부족함을 계속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근본 원인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를 파괴한 주범은 죄이다. 그런데 그 죄를 인간이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서는 인간관계의 해결점을 인간 스스로에게 돌린다. 세상의 책들을 보면 동일한 반복되는 마약과도 같은 메시지가 있다.
“인간은 위대하다.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자신 안에 있는 숨은 능력을 사용하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도전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그것은 어느 정도 맞는 것처럼 들리지만 알고 보면 그럴싸한 속임수이다. 단언하건데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자신이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 인간 사이가 이렇게 나쁘게 되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깨진 데에서 오는 저주요 죄의 대가로 오는 징벌이다.---pp.90~91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외친 사우스 웨스트 항공의 리더 콜린 버렛은 고객이 받기 원하는 친절을 직원들에게 몸소 실천해 보였다. 그 결과 직원들의 변화가 뒤따랐다. 항공기 조종사가 직접 격납고에 짐을 싣는 것을 도와주고, 승무원은 몸이 불편한 승객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 모든 것이 자신이 받고자 하는 친절이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자신들의 실천이 회사의 비용을 감소하고 수익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느꼈다. 황금률을 효과적으로 회사에 적용해서 성공한 예이다.이밖에도 ‘포춘’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리스트에 단골로 선정되는 ‘시노버스 파이낸셜’ 회장인 짐 블랜차드는 직원들을 ‘섬기는 리더십’을 구현하기로 유명하다. 한 번은 그의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회사는 오로지 단 하나의 법칙만이 존재합니다. 바로 황금률입니다.”
황금률이 회사의 규범으로 선포된 지 첫 2년 동안 간부의 3분의 1이 퇴직을 당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들을 합당하게 대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짐 블랜차드는 매년 회사의 연례 미팅에서 모든 직원에게 자신의 휴대폰 전화를 알려주고 시노버스에 소속된 누구든 황금률에 반하는 대우를 할 경우 즉각 그에게 전화하라고 말했다.
인간관계에도 이것은 그대로 적용된다. 예수님이 제시한 황금률 법칙만 잘 적용해도 모든 인간관계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인간관계에 실패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욕구를 잘 이해하고 그것을 해준다면 누구든지 인간관계에서 성공 할 수 있다. 사람은 본래 자기의 욕구를 채워 주는 사람 쪽으로 끌리게 되어 있다. 문제는 어떻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사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것을 내가 그대로 해주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하게 하고 내가 받고 싶은 배려를 다른 사람에게 배려하면 그는 누구에게든지 환영받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꼭 다른 사람에게 시킨다. 이렇게 되면 인간관계는 실패한다. 사랑은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어떤 관계든지 이것만 적용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pp.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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