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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내 마음도 따라갑니다

김유림 | 규장 | 2022년 10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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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72g | 128*188*13mm
ISBN13 9791165043810
ISBN10 116504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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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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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 때가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셨죠.
마치 자신을 돌볼 힘이 없는 형제자매에게 부모님을 대신해 도움을 주었을 때
잘했다, 고맙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작은 자의 부모”」중에서

때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생기고 다른 동생들을 섬겨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썩이는 동생들을 타이르기도 하고 아버지의 아픈 이야기를 들어드리기도 하죠.
나 하나 잘산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가정 안에서 징글징글하지만 애틋한 관계.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편이 되어주는 그분의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가족”」중에서

부르심이라는 건 뜬금없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이끄신 삶 속에 자연스럽게 보게 하시고 마음을 두게 하신 곳,
그곳을 향한 아버지의 눈물과 아픈 마음을 받는 것.
그게 나에게는 곧 부르심이 됩니다.

답이 없어 보이고 힘들기만 한 곳이지만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고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 나의 아픈 마음이 서로 통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통하다”」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죄인의 삶에는 가장 특별한 일입니다.
내가 져야 하는 십자가는 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p.69 “특권”」중에서

함께 계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면 둘이 있어도 혼자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안다면 혼자여도 둘이 되죠.
그렇게 혼자 있는 나만의 시간은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간 광야의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혼자 있는 시간에 아버지를 부를 수 있도록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둘만 있는 시간”」중에서

단순히 나 하나만을 위해 경험케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그분의 손길이 되어줄 수도 있는 거였죠.
오늘도 배우고 경험하는 이유는 더 잘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배우는 이유”」중에서

그러자 ‘여름이’는 점차 평안을 되찾아갔죠. 칠흑 같은 두려움 속에서 길을 찾았나 봅니다.
하나님도 그러실 겁니다. 어찌할지 몰라 소리치며 도와달라는 자녀를 꼭 끌어안으시고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며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려주실 겁니다.
내 품 안에 있으라고 그럼 괜찮을 거라고 말이죠. 그렇게 당신의 품을 내어주실 겁니다.
---「“나 여기 있어”」중에서

자녀의 잘못을 부모가 대신 사과합니다.
대신 작아지신 그 모습과 그 마음이 마치 하나님 아버지 같았습니다.
“그 아이가 많이 힘들게 했지? 나도 힘들다는 걸 알아. 미안하단다. 그리고 고마웠단다”
어쩌면 하나님은 그간 나의 미성숙하고 모난 행동들, 내 연약한 모습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대신 사과하셨을지 모릅니다.
---「“대신 작아지시는 분”」중에서

때로는 부모가 표현하지 않은 속마음도 알아볼 수 있는 게 그분을 아는 자녀입니다.
부모에게 항상 기쁘고 행복하다는 말만 들었다면
그것은 아직 부모의 마음을 잘 모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동안 내가 원하는 것만 요구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아직 부모의 속 이야기를 담을 그릇이 나에게는 아직 없는 건지도 모르죠.
---「“속사정”」중에서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야”
이해되지 않는 그 사람을 보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단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그렇게 모난 모습들, 험한 말들과 감정들 모두 사랑 때문에 그랬던 거라고 말이죠.
그렇게 하나님은 사랑받지 못한 아픔과 서러움, 사랑받고 싶은 간절함을 이해하셨습니다.
완전한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도.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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