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미국 대통령의 명연설문 재발견

미국 대통령의 명연설문 재발견

[ 수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90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1주
정가
39,000
판매가
35,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1028g | 150*225*28mm
ISBN13 9791191874990
ISBN10 11918749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명연설은 미국인들을 감동시키고 국력 결집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나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로 미국인들을 감동시키고 국력 결집을 이끌어낸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명연설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 길고 어두운 터널 뒤에 밝은 햇살이 찾아오듯 미국 대통령들의 명연설도 거의 예외 없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나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냉전의 깊은 골짜기는 레이건의 소신 있고 과단성 있는 언행을 돋보이게 했고, 남북전쟁은 링컨의 화려한 수사적 기술을 부각시켰으며, 미국의 대공황은 비틀거리던 서민들이 루즈벨트의 지도력에 열광적 지지를 보내게 한 역사적 사건들이었다. 또한 케네디는 국민들에게 오히려 국가에 봉사할 것을 촉구했고, 조지 부시는 9·11이라는 전대미문의 테러 사건을 맞아 충격에 빠진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었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리포트??는 베를린 장벽을 허문 계기가 됐던 로널드 레이건의 ‘브란덴부르크문(Brandenburg gate) 연설’을 계기로 ‘역사를 바꿔놓은 미국 대통령들의 7대 명연설’을 선정했다. 연설 전문가인 프랭크 런츠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연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흡인력”이라면서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강력하게 불어넣는 지도자의 연설이야말로 명연설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언론과 역사학자들 취향에 따라 조금씩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델러노 루즈벨트, 존 에프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조지 워커 부시와 최근 버락 오바마의 연설이 명연설의 최고 반열에 올랐다.

제퍼슨의 1801년 취임사는 1800년 선거에서 경쟁 상대인 애런 바와 똑같이 73표를 획득, 하원 표결을 거쳐 어렵사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초박빙의 표 대결은 공화주의자와 연방주의자 간 반목과 갈등이 원인이었다. 제퍼슨은 이런 갈등과 논란을 불후의 취임사로 불식시켰다. 그는 두 손을 불끈 쥐고 “견해의 차이가 꼭 원칙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우리는 모두 공화주의자이고 연방주의자다.”라며 국민통합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자는 우리 사회 관용의 상징으로 내버려 두자.”며 화합과 관용을 거듭 당부했다.

링컨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은 1865년 3월 4일 내전으로 양분된 국가의 단합을 강조했던 연설을 했다. “누구에게도 원한 갖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께서 우리더러 보게 하신 그 정의로움에 대한 굳은 확신을 갖고 영원한 평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모든 일을 다하기 위해 매진하자.”고 호소했다.또한 〈게티스버그 연설〉의 주인공인 링컨의 재선 취임연설은 역대 미 대통령 취임사들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이 명연설로 꼽혔다. 총 266개의 영어 단어로 이뤄진 짧은 연설이었지만, 남북전쟁의 전세가 북군의 승리로 완전히 기울었던 1865년 링컨은 “아무에게도 적의를 품지 말고 모두에게 자선의 마음으로 의로운 편에 굳건히 서서 우리가 처해 있는 일을 끝내도록 노력하자.”고 화합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상처를 봉합하는 데 온 힘을 다하자. 전투에서 쓰러진 사람과 미망인, 고아들을 돌보도록 애쓰자.”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비교적 짧았던 이 명연설은 두개의 진영으로 갈라져 극심한 혼란을 겪었던 미 사회를 통합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로 지금까지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프랭클린 델러노 루즈벨트의 첫 번째 취임연설은 1933년 3월 4일 대공황의 늪에 빠져 있는 미국민들을 향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대상은 오로지 두려움 뿐”이라는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로 용기를 불어넣었다. 당시 1천 300여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수천 개의 은행, 수만 개의 기업이 도산했을 정도로 처참한 시대였던 점을 감안,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바로 두려움 그 자체”라는 말로 국민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체 없는 두려움에 떨지 말고 일터로 돌아가 국력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다. 실제로 그는 이 취임사처럼 매사에 솔선수범했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취임 직후 100일 동안 수많은 개혁 법안을 통과시켜 이른바 ‘뉴딜(New Deal) 정책’을 밀어붙였다. 한때 공산주의자라는 비판까지 받았지만, 개혁 정책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갔고, ‘노변정담’이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뉴딜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국민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줬다.

암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는 1961년 1월 20일 미국의 새 세대들에게 자발적 행동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 “미국인들이여, 여러분의 조국이 당신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들이 조국을 위해 먼저 무엇을 할 것인지 자문해 보라.”고 강조, 미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통령에 당선된 지 2년 만인 1963년 11월 22일 암살당한 케네디(향년 46세)는 미국민들 뇌리에 다소 도발적이지만 설득력 있는 명연설을 남긴 대통령으로 기억된다. 젊고 매력적인 케네디는 취임 연설부터 미국인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역사상 여섯 번째로 단명한 케네디 대통령도 유명을 달리 한지 벌써 58년이 되는 그가 미국인 가슴을 그렇게 끈질기게 사로잡는 이유는 바로 이런 도발성과 설득력에 있다는 분석도 있다. 명문가 출신으로 기품 있는 외모, 혜안과 지성, 진보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반편, 평생 병마로 인한 죽음의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몰입했던 여성 편력에 이르기까지 한 ‘불운한 행운아’의 삶을 산 비운의 대통령이기에 미국인들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것인지도 모른다. 많은 미국인은 지금도 11월 22일 기일忌日이 되면 어김없이 댈러스시 저격 현장을 비롯, 전국 곳곳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레이건이 대통령에 취임할 당시 미국 경제는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 파동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강타한 암울한 상황이었다. 보수주의자인 레이건은 취임사에서 ‘작지만 강한 미국’을 역설했다. 영화배우 출신으로 국민에게 다정다감하게 접근했던 그는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정부가 바로 문제 그 자체”라는 말로 신新보수주의 이념에 바탕을 둔 ‘작은 정부’의 역할을 설파했다. 그는 “우리의 창조적인 에너지로 국가 부흥의 시대를 열자.”면서 “우리의 의지와 용기, 힘을 되찾자.”고 단결을 호소, 근세 미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대통령으로 평가받는다. 온화하면서도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미국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레이건은 대선 때마다 ‘미국 공화당의 아이콘’으로 추앙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원들로부터도 존경받는 인물로 꼽힌다.

지난 1987년 6월 12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베를린 장벽 앞에서 “고르바초프 서기장, 이 장벽을 허물어버리세요.”라고 쏘아부쳤다. 헬무트 콜 당시 독일 총리를 비롯, 그 자리에 참석했던 그 누구도 동토의 베를린 장벽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르바초프 서기장의 개혁(perestroika), 개방(glasnost) 정책과 맞물려 불과 2년 반 만인 1989년 11월 철옹성같던 베를린 장벽이 급기야 무너졌고, 20세기 냉전의 역사는 사실상 종막을 고했다. 독일 언론들은 전날 레이건의 브란덴부르크 연설 20주년을 맞아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레이건 별명)의 이 연설이 세계를 바꿔놓았다.”고 칭송했다. 레이건의 이 연설은 미 공화당 대선주자들의 ‘레이건 닮기’ 분위기와 재임당시 백악관에서 쓴 일기들을 모아 발간한 ‘레이건의 일기’ 공개와 맞물려 미국인들에게 적잖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조지 워커 부시는 9·11 테러를 당한지 사흘만인 2001년 9월 14일 뉴욕 무역센터 붕괴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그는 붕괴현장에서 구조대원의 어깨를 감싼 채 확성기를 통해 “이 건물을 붕괴시킨 사람들은 조만간 우리 모두로부터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며 사실상 대 테러전을 선포했다. 전설로 남겨진 버락 오바마의 5대 명연설은 〈2004년 민주당 전당 대회 기조연설〉, 〈‘오바마 케어’를 통고시킨 상하원 합동 연설〉, 〈보스턴 테러 이후 위로 연설〉,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 희생자 장례식 연설〉, 〈고별 연설〉 등이다. 8년의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인기는 여전하다. 2004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전당 대회에서 일리노이의 젊은 상원 의원 오바마는 이 한편의 연설로 이름을 알렸다.

“저의 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는 영국의 가사 노예였고, 요리사였습니다.” “부모님은 제게 아프리카 말로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바로 버락입니다. ‘축복’을 뜻합니다. 이 이름에는 관용의 나라인 미국에서 사람의 이름이 성공의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믿음이 서려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백악관 수석연설보좌관을 맡은 존 파브로(N.H.,Jon Favreau, 81년생)는 ‘오바마 케어’ 합동 연설을 최고의 연설로 꼽았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서 볼 수 있는 능력, 우리는 모두가 다 같은 처지라는 인식, 그리고 운명이 우리 가운데 한 명을 배반 했을 때 나머지는 기꺼이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2013년 4월 18일 보스턴 테러 추모 연설에서 “만약 적들이 우리에게 겁을 주려고 벌인 짓이라면, 그들은 도시를 잘못 골랐습니다.” 오바마는 단 한마디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2015년 6월 찰스턴 흑인 교회 총기 난사 희생자의 장례식에서 “놀라운 은총, 얼마나 감미로운 소리인가. 나 같은 비참한 사람을 구해주셨네. 한때 길을 잃었으나 지금 인도해주시고 한때 장님이었으나 이제 나 보이네.”라고 하면서 치유와 은총의 메시지가 담긴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러 인종 차별에 대한 분노와 슬픔이 고조된 식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2017년 1월 10일 시카코에서 열린 고별 연설에서는 2만 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렸다. 오바마의 고별 연설은 민주주의를 위한 한편의 기도문이었다고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오바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스스로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우리는 이루어냈다(Yes We Did).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고 말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2008년 대선 당시 오바마가 처음 내건 슬로건이다. 이날 연설에서 오바마는 70여 번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미국 대통령들은 취임사에서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시대의 도전과 자신의 해법을 담았다. 그래서 취임사에서 자주 쓰는 단어에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반영되기 마련이었다. 뉴욕 타임스가 역대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어떤 단어를 많이 썼는지 다음과 같이 분석·보도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1789년 취임사에서 ‘정부’를 9번 언급해 가장 많이 사용했다. ‘공공의’, ‘나라’, ‘시민’, ‘의무’라는 단어도 자주 썼다. 신생 독립국 미국의 첫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의무를 부각시킨 것이다. 그는 “내 나라의 목소리가 나에게 봉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토머스 제퍼슨은 1801년 취임 연설에서 ‘정부’, ‘원칙’, ‘시민’, ‘동료’ 등의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연방 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려는 연방주의자와 각 주의 자치권을 확대하려는 공화주의자의 분열 속에서 취임하는 만큼 ‘통합된 정부’를 내세우기 위해서다. 그는 “우리는 모두 공화주의자이면서 또한 연방주의자다.”라고 선언했다.

링컨은 1861년 1기 취임사에서 ‘헌법의’, ‘법’, ‘연방’, ‘국민’이라는 단어를 각각 20번 넘게 반복했다. 흑인 노예제를 둘러싸고 남부와 북부가 전쟁을 벌이기 직전의 상황에서 남부의 분리를 용납할 수 없으며 ‘하나의 정부’인 연방을 수호하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그는 “나는 정부를 유지하고, 보호하며, 방어하기 위해 신성한 맹세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1865년 2기 취임식에서는 간략한 연설 중에도 ‘전쟁’을 12번 언급해 남북전쟁으로 고통 받는 미국의 현실을 직시했다. 그러면서 ‘신’을 6번 언급해 미국인들이 같은 종교를 가진 ‘하나의 국민’으로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루즈벨트는 1933년 취임사에서 ‘국가의’, ‘국민’, ‘돕다’, ‘리더십’, ‘노력’, ‘행동’ 등을 반복해 썼다. 대공황으로 파탄 상태인 경제를 살리고, 국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였다. 그는 “경제 위기를 해결하려면 전쟁 때의 긴급함이 필요하다.”며 “불황과의 전쟁”을 위해 대통령 권한의 확대를 요청했다. 케네디는 61년 취임사에서 ‘진영’, ‘세계’, ‘국가’, ‘권력’, ‘약속’을 많이 사용했다. 미국 주도의 자유 진영과 소련으로 대변되는 공산 진영의 체제 경쟁으로 세계가 직면한 위협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미국인들은 인류 공동의 적인 독재·빈곤·질병·전쟁과의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레이건은 81년 취임사에서 ‘정부’, ‘미국인’, ‘믿다’, ‘자유’ 등을 자주 썼다. 루즈벨트 대통령 이후 이어진 정부 주도 정책이 실패했다고 보고 민간 주도 정책을 역설한 것이다. 그는 “현재의 위기에서 정부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며, 정부 자체가 문제다.”고 말했다. 조지 워커 부시는 2001년 취임사에서 ‘국가’, ‘미국’, ‘시민’ 등의 단어를 반복하며 미국의 단합을 강조했다. 그러나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빌미로 힘에 의한 정책을 밀어붙여 분열을 가속화 했다. 오바마 연설문은 ‘우리’를 핵심 주어로 사용해 청중과 화자의 구분을 없애고, 다양한 인종과 종교와 이념의 경계를 넘는 어휘의 선택으로 전 세계 청중들을 통합하는 수사를 구사하고 있었으며, 긍정적 가치의 단어들을 연설문의 주된 내용으로 엮음으로서 미국이 지향하는 국가적 이상과 가치관을 천명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취임사는 시대정신이 함축돼 있고, 국가가 처한 난제를 풀어나가야 할 국정 최고지도자의 고민과 철학, 정책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한 마디 한 마디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또 협력자이면서 경쟁자이기도 한 의회를 설득하고, 국민에게 국정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만큼 논리와 설득력, 선명성과 리더십이 담겨져 있다. 명연설문은 그 시대의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고, 이 시대 우리의 역할, 부모의 역할,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비전이 제시된다. 또한 초·중·고생에게는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역할도 한다. 지금까지 많은 명연설문이 출간되었지만,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설 당시 사진을 실었다. 독자 여러분 삶에 많은 도움이 되소서.
---「서론」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5,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