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목 도서(Notable Book).
- 뉴욕 타임스
대단한 책.
- 에스콰이어
그의 세대 최고의 작가.
-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눈을 못 뗄 만큼 팽팽한 소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리뷰
미국산 소규모 걸작. 팀 오브라이언은 돈 드릴로와 토머스 핀천을 포함하는 세대의 작가들 중에서 가장 완성된 작가다.
-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오브라이언은 이 시대를 정의하는 미국 소설가 중 하나고 이 작품은 그의 명작이다.
- 텍사스 먼슬리
방심할 사이도 없이 마냥 읽게 되는 소설.
- MSNBC
깊은 만족을 주는 이야기. 오브라이언은 총명하고 대담하면서도 접근성이 너무나 좋다. 그는 우리가 알 법한 사람들을 선명하고 우아한 문장으로 그린다.
- 오프라 매거진
선명한 캐릭터, 전율이 있고 허를 찌르는 내러티브, 어렵게 얻은 지혜와 유머로 그린 개개인의 초상이 믿기 힘들 정도다. 독자가 『줄라이, 줄라이』를 기릴 이유는 많다.
- 시카고 선타임스
베트남전쟁 세대를 이보다 잘 그릴 작가는 없다. 증거가 필요하다고? 『줄라이, 줄라이』를 읽으라.
- 멘스 저널(Men’s Journal)
최상의 정밀도로 세공한 작품. 그는 감상에 빠지지 않는 팽팽한 글로 감정을 강타한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예리한 통찰과 애정이 있으며 툭하면 크게 웃기는 작품.
- 보스턴 헤럴드
사랑, 약속, 배신과 자기 배신을 깊은 진심으로 목청껏 노래하는 저마다의 목소리-미국의 삶이 배어나는 교향곡.
- NPR
오브라이언은 『줄라이, 줄라이』로써 베이비 붐 세대의 포물선에 어둡게 벼린 곡선 하나를 더하되 그것도 능숙한 사실주의로 감정의 격앙을 불러일으키며 해낸다. 세대를 막론하고 당신은 갈수록 애타지 않을 도리가 없다.
- 보스턴 매거진
전쟁과 그 여파를 오브라이언처럼 쓸 줄 아는 작가는 없다. 정확한 디테일과 다정함, 연민과 유머와 심도 있는 감정을 갖추었다.
- 시카고 트리뷴
오브라이언은 독자를 각 등장인물의 핵심으로 인도하는데 거기서 초래된 이야기는 인생과 마찬가지로 달콤쌉싸름하다.
- 덴버 프레스
오브라이언이 관대함과 정확함으로 새 영토를 건넌다. 그는 자기만의 언어로 우리를 포착한다.
-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날카로운 관찰이 빛나는 특유의 산문에서 오브라이언은 긴 세월을 잊히지 않는 몇 순간으로 압축해낸다.
- 올랜도 센티널
강렬하다.
-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서
오브라이언은 60년대 포크가 일군 신화를 아프고 계몽적인 진실로 대체한다.
- 마이애미 헤럴드
오브라이언의 글은 하여간 다부지고 간결하며 잔인할 정도로 웃겨 눈이 안 떨어지는 가독성을 지녔다.
- 시애틀 타임스
아름답게 각성하며 가슴 아프도록 정직하다.
- 프로비던스 저널 불레틴
여기엔 한 세대의 불안과 잃어버린 꿈과 계속되는 희망이 담겼다.
- 밀워키 저널 센티널
책을 내려놓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풍성한 뉘앙스를 지닌 오브라이언의 우아한 글쓰기는 단적으로 말하자면 너무나 매혹적이다.
- 오스틴 아메리칸 스테이츠맨
거장답게 발휘한 연출. 오브라이언은 여러 인물과 삶, 그 과거와 현재를 영리하게 뒤섞어 병치와 생략이 돋보이는 시를 써낸다.
- 오리거니언(Oregonian)
어느 모로 보나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만큼 잊히지 않는다.
- 라이브러리 저널
매우 감동적이고 매우매우 재미있는 아름다운 작품. 이 소설에는 내가 오랜만에 발견한 최고의 등장인물 몇 명이 들어 있기도 하다. 미국의 최고로 대단한 작가 중 한 사람이 내놓은 대단한 책.
- 로디 도일 (Roddy Doyle. 아일랜드 작가)
이 소설은 가슴 아프고 강렬한 페이지터너이자 한 세대의 물증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몰입이 되는 아름다운 글. 오브라이언은 우리의 더없이 빛나는 최고의 작가 중 하나가 될 자격이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했다.
- 커커스 리뷰
빌어먹을 희망에 대한 애가요, 청구서요, 연대기인 『줄라이, 줄라이』는 팀 오브라이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대단히 감동적인 이 장편소설은 젊음으로써 스스로를 정의했던 세대가 성숙에 접어드는 모습을 그린다. 그러므로 이 소설은 마음 아프고 풍자적이며 한편으론 비극적이다. 그 세대의 기여가 집계되고 나면 팀 오브라이언의 소설은 그중에서도 더없이 위대한 성취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제임스 캐럴 (James Carroll. 미국 작가)
유머, 실연의 아픔, 추억, 에로티시즘?현실의 눈부신 조각 모두가 『줄라이, 줄라이』로 수렴한다. 우리 시대의 거장인 이 기록자는 마음과 영혼을 얻기 위한 전투에서 또 한 번 승리했다.
- 제인 앤 필립스 (Jayne Anne Phillips. 미국 작가)
『줄라이, 줄라이』는 사계절 모두를 위한 책이다. 재미있고 가슴 아픈 이 책은 우리 꿈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 실현은 우리를 어떻게 피해 가는지 들여다본다.
- 에드나 오브라이언 (Edna O’Brien. 아일랜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