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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어떻게 해야 할까?

: 초신자와 기도에 지친 성도를 위한 아주 쉬운 기도서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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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2g | 145*210*14mm
ISBN13 9791190308885
ISBN10 119030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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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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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믿음이 하게 한다. 내 힘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어주신 그 믿음의 힘으로 기도하게 된다. 이것이 믿음의 기도이다. 기도는 기도하도록 은혜를 주시고 마음을 움직여주셔야 기도가 되는 것이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기도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기도할 수 있다. 성령께서 내 안에서 나와 같이 기도하실 때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도와 세상의 기도가 다른 점이다. 많은 사람이 기도할 때 가장 크게 오해하는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기도는 영으로 하는 것이지 육으로 하는 게 아니다. 물론 영으로 기도하지만 우리의 몸도 함께해야 기도할 수 있다. 이때 육신은 영으로써 지배당하는 몸이다. 영으로 육신을 죽이면 죽을 몸이 살아난다(롬 8:11). 이때 비로소 기도가 이루어진다. 기도가 힘든 이유는 육신적인 내가 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으로 기도하면 기도가 즐겁고 쉽다. 그렇기에 기도는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성령께서 친히 함께하셔서 우리의 영과 더불어 하는 것이다.”
---「기도의 뿌리는 믿음이다」중에서

“성경에는 많은 기도문이 소개되고 있다. 성경의 인물들이 실제로 기도했던 내용들이다. 성경에 나오는 기도문은 그 자체로 좋은 모델이 된다. 성경에 나오는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면 더욱 쉽게 기도훈련을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그렇기에 기도로써 하나님과 대화했던 선조들의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좋은 기도 방법의 하나다. 여기에 몇 편의 기도문을 소개한다. 기도문을 따라 읽으면 그 자체로 기도가 된다. 기도를 어려워하는 초신자는 처음에는 성경에 나오는 기도문을 가지고 매일 기도하는 것이 좋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나의 언어로 상황에 맞게 기도하는 유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예시 1. 다윗의 기도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성경 기도문으로 기도하기」중에서

“기도는 삶의 습관이다. 사람의 행동은 모두 습관에서 나온다. 특히 자연스럽게 하거나 의식하지 않고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오랫동안 나의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속하는 일들은 모두 습관이 된 것들이다. 습관이 된 일은 쉽다. 하지만 습관으로 자리 잡지 않으면 작은 일이라도 나에게 어려운 일이 된다. 결국 쉽다고 생각하는 일은 습관에서 결정된다. …사실 기도는 생각과 마음으로 하지만 몸도 같이 따라가야 한다. 마음과 생각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기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기도가 몸에 습관처럼 배지 않으면 일상에서 기도생활은 어렵다. 몸은 우리의 육신과 연관 있다. 육신과 몸은 늘 편해지고자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마음은 늘 굴뚝같지만 몸의 지배를 받기에 결국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그렇기에 기도가 몸에 체득되지 못하면 습관적인 기도생활이 힘들어진다.”
---「기도가 습관이 되게 하라」중에서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사람을 대할 때 하나님을 생각함으로써 대하게 되고, 예수님의 처지에서 상대방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하며 행하게 된다. 이런 일은 우리의 일상에서 매일 반복된다.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거의 같다. 가정에서 함께하는 가족들도 같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매일 부딪치면서 갈등하고 마음을 상하기도 한다. 그런 생활 속에서 우리는 늘 기도한다. 무엇을 기도할까? 그들과의 관계를 좋게 하는 기도를 하거나 선으로 악을 갚는 방법을 찾고 그런 지혜를 구한다. 우리는 흔히 무엇을 기도할까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기도를 나눌 때 기도 제목을 말하라고 하면 망설여진다. 기도 제목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것이 기도라고 생각하면 그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게 기도 제목이 된다. 특별한 기도 제목을 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때도 있지만, 대부분 기도는 매 순간 오늘도 만나면서 관계 속에서 생긴 갈등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기도해야 할 내용이다. ”
---「생활 속에서 기도하라」중에서

“일상에서 운전할 때가 기도가 가장 필요한 영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차에 타기 전이나 안전띠를 매면서 습관적으로 기도하는 훈련을 해보면 어떨까?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주님의 길을 인도하소서. 특히 제가 운전을 하며 하루를 보낼 때 주께서 운전대를 친히 붙잡아주셔서 제가 볼 수 없는 부분을 보게 하시고 위험한 순간을 막아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운전대를 주님께 맡깁니다. 저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차들이 실수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인도하시며 마음과 생각과 손과 발을 지켜주소서. 이 자동차가 주님의 일에 사용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에 타기 전에 기도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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