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48*210*20mm
ISBN13 9788934125143
ISBN10 89341251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형제들은 예수님의 사랑 역시 어떤 대가를 요구할 것이라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간혹 돌연변이가 튀어나오기도 했다. 예수님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형제들은 예배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을 흘렸다. 거기에다 예수님을 향한 나의 사랑까지 확인한 형제들은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예수님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형제들은 베드로처럼 새롭게 태어났다.
--- p.33

우리가 보여 주는 사랑이 한 사람을 살리고, 이 세상을 살린다. 그 사랑의 방법은 이 세상 어떤 이념이나 정책보다 위대하고 숭고하다. 비기독교인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사랑의 가치에 코웃음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을 살릴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 p.54

전시회를 준비하며 겨자씨 같은 믿음을 가지고, 광대한 겨자숲을 이루어가는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을 만날 수 있었다. 김 전도사님은 “담 안”에 갇혀 있지만, 그의 믿음에 더해 수많은 사람의 믿음이 더해지니 “하나님 나라”는 “담 안”을 초월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닿을 수 있었다.
--- p.94

함께 무릎 꿇고, 날아오는 돌멩이 함께 맞으며, 이 사회가 김 전도사님에게 용서와 기회를 주시길 기도한다. 짧은 시간이겠지만, 전도사님이 이 땅에서의 천국을 누릴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그 천국은 대단한 천국이 아니다. 전도사님에게 천국은 마음껏 달려도 막힌 곳이 없는 자유로운 곳일 뿐이다.
--- p.103

저는 적어도 교도소교회를 섬기며 직접 경험했습니다. 교회 크기가 달라도, 정치 색깔이나 나이가 크게 차이 나도, 교회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가난한 한 영혼에 집중한다면 하나될 수 있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은 교회 크기보다, 정치 색깔보다, 세례의 여부보다 더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일을 바라본다면 나머지 갈등 요소는 지엽적일 수밖에요. 사랑은 사회 신분도, 정치 이념, 종교적 신념도 초월합니다.
--- p.20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시간과 영원의 중심에 계신 그분의 마음을 간직한 저자의 뜨거운 마음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의 민낯을 들여다보며 함께 아파하시며 흘리실 예수님의 눈물이 우리 심령의 담 안에도 흐르게 되길 소망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 이선균 (목사, 아현중앙감리교회 담임)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담 밖으로 초대하시며 모든 경계를 허무시는 주님의 초대와 사랑의 은총에 담대하게 응답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공존할 수 없는 존재들과 어울리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시는 예수님의 꿈에 동참하셔서 참된 진리 안에 자유의 은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형 (목사, 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장)
정영준 목사님은 지금 교도소 교회를 떠나 다른 곳에서 목회하고 있지만, 거기서도 여전히 아프고 속상한 이들을 힘껏 돌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목사님의 첫 책이지만 마지막 책은 아닐 겁니다. 그의 치열한 목회 이야기는 계속해서 어디엔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 임승국 (목사, 안양감리교회 교구목사)
사랑하기 정말 어려운 자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접하기 어려운 교정 선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현준 (대표, 루트앤글로벌 자산운용사)
‘거룩하다’고 자부하는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죄가 가득한’ 담 안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역설이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감동을 함께 느끼길 원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해성 (교우, 함께걷는둥지교회)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