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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독서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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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30*210*20mm
ISBN13 9772951006004
ISBN10 2951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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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우리 병원 직원과 통화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신뢰성 및 진정성을 동시에 판단하게 된다. 따라서 전화로 고객 응대하는 그 순간만큼은 자신이 병원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친절하면서도 전문가답게 응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객이 먼저 전화를 걸었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답에 대한 질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통화는 신속하고 정확하며, 간결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당장 확답을 내리기 어려운 요구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단 전화를 끊은 다음 병원 측에서 명확한 답을 준비한 다음 다시 전화를 거는 것이 포인트다.
---「병원 매출이 오르는 첫 시점, 전화 응대」중에서

교육업에 있어서도 AI 기술 발달은 명암이 있다. 특히, AI를 학습평가 시스템에 이용하고 그것을 상품화 하는 것은 교육사업가들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일이다. 교육에는 AI가 판단할 수 없는, 정량적으로 데이터화 할 수 없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AI에 의해 평가받는 아이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무엇보다도 전국 차상위 몇 프로라는 데이터로 인해 아이들의 자존감이 무너진다. 결과보다는 노력의 가치를 배우며 자라야 하는 우리나라의 주역들이 수치화된 데이터에 의한 상대 평가를 받고 줄 세워진다. 이는‘모로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결과 위주의 경쟁심을 부추길 뿐이다. 인성과 인격을 형성해야 할 교육 현장에 AI가 주도권을 쥐게 되면, 가뜩이나 힘든 인간 위주의 ‘전인교육’이 더 힘들어지지 않겠는가.
---「AI의 기술 발전과 교육업의 미래」중에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1’에 따르면 한국인은 언론사 사이트에서 뉴스를 접하는 비율이 고작 4%에 불과하다고 한다. 포털과 검색 사이트에서 뉴스를 읽는 비중은 77%다. 공들여 취재하고 사전 검열을 거치는 언론사 사이트보다 많은 정보와 함께 뉴스를 제공하는 거대 플랫폼에 트래픽이 폭주한다. 그 결과 시민들에게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기자 정신의 저널리즘 대신 수익성만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득세한다. 신문은 트렌드는 잡아가더라도 ‘팩트 자체는 보도한다’라는 원칙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문의 미덕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통하지 않는다. 사실 선거는 이념이 다른 정당의 색깔 싸움이 아닌 알고리즘과 저널리즘 사이의 전쟁일지도 모를 일이다.
---「당연한 것들의 불편함」중에서

과거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열심히 광야를 달리다가 갑자기 서서 뒤를 한참 동안 쳐다보았다고 한다. 인디언들이 별을 바라보면서 종착지를 찾았던 것처럼, 현재 우리의 별은 어디에 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가까이에 있는지, 먼 곳에 있는지 혹은 구름에 가려져 잘 보이지도 않을 수도 있고, 이미 별의 한 가운데 있을 수도 있다. 저마다의 의미 있는 별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당신의 ‘별’은 어디에 떠 있는지 찾았는가?
---「보건의료인, 가끔 당신의 별을 찾아보자!」중에서

현대사회는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시때때로 변한다. 오히려 과몰입의 대상이 많은데 역설적으로 과몰입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당신이 아이이게 무엇이 하고 싶을지 묻는다면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아이가 좋은가? 아니면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아이가 좋은가? 과몰입은 인생을 주제적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초석이다. 중독이 나쁘다고만 하는 시선이 오히려 문제이고 본인의 취향을 찾아가는 다각화된 이 사회에 아무것에도 중독되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 것을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무것에도 중독되어 본 적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중독의 효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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