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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탐정 유동인 2

: 리턴즈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27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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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54g | 140*195*30mm
ISBN13 9791189178703
ISBN10 11891787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 송동지의 의견을 반대하는 애들은 그날 꼭 사고가 터졌어.”
--- p.61

“뭐어어? 네가 김일성이 창시한 주체사상을 따른다고? 말도 안 된다.”
“별다른 책들도 아닌데 ?마르크스 자본론? 같은 책들을 보고 그랬다는 게 그냥…, 뭐 음해하려 한 것 같고 그래서 나도 걔를 멀리하려 했지.”
--- p.64

“아니. 그건 아닐 수 있어. 잊고 싶다가도 추억하고 싶고 살아 돌아왔으면 하는 혼돈만 주게 돼. 주선아, 그걸로 우리들의 마음에 남겨진 죄책감이나 아픔, 아쉬움을 씻어낼 수 없어. 네가 영원히 그런 것처럼.”
--- p.79

누구야? 너를 이용해서 이런 자리에 오르게 하고 모든 스킬을 가르쳐준 사람이. 너한테 사람을 이용하고 갈취하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 대체 누구야?”
--- p.80

“아람아 근데, 난 대학교 때나 지금도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오면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나? 생각해 본다. 연애나 우정보다 사람이 다가오면 그걸 먼저 고려했어.”
--- p.138

책은 누가 뭐라 했다고 탈이 나는 사람이 아니잖아. 오히려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도움도 주고 행복하게도 해주고. 잠시나마.”
--- p.139

자존감 키우는 데는 거울 보고 자신을 껴안고 잘했어! 토닥거리는 뭐 이딴 거 다 필요 없고 그저 먹는 거다.
--- p.162

“유동인, 이왕 중년 아재 꼰대가 될 바에야 운전이라도 제대로 해라. 도로에서 민폐남 되지 말고. 운전은 중년들이 잘하잖아.”
--- p.163

이런 말 있죠? 남자들은 탐색하고 탐색하다 정착하고, 여자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찾아 나선다고요. 정말 아무리 평등한 시대지만, 그래도 남자가 좋다고 쫓아다녀야 연애도 결혼도 되더라.”
--- p.195

“그런가? 넌 똑같은데. 회사 다닌다고 들었는데 대기업은 어때, 힘들어?”
“월급쟁이 똥은 개도 안 물어가. 영양가가 있어야지. 그렇게 썩고 있다.”
--- p.241

“힘들긴 할 거야. 나도 남친 많이 물색해봐서 느낌으로 어느 정도 남자 속을 알겠는데 유일하게 걔는 알쏭달쏭하더라. 연애하려면 걔를 타락시켜야 하는데, 힘들걸. 그 알을 깨고 다른 세계로 나온다는 게.
--- p.243

아무리 성평등 사회라지만 연애는 여자가 허락해야, 결혼은 남자가 허락해야 한다는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 중에 아람은 연애조차 힘든 것이다.
--- p.260

“너 완전 재벌이었네. 난 거의 원룸에서 원룸으로 돌아다니는 민달팽이인데.”
--- p.297

심리학을 전공한 형사로서의 행동에 정말 어울리는 게 아닐까 싶지만 동인에게는 영원히 비밀이다. 그가 설계에 걸렸다는 것이.
--- p.308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가을. 유명작가 실종사건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고 거리 축제도 열리던 가을, 아람은 동인의 요청으로 추리작가협회 운영진을 만나게 된다.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을 썼던 작가가 5년 전 갑자기 사라졌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으나 현재까지 생사를 알 수 없다며 그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의 이름은 박태영이었다. 아내가 암으로 사망하면서 실의에 빠져 절필하였고, 실종 직전 갑자기 글을 쓰기 위해 취재하러 간다며 명동으로 간 이후 그의 자취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실종 이후 그가 쓴 책이 발견되는데 결말 부분이 사라졌다. 과연 그는 왜 사라진 것일까? 그는 살아 있을까?

겨울. 미림문고 보물찾기 사건

미림문고 폐점 시간 결혼을 앞둔 커플이 동인을 찾아온다. 여자는 전 남친으로부터 자신이 받아야 할 돈 천만 원을 전 남친이 수표로 미림문고 안에 있는 책 속에 숨겼다며 찾아가라는 연락에 당장 내일 신혼집 계약금으로 써야 한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동인과 아람은 미림문고에 있는 책이 약 만 삼천 권에 달하는데 얇디얇은 수표 한 장을 어떻게 찾아낼지 감당이 되지를 않았지만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한밤중의 보물찾기를 시작하게 된다. 전 남친의 장난일까? 수표를 찾을 수 있을까?

봄. 뒤쿵 접촉 사건

아람은 계속되는 고가의 슈퍼카 접촉 사고를 조사하던 교통조사계 선배로부터 사건 조사를 도울 수 있는 정보원을 알아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며 공조수사를 하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아람과 동인은 슈퍼카 접촉 사고의 순수한 피해자라 주장하며 병원에 입원한 서철주가 밤에 병원을 나와 헬스클럽에서 운동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헬스클럽에 등록하여 천신만고 끝에 서철주를 만나 접근하는 데 성공한다. 서철주를 통해 사건의 몸통을 잡으려 정성을 다하지만, 아람의 결정적인 순간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실패하고, 아람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무리하게 그들의 차량 트렁크에 몸을 싣게 되는데 아람은 무사할까?

여름. 발레 학원 몰카 사건

아람이 동인의 급한 연락을 받고 달려간 곳은 발레 학원이었다. 동인이 수강하는 학원이었는데 수업 중 우연히 정수기 위의 꽃병 뒤에서 초소형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어 발레 학원에서 수강생 가운데 유일한 남자인 동인이 용의자로 몰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동인은 자신을 너무나 잘 아는 아람에게 자신의 무죄를 밝혀주기를 바라지만 상황이 만만치 않다. 수강생 중 유일한 남자인 동인은 어떻게 용의자에게 벗어나게 될까? 누가 무슨 이유로 몰래카메라를 찍은 것일까?

망부석 같지만, 매력적인 남자 유동인과 거칠 것 같지만, 순정파 여형사 강아람이 실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사건을 해결하면서 밀고 당기는 로맨스는 어떤 끝을 맺을지 기대 반 우려 반 지켜보는 재미를 더한 코지 미스터리의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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