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한국 교회는 밖으로부터 거센 반기독교적 공격을 받는 동시에 안으로는 장기적인 정체 및 퇴보로 인한 무력감이 가득해 보입니다.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또 그렇게 주장하지만, 안타깝게도 복음을 향한 열정도 복음 부흥을 일으키려는 전략도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복음 중심 삶』과 『복음 중심 공동체』의 출간은 한 줄기 빛과 같습니다. 특히 평신도들에게 이런 내용과 방식으로 복음이 나누어진다면 교회마다 다시 꿈을 꾸게 될 것이며, 복음이 주는 소망으로 출렁이게 될 것입니다.”
- 길성운 (성복중앙교회 목사)
“한국 초기 기독교는 한국 사회를 전복시켰습니다. 복음은 개인의 삶을 변화시켰고, 세상은 이들의 극적인 변화를 증언했습니다. 그렇게 뜨거웠던 한국 교회의 부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채 쇠퇴해가고 있으며, 세상을 주도하던 그리스도인들은 점차 그 지위를 잃은 채 쇠락해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야말로 후기 기독교 사회에 접어든 듯합니다. 지금 현대 교회에 필요한 것은 바로 복음의 회복입니다. 종교생활과 형식에 매인 우리의 신앙을 변혁시켜 십자가로 향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교재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신 보물입니다. 이 교재는 복음을 파헤쳐 그 본질을 드러내고, 참된 삶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당신의 삶에,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교재를 통해 복음의 진수를 다시 경험하십시오!”
- 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목사)
- 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목사)
“‘지금까지 이런 성경공부 교재는 없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이 교재의 존재를 알고는 원서를 교회에서 활용하며 많은 유익을 누렸습니다. 이 교재는 소그룹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는데,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전해진 복음을 삶의 중심에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제가 체험한 이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복음에 대한 정확하고 선명하고 성경적인 이해에 기초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그리스도인들의 가슴과 의지로 이어지도록 효과적으로 돕습니다. 이 교재는 복음을 들어서 머리만 커진다는 말을 무색하게 할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성도들은 자신의 삶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삶이 어떻게 복음을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을지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재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예습이 필요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복음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 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복된 날을 주실 때, 이 교재가 귀하게 사용되리라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 김형익 (벧샬롬교회 목사)
“코로나를 거치면서 한국 교회는 잠시 길을 잃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생명의 복음이 있기에 그 본질인 복음을 잘 붙든다면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복음이 너무 교리화되어 우리의 삶과 동떨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바울과 팀 켈러가 말했듯이 율법주의와 자유주의에 미끄러진 채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면에서 이 교재는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도록 가르쳐 준다는 면에서 아주 유익한 교재입니다. 특히 이 교재를 교회 공동체 안에서 반복해서 사용한다면, 복음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바울이 간구한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 높이와 깊이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온기섭 (의왕우리교회 목사)
“비대면 예배가 장기화됨에 따라 하나님과도 교회와도 관계가 소원해진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발휘되고 확장되는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고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신앙생활이 답답하다고 느낀다면, 교회가 이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지금이야말로 복음을 강하게 기대해도 좋을 때입니다. 개인의 신앙을 성장시킬 뿐 아니라, 복음을 품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소망입
니다.”
- 최성은 (지구촌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