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00쪽 | 304g | 183*234*15mm |
ISBN13 | 9788962474084 |
ISBN10 | 8962474085 |
발행일 | 2013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00쪽 | 304g | 183*234*15mm |
ISBN13 | 9788962474084 |
ISBN10 | 8962474085 |
작가의 말 - 날씬하고 건강해지고 싶다면 지방을 먹어라? 말랐는데 비만이라고? - 지방에도 주소가 있다? - 내 몸속 지방, 정말 문제일까? 알쏭달쏭 지방 - 지방은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을 할까? - 내 몸에 지방은 얼마나 쌓여 있을까? 상상 발명 대회 하루 전!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지방 - 영양소, 제대로 챙겨 먹자! 지방은 착하다? - 핏속에 기름이 둥둥?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 좋은 콜레스테롤을 도와라! 좋은 지방? 나쁜 지방? - 몸에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 정체를 밝혀라! 지방아, 고마워 - 우리 몸에 트랜스 지방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 - 지방계의 사기꾼! 트랜스 지방을 피해 탈출하라 |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여섯번째 이야기 지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지방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궁금증을 풀어나가면서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해주네요. 지방이라면 누구나 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들게 마련인데 지방이 과연 해롭기만 한건지 착한 지방이란것이 무엇인지 상상 발명 대회에 참가한 지우를 따라가보면 지방에 대한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네요.
지방이 많으면 안좋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라는걸 알 수 있어요.
지방이 어떤일을 하는지 내몸에 지방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테스트 해보면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음식마다 가지고 있는 영양소에는 우리 몸에서 어떤 역활을 하는지 살펴보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지방마다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수가 있어요.
삼겹살에 든 지방은 자연에서 온거지만 우리가 즐겨먹는 라면은 가공한 포화지방으로 그 질이 많이 다르네요. 두뇌에 좋은 호두와 연어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은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지만 적당량 섭취해야 해요.
몸을 행복하게 해주는 오메가 - 3, 가짜 지방인 트랜스지방 서로 비교해 보면서 장단점을 알게 해주네요.
음식재료를 고를때 성분표시를 보게 되는데 트랜스지방 0g 이라는 표시는 트랜스 지방이 아예 없는것으로 알았는데 트랜스 지방이 0.2g 미만을 나타내는거라 조금 들어 있을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흥미로운 일러스트를 통해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생활과학의 지식들을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우리몸에 좋은 착한 지방에 대해 알게 되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게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스콜라]의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이야기는 유쾌하게 풀어가기로
<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 시리즈는 아이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과학지식을
재미있는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호감으로 만들어주는 과학동화시리즈인데요.
민서도 이 시리즈를 접해보고 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 출간된 시리즈는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드디어 그 동안 기다리던 여섯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네요.
흔히 지방하면 다이어트의 적, 살을 모두 지방으로 생각하고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우리 몸에서 지방의 역할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에너지의 비축성분이자 신체기관들을 보호하는 쿠션 및
우리몸의 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이런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지방은 억울해 >는
‘지방’도 엄연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영소임을 알려 주고
지방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날씬해서 지방과는 거리가 멀 것 같았던 주인공 지우는
체지방 측정기를 통해 지방을 측정해 본 결과
자신이 마른비만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되요.
학교에서 개최하는 < 상상발명대회>의 상품으로 걸린 최신형 게임기를 받기위해
지방을 주제로 한 발명을 하기로 한 지우는
지방을 좀 더 자세히 파헤쳐보기 시작한답니다.
지방을 녹이는데만 주력했던 지우는 지방퇴치 햄버거 아이디어로 예선에 통과하지만
결선을 위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했답니다.
몸 속에 착한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지우는
마침내 < 내 몸의 지방을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옮겨주는 탱탱홀쭉파스>를 발명하지만,
비슷한 아이디어를 낸 친구 때분에 좀 더 진화된 < 지방스티커>란
아이디어에 도달하는데요. 아직도 갈 길은 멀어보이네요.
지우가 지방으로 여러 정보를 수집하며 고민하는 동안
책을 읽는 아이들도 지우와 같은 고민을 하며 지방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답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뱃살이 좀 있는 민서는 지방에 대해 아주 자세히 꼼꼼하게 읽었는데요.
좋은 지방과 좋은 콜레스테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가짜 지방인 트랜스 지방을 왜 먹으면 안 되는지에 대해 무척 공감하는 눈치였어요.
그동안 우리는 지방을 오해해서, 무조건 멀리하려고만 했는데
적당량의 지방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니
좋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해야겠네요.